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주부들나오는 토론(?)에서
도서정가제에 대해 토론을 했다.
내가 봤을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할인 되느냐 안되느냐 문제인데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온라인의 경우 멀리 가지도 않고 손쉽게 할수있고 마일리적립과 할인이 된다는 큰장점이다.
예전에 이렇게 싸게하면 장사가 될까 했는데 아침에 하시는말씀이 배송비나 정당한 할인을 해 돌려준다는점
단점이라하면 바로 받아보지 못하고 몇일을 기다려야 한다는것.. 예전에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약간 여유를 부리며 두근두근하며 기다린다.
오프라인의 경우 직접 가서 찾아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책을 맘껏 볼수있다. 책을 잔뜩 쌓여져있는것을 보면 마음이 부자가 된기분이다. 요즘은 서점들이 좋아져서 서점내에 카페나 있으며 의자도 군데군데 있어 편히 볼수있다는것이다. 아직 서점가서 느긋하게 앉아서 본적은 없지만 그런광경을 종종 봤다.
단점은 할인이 안되고 정가 다 받는것이다. 할인을 해주는것은 거의 못본것 같다. 종종 적립을 해주지만 나같은경우 그리 효과를 못봤다.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 나같은경우엔 일때문에 늦게 끝나 피곤해 집에가기 바쁘다. 아니면 큰서점 갈려면 일부러 나가야한다. 나가서 구경하고 고르는것도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다.
무턱대고 도서정가제 한다고 하지말고 좀만 더 생각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장단점을 보안했음 좋겠다.
난 알라딘이 좋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