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10-13  

씨디받았어요^^
가을을잘즐겨보리다.^^ 조만간,그림은봉투에적힌주소로보내겠음.^^
 
 
mannerist 2005-10-14 0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받으셨구나. 늦게 보내서 죄송해요. 동봉한 말러는 땡기는대로 암거나 들으시길요. 그림도 기대하면 좋겠죠? =)

비로그인 2005-10-14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주월요일날칼같이보내드리리다.^^
 


blowup 2005-10-13  

아는 척 해봅니다.
이틀 전인가... 고종석의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에 댓글 달았던 나무입니다. 갑자기 만난 옛애인처럼 싱숭생숭한 글이었답니다. 전장에서 타전해온 기사 같은 페이퍼, 여러 리듬으로 쓰시는 각양각색 리뷰들, 잘 보고 갑니다. 즐찾 자진 신고 기간이라서... 알려드립니다.
 
 
mannerist 2005-10-14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글에 단 댓글이 올라오지 않는 바람에 이제야 읽어봤습니다. 벌써 사 년 전 尾제의 앞제비 시절에 썼던 글이군요. 덧정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던 친구의 친구 이야기를 한다리 건너 들은 것도 몇 달 전이고요. 이제껏 제 글에 대해 들은 말 중에서 가장 기분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황송할 지경입니다. 간혹 놀러와서 발자국 찍어주세요. =)
 


sayonara 2005-10-04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아깝게 31위로 요번주 적립금 순위에서 제외되셨군요. 저는 32위입니다. 평소 이런 것에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아슬아슬한 경험을 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ㅎㅎㅎ
 
 
mannerist 2005-10-04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나요? 뭐 원체 신경 끄고 사는지라 별 생각 없습니다. 되면 좋고 아님 마는 거죠 뭐. 잡스런 글 덕지덕지 붙이고 그닥 성의없이 양만 채워가면서까지 얻어야 할 것두 아니구요. 마음 편하게,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며 살려구요. 그러니,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길. =)
 


비로그인 2005-10-03  

안녕하세요?
숨책에 있을 때는 구경만 했는데, 이렇게 알현할 기회가 주어지니 역시 알라딘이 좋네요. 그런데 원두는 주로 뭘 쓰세요? 그리고 어디서 사세요?
 
 
mannerist 2005-10-04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숨책때 계시던 분이시군요. 제가 아는 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사 드립니다. 찾아보시면 숨책때 계시던 분들 좀 있을겁니다. 인사 나누시면 반가워 하실겁니다.

전에는 커피빈에서 파는 레귤러 250g에 14000원짜리를 사다가 커피밀에 갈아 마셨는데, 요즘은 제가 좀 커피를 과하게 마시는 편이라 '모처'에서 1kg에 27000원짜리 에스프레소 커피를 사다가 양껏 마시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다시 말씀드리죠. =)
 


새우범생 2005-08-16  

언제 한번 놀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요. 요즘 너무 바쁜 모습만 보여주셔서 놀아달라고 조르기가 저어되는 걸요. 푸하하 저는 덕분에 요원 생활 그럭저럭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세금 축내지 않을 정도만큼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면성실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날도 이제 선선해질 테니 주말에 시간 나실 때 함 뵙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문득 든 생각인데 형이랑 헌책방도 같이 못 가봤지 뭡니까. 나중에 한번 데려가 주실거죠?^^ - [憂弱]
 
 
mannerist 2005-10-0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놀아준거 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