만발화 준비가 됐어요

 

덤으로




열매가 탐스러워 보여서...



사진 찌는데 무섭게 지나가던 고양이

코에주위가 머가 묻은지 알아떠니 코주위가 다시커먼 점인가보다..

 

봄올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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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3-17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서운 고양이네요
음~
봄 냄새 맞고 갑니다

실비 2008-03-19 16:46   좋아요 0 | URL
코주위가 검해서 정말 조금 무섭긴 했었어요.^^:;
담에 만발한 꽃 보여드릴게요^^

전호인 2008-03-17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화원을 보니 봄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모습이 봄을 시샘하는 것 같게 느껴지네요

실비 2008-03-19 16:47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매장에 가니
정말 봄이 온거 같더라구여~
날씨도 점점 풀리고 좋은날씨여요^^
 

 

운동길에 봄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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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3-14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반가운 모습이군요.^^

실비 2008-03-16 23:05   좋아요 0 | URL
그렇죠 ? 이제 자주 보여지는 모습이인거 같아요^^
기분 좋게 말이죠~^^

무스탕 2008-03-1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거 100번도 더 맞고 싶어요~~~ >_<

실비 2008-03-17 00:18   좋아요 0 | URL
아무리봐도 기분 좋지요~?
싱그러움이 느껴지고 설레여요~^^

세실 2008-03-1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버들강아지닷~ 완연한 봄입니다.
봄맞이 잘 하세용.

실비 2008-03-17 00:21   좋아요 0 | URL
세실님은 아시네요~
많이 있떤데요~ 날씨만 좀더 풀리면 딱인거 같아요^^

카스피 2008-03-14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버들 강아진가요.진짜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이걸보니 정말 완연한 봄이네요.하지만 더운 날씨도 그렇고,옷가게들은 벌써 30%세일 진행중이니 곧 여름이 올것 같네요

실비 2008-03-17 00:2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오늘 오랜만에 쇼핑했는데
옷도 많이 나와고 여름옷도 나오더라구여~
아직 겨울옷도 남이있구요^^;;
겨울옷 세일하길래 하나 지르고 봄옷도 질렀지 모여요.ㅎㅎㅎ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 대용량 쿠키, 스넥, 간식 커피와함께
임페리얼사
평점 :
절판


 

생각보다 큰통이였다. 모양도 나쁘지 않게 약간 멋스럽게 잘 빠졌고 뚜껑을 열어보니

골판지로 과자를 덮고 있었다. 골파지를 빼보니 약 20가지 정도 담겨져 있고

종류는 몇가지 겹치게 있지만 가지런히 정리가 잘되어있다.

한 종이에 포장시 3개~4개정도 쌓아져 있으며  맛은 버터가 함유 되어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사보레 같은 맛으로 맛있다.

그냥 쿠키로 먹으면 움 맛있다 라고 생각된다. 부모님 드릴려고 샀는데

부모님께서도 맛있다며 금새 많이 드셨다. 과자색이 하얀것보다 약간 어두운게 조금더

바삭한 느낌이다.  2통을 사서 사탕도 왔는데 사탕도 좋아하신다.

사탕통도 과자통으로 비슷한 느낌으로 작다.  일하실때 입이 심심할때 드시라고 사드렸는데

무지 좋아하셔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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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3-09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먹고 싶당!^^ 부모님께 드린 실비님 마음은 쿠기보다 더 이쁘고 맛날듯...
선물용으로 딱 좋겠네요~~~

실비 2008-03-11 15:19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이 이쁘게 봐주셔서 그런거여요 헤헤^^

카스피 2008-03-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실비님^^
글타고 들어오다 재미 있는 글들이 많으셔서 재미있게 읽고 인사드립니다.위에 데니쉬 쿠키는 맛있어서 저도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1개에 40 칼로리라 많이 먹지 못한답니다 ㅠ.ㅠ

실비 2008-03-12 17:32   좋아요 0 | URL
와우 카스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별로 변변치 못한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당.
근데 과자가 1개에 40칼로리라구여. ㅠ전 금시초문이였는데
앞으로 조금 줄여야겠군요..
앞으로 종종 뵈어요^^
 


저번에 혼자 회사를지키고 있을때
전화가 왔다.
일본에서 온것이였다.

하필 아무도 없을때..

일본어 공부를 계속 하고 있지만
잘 몰라서 간단하게 말할것을 준비를 해놓았다.

