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벌식자판 2004-08-26  

고수시군요. (-_-)=b
알라딘 마을을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몇 번 쓰윽하고 둘러봤는데....
스쳐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뽀스가 뿜어진다는 걸 느끼겠더군요.

방문자 수는 그냥 올라간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홍 홍 홍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오다가다 한가하시면 제 서재도 한 번 놀러오시기를... 쿨럭...
(근데 아무리 봐도 한가하실 것 같지는 않네요.)
 
 
mannerist 2004-08-27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가끔 뵙지요. ^_^o-
 


노부후사 2004-08-2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너님의 서재에는 종종 들려왔었는데, 글남기는데는 인색했네요.
죄송합니다 ^^;;
매너님 글에서 항상 많이 배우고 간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mannerist 2004-08-2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죄송하단 말씀 접어주시길. 넋두리 모음에 과분한 수사네요. 좋은 글. 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가끔 뵙지요. ^_^o-
 


sweetrain 2004-08-17  

오랜만에.
바람이 부네요. 조금씩. 으윽, 내 아칠공이. 0.0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를 내 유럽 6개월간의 사진들을 부여안고 떠돌고 있을까요. 그냥 꼭 언제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냥 언제든, 생각하지 못했던 그곳에서 다시 만났으면...새삼 자코파네와 타트라 산맥(폴란드와 슬로바키아 사이) 의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아아, 미친듯이 찍어댄 그 사진들이 한장이라도 있으면 조금 덜 퍽퍽할 것을.

담에, 좀 컨디션 좋고 지갑도 넉넉할때 밥이라도 한끼 먹어요.

...얼그레이, 쓰린 마음을 달래는데 효과 만빵이던데요? 고마워요.*^^*
 
 
mannerist 2004-08-17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파워는 모든것을 덮노라니. 핫핫. 나도 딱 그만큼의 얼 그레이가 남아있는데 내가 더 빨리 먹겠죠? 얼만큼이나 몸에 도움될련지 모르겠지만 건강하라구요. 몸도, 마음도. 약보다는 카페인이 낫잖아요. =)

sweetrain 2004-08-1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무튼 홍차 좋은 놈 구하면 분양해드리지요.^^
 


Fithele 2004-08-13  

첨 뵙겠습니다
제 서재에 코멘트 남겨