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문건. 소철이 참 크고 좋기도 좋구나!

물은 자주 줄 필요가 없으며 넓은곳에 두면 멋들어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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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23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봅니다요 님 ..음 제가 식물은 문외한이라 ..
가끔 올려주시면 잘 감상하고 갈께요 ..
굿 ~나잇 입니다 .

실비 2006-10-2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러시군요. 어찌 그리 이름도 똑같은지.. 가끔 식물 올리오니 잘봐주셔요^^
꽃임이네님도 굿나잇이여요^^

치유 2006-10-24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소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교회에 두면 좋겠어라...

하늘바람 2006-10-24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철이 바로
몰랐어요.
멋지네요
물까지 자주 줄필요 없다니 정말 키우기에 딱이네요

해리포터7 2006-10-2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철은 새로 올라올때가 어여쁘죠? 참 멋집니다..

실비 2006-10-2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보기엔 좋은데 근처엔 가기가 힘들다지요.. 가시 때문에.^^;;
하늘바람님 보면 큼직하고 곧게 벋은 가시들을 보면 좋답니다. 가시에 찌르지 않게 조심만 하면요^^
해리포터님 새순 올라올때 너무 이뻐요.그때는 말랑말랑 하잖아요. 그때 만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모양 변형된다고 해서... 해리포터님 키워보셨군요?^^
 







리본에 일본가수 그 고토마키가 주문이여서 놀랬다.

좋아하는 가수여서 그런지 새롭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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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0-08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실비님..호접란 정말 화사하네요..

세실 2006-10-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국제화시대가 실감나는군요~ 호접란 참 예뻐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하늘바람 2006-10-09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호접란이 집에 있음 집이 다 환해질 것같아요

전호인 2006-10-0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쁩니다. 호접란을 대할 때마다 이런 꽃에 향기까지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고 합니다.

실비 2006-10-1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정말 그렇죠? 핑크호접란도 이쁘지만 하얀색에 가운데에 빨간 물들인것처럼 생긴 레드립도 좋아해요^^
세실님 정말 실감이 안나더라구여.ㅎㅎㅎ 세실님은 잘보내셨나요? 이번추석은 이상하게 기름진 음식이 별로 안땡기더라구여~
하늘바람님 저 호접란하고 핑크색하고 다른서양란 노란색도 그렇고 알록달록 있으면 더 이쁠거여요^^
전호인님 이쁘죠? 향이 얼마나 날까요? 담에 한번 맡아봐야겠어요..향은 별로 안나는듯 싶지만요^^

치유 2006-10-1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신기해요..삐쭉 꽃대만 올라와서 피어있건만 어쩌면 이리도 화사한지..일본가수의 주문이라..아..

실비 2006-10-1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렇죠? 꽃이란게 참 신기하면서도 오묘한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라서.. 더 신기했답니다.ㅎ
 

오늘 집에 있는나무를 보다가 열매가 있길래 엄마께 무슨 나무냐고 하니

유자라고 한다.

이제 열매 맺고 아직 익지 않은거 같다.




열매로 아래로 달려있는게 아니라 좀 위로 솟은 느낌이다.




오. 기대된다. 익으면 어떨지.. 이쁜 노란색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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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24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익으면 노오란 유자가 되겠군요~~ 유자차 만들어서 겨울에 마시면 좋겠어요~~

치유 2006-09-25 0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신기해요..저렇게 달려있다는게..노오란 유자도 볼수있겠네요..^^&

하늘바람 2006-09-2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유자나무 처음봐요.
너무 신기하고 키우고 프네요

실비 2006-09-2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오 유자차 정말 좋아해요.. 유자차와 덩달아 모과차도 좋아지더라구여^^
배꽃님 잘 익으면 더 커지겠죠?
올리브님 향을 또 빼놓을수 없죠.. 근데 아쉬운게 저거 파는나무랍니다.ㅠ
하늘바람님 파는 나무라. ㅠ_ㅠ 만약 안 팔아지면 오래오래 볼텐데 말이죠...
 

회사언니가 난이 너무 갖고 싶은게 있다고 해서 하나 구해줬다.

달마라고 비싼축에 속하는 난이다.

아직 난에 대해 잘 몰라서 구분이 잘 안간다.

우선 다른 일반난도 보단 작은게 특징.

아담한게 이쁘다.




3촉이 심어져 있는것이고 2월에 꽃이 핀다고 하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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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9-22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이라는 생물은 이쁘고 향도 좋은데...저같은 사람은 관리를 못할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06-09-2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달마란 이라고요? 아주 근사하네요
난은 너무 고고해서 함부로 못 키울 것같아요

실비 2006-09-2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의외로 안까다롭기도 해요. 가끔 물만 잘주면요^^
하늘바람님 저걸 회사언니가 키우는데 잘 키울지 어떨지 모르겠네요.ㅎㅎ
식물은 사람맘을 잘 듣는답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주시면 괜찮아요^^
 

이렇게 한송이가 하나둘씩 자라고 피기 시작하더니





가로등까지 점령해버렸다.

맨처음 아저씨께서  조그맣게 심으셨는데 하루이틀 달라지더니 물고 늘어져

하늘로 솟았다.



나팔꽃이 가로등을 감싸버려 가로등이 안보인다.ㅎㅎ

저 자연 생명력이 얼마나 위대한가. 볼때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나팔꽃을 보며

나도 힘차게 나가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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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집 대문을 기어오르던 나팔꽃 생각나네요. 나팔꽃 본지도 참 오래된 거 같아요^^

날개 2006-09-0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옃에서 보면 더 멋지겠군요!^^
저렇게 높이까지 올라간 건 첨 봤어요..

실비 2006-09-0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냥 옆에서 조금씩 줄기를 감아 올라본거 봤는데 저렇게 많이 올라간건 첨 본거랍니다. 완전 대형이여요^^
날개님 실제같이 못보여드려 죄송합니다.실제는 더 크고 멋있는데 말이죠
좀 높게 있는데 카메라폰으로 찍은거라 잘 안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