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2-05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저의 누추한 68평 서재에 오셔서 생일축하를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뻔뻔하게 축하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진짜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제가 그간 활동한 게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더욱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게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요, 님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베스트서재의 주인공이신 매너리스트님의 축하는....두배의 기쁨이었습니다 (이거, 베스트 못되신 다른 분들께 이르지 마세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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