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 

야근 

이라도 해서 일을 하게되는걸 ....

어차피 내일 일고 내가해야할일이야.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주 월요일도 야근 확정! 

 

즐겁게 살고 저녁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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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2-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날 야근을 시키다니 실비님 회사는 넘 너무 하는군요ㅜ.ㅜ
 

패션을 쫓을려면 고통이 따르고 

몸 생각하자니  너무 성의없어 보이고 

 

그래도 따뜻한게 짱이여요.. 

 

오늘은 올겨울 첨으로 롱코트를 입었지요. 

확실히 몸을 감싸주니 따뜻하네욤 ^^ 

길어서 좀 걸을때 닿는거 빼고 옷에 무게가 조금 나가는거 빼고 좋네요.  

 낼도 롱코트를 입고 나가야지..=_= 

내몸은 내가 알아서 챙기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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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9-12-10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맨날 잠바;;;;;;

실비 2009-12-11 00:33   좋아요 0 | URL
모양은 별로 안이쁜데 항상 입는 옷이있지요. 겨울캐쥬얼코트?
5년됐나.. 편한게 좋은거 같아욤. ㅎ

BRINY 2009-12-10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롱코트 입는 사람이 없긴하네요. 그래도 내 몸 건강이 최고!

실비 2009-12-11 00:34   좋아요 0 | URL
오늘은 몇명 보이더라구여. ㅎㅎ
괜히 유심히 살펴보곤 했지요. ㅎㅎ

울보 2009-12-1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롱코트에 미니스커트 입고 롱부츠 신고 다니고 싶어요,,
이젠 안되겠지요 나이생각을 한다면,,

실비 2009-12-11 00:38   좋아요 0 | URL
울보님 괜찮아욤~
요새 나이 신경안쓰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요~
당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이제와서야 저도 조금씩 드러내기도 하는데
왜 스무살에는왜 못그랬을까 하면서 아쉽더라구염~

무스탕 2009-12-1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맨날 롱패딩.. 추우면 속에 가디건 하나 더 입고 따시면 벗고 그런 간단 패션이에요.
더 추워야 롱오리(응? 롱오리? +_+)를 꺼내 입을텐데 말입니다.
하여간 저도 아무개님처렁 엉덩이가 덮이지 않으면 불안해요;;;

실비 2009-12-11 00:40   좋아요 0 | URL
요새 패딩이 유행이에욤
동생도 패딩 사입더라구여
저도 패딩 하나 사고싶었는데..
제가 원하는게 찾기가 어렵더라구여
모자에 털 없는것. 길이가.. 엉덩이가 조금위거나 엉덩이가 까지오는거.
역시 이쁘면 좋겠지만 따뜻한게 좋은거 같아욤^^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년에 연중행사로.. 먹고싶은날이 한두번 생길까 말까이다... 

 술이 먹고싶을땐 정말 기분이 안좋아서... 정말 꿀꿀한날..  

 

오늘은 술을 좀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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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2-0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인데 술좀 들어 주셔야죠^^

실비 2009-12-09 14:26   좋아요 0 | URL
이제 술자리가 점점 생길거 같아요^^

2009-12-03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9 14: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9-12-0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쓴 날, 12월 3일..화요일이었군요.
저런..무슨 언짢은 일이 있었을까..
날씨도 추운데 건강하시고
실비님께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실비 2009-12-09 14:28   좋아요 0 | URL
조금씩 이겨내는중이에욤.
무슨일이든..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거 같아욤....
좋은거겠죠? ^^:

무스탕 2009-12-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안좋게 마신 술은 몸에도 안좋을게 뻔해요.
째끔만 마시고 기분은 얼렁 풀어버리셨길..

실비 2009-12-09 14:30   좋아요 0 | URL
정말 그날 1년만인가 몇년만에 술을 그렇게
마셔나봐요... 정말... 3일을 가더라구여.^^;
이제 당분간 안마실려구여. ㅠ

세실 2009-12-05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술꾼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대리 불러야겠다 생각한 날엔 소주 5잔은 기본. ㅎㅎ
많이 우울하셨군요. 이런.

실비 2009-12-09 14:33   좋아요 0 | URL
와아.
술은 어느정도는 마실줄알아야 할거 같아욤..
너무 위험하지만 않는다면. ㅎㅎ

2009-12-08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9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벌써 12월이다... 

올해에 한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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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12-02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까요? ㅎㅎ

실비 2009-12-02 16:54   좋아요 0 | URL
바로 대답이 안나오네요..^^:;;

2009-12-02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9-12-02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작년과 똑같더군요. 나 참 기가막혀서..

실비 2009-12-02 16:56   좋아요 0 | URL
저도 별로 변동 사항이 없네요. ㅠ
어쩜 매년 같은지. ㅠ

2009-12-02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3 1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3 2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3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9-12-02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빨라요..일년이..
후다닥 달려가 버리네요..
올해 한일 보다 못한일이 더 빨리 떠오르네요. 제게는;;

실비 2009-12-03 11:24   좋아요 0 | URL
그당시에는 빠른지 모르다가
다시 되돌아보면 언제갔지 하면서
빨리가는게 시간인가봐요 ㅠ

2009-12-02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3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9-12-02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학부형이 된것,,,ㅎㅎ

실비 2009-12-03 15:28   좋아요 0 | URL
어머 그러셧구낭.
제가 너무 소홀히 했나봅니다...
메인사진보니까... 정말 이뻐졌네요.. 키도 큰거 같고^^

이매지 2009-12-0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ㅠ_ㅠ

실비 2009-12-03 17:19   좋아요 0 | URL
조금 고생스러워 지셨네요...
어디서나..돈벌기가 참 힘 들죠..
그래도 이매지님 잘 하실거라 믿어요.+_+

2009-12-09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9 17: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운동하러 엄마와 나섰다가

바로 옆에 있는 동네산에 한번 올라가자고해서  올라갔다.


난 언제든지 내가 맘만 먹으면 바로 잘 올라갈수있어! 라고 생각했다.

우리동네 산만.



동네산은 내가 어릴적에 자주 올라갔기 때문에.

약수물 뜨러 엄마와 같이 새벽에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올라갔는데

처음 올라가는길은 가파르다. 그다음부터 약간의 언덕길과 평범한 길인데

그 처음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이렇게 힘든줄이야..



올라가다보니 많은사람들이 밤을 가지고남은 흔적들이 많았다.

난 눈에 보이지도 않은데 그 사이에 보이신다는 엄마께서 밤을 돌아다니시며 주우셨다.

 

처음에 한꺼번에 오르면 힘들다고.. 해서

한 3분의 1 정도 올라간거 같다.  

그안에서 엄마는 많지는 않지만.. 소량의 밤을 주우셨다.
 

난 그냥 왔다갔다 나무와 하늘을 보며....

하늘을 보았다.

산에 올라갈줄 알아으면 디카 가지고 오는건데 후회가 들었다.

 

그냥 보는 하늘이랑 산에서 나뭇가지 사이에서 보는 하늘은 천지차이였다.

그냥 가만이 보고 있어도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졌다.

 

담에 또 올라가면 약수터까지 가봐야겠다.  

 

주운 도토리 왕도토리와 작은도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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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9-2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토리가 아주 예뻐요
가을산행 좋지요. 저두 놀토에 친구와 산행하고 있답니다.

실비 2009-12-02 13:38   좋아요 0 | URL
산에 올라간게 저때가 마지막이었어요.^^;;
아직 다시 못가고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