지금은 담당자가 없으니 나중에 전화주세요.
라고 일본어로 적어놓고 한국말로 체크해놨는데.

정말 전화가 온것이다.

머리속이 하애지더니 우선 멘트를 찾아
정말 정직하게 읽었다. 좀 억양이 자연스러워야하는데 그게 후회가 된다.

상대방도 대충 눈치 챘는지
하이 하이 했다.

내가 할말은 다했는데
나에게 무언가 물어봤다

"난지고로"

또 머리속이 하애지더니 머지머지머지
하다가 난지가 몇시라는 뜻인데
고로는 모르겠고 대충 눈치로 언제 오냐고
하는거 같아서

내일이라고 일본어로 말했다.

그랬더니 서툰 한국말로
감사하므니다

라고 말해주고 끊었다.

우와.. 끊고 나니 긴장감이 확 풀리면서
그래도 괜히 뿌듯했다.

얼굴이라도 보면 바디랭귀지라도 될텐데
전화로만 할려니 힘드네

조금 동기부여가 확실해졌다.
좀더 공부해서 기초회화라도 되게 해야지.

담에 전화오면 확실하게 좀더 자연스레
말을 해야겠다.

인사라도 건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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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0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벽한 실용 일본어를 경험하셨군요..^^

실비 2008-03-07 23: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많이 당황하긴 했지만.^^;;

하늘바람 2008-03-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대단하셔요

실비 2008-03-07 23:46   좋아요 0 | URL
과찬의말씀을... 아직 공부할게 많아요. ㅠ

세실 2008-03-0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잘 하셨어요. 영어도 힘든데 일본어로~~.
님 동기부여 확실히 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실비 2008-03-07 23:46   좋아요 0 | URL
영어도 하나도 모른다지요~
담에 전화오면 읽는거라도 자연스레 읽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ㅎㅎ

무스탕 2008-03-0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
저같으면 그냥 끊어버렸을거에요. 잘 하셨습니다 :)

실비 2008-03-07 23:52   좋아요 0 | URL
머리속이 정말 하애지는 기분을 알겠더라구여.. ㅎㅎ
정말 생각안나데요~~~
 
아이윌 - 작심삼일을 끝내는 실천의 힘
메리 제인 라이언 지음, 윤정숙 옮김 / 리더스북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매해 새해가 되면 결심을 하고 목표를 정한다. 올해는 다이어트 성공할거야. 자격증을 따야지.
돈을 많이 모아야지 등등 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것을 제시하며 기대감에 부푼다.
하지만 새로운 목표들을 단기간에 이루기에 어려움이 많으며 열심히 목표를 달려가더라도
어느 순간 동기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마음가짐을 잘 다잡아야 하는데 혼자서 쉽지도 않고 정말 뜻대로 되기는 어렵다. 이제껏
해온 패턴을 순식간에 바꾸기란 어렵고 몸은 항상 쉬고  움직이는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편한것을 0순위로 매겨서 몸과 마음과 항상 일심동체가 되길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한다.

목표를 세우고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반이상 앞선걸로 생각된다. 여기서 자기자신을
잘 타이르며 끝까지 나간다며 더할나위 없이 좋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갑자기 변수가 생기길
마련이다. 나같은 경우는 '모' 아니면 '도' 처럼 극단적이긴 면이 있어서 일이 진행이 되다가도
한번 틀어지면 회복 불가능해질때가 많다.
몸은 그때를 노려 '하던데로 안되는데 한번 쉬어' 라고 하며 몸이 나를 더 유혹하긴 한다. 
여기서 실행 하느냐 마느냐 문제인데 말은 쉬워도 몸은 움직이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설명이 잘되어 있는것 같다.

우선 원인은 무엇인 파악하고 변수가 생겨도 괜찮아. 다른 계획을 실행하면 돼 하는 형식으로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하는 방법을알려준다. 사실 본인은 알고 있다. 한번 실패를 해봤으면
비슷한상황이 되면 다시 또 실패 할수 있다는걸. 그걸 한번 잘 파악해서 다른 계획으로 세우면
좀더 나은 도전을 할수 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선 분명 힘들때도 있을것이다. 그럴때마다 동기부여를 해서
복돋아주면 좋지 않을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마음먹은게 사흘을 못간다고 마음먹을 일을
하기 어렵다는 거다. 그럴때마다 이책을 읽어서 다시 한번 기운을 내보련다.
실패해도 두려워 하지 마라. 더 나아질수 있으니까. 목표를 향해서 한걸음씩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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