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왔다.
다른언냐가 받았는데 계속 나를 찾았다.
그랬더니 외국사람이랜다..
나도 영어 못하는데. 나보고 계속 받으란다....
어떨결에 받았다..
"헬로우?"
"헬로우 ^$%$#%@524^#$%$#SF"
@_@ 진짜 머리속이 해야진다
상대방이 말이 끝나도 대답이 안떨어지는 나.ㅡㅡ;;
담당이없다고 머라고 그러지..
혼자서 수화기 대고 궁시렁거렸다.
번호 남겨주세요 하고싶었는데..
계속 : "메세지...........................ㅠㅠ"
나중에 알아들은 단어. 플라워박스.
아무래도 주문한것 같은데.. 짐 당담자가 없단 말이죠~
아무말 안하니 한숨쉬며 클로즈... 클락
몇시에 끝나야 이거지..
"식스"
그러더니 혼자 바바이 땡큐
하고 끊었다..
역시 간단한 단어라도 생각이 안나다니
공부해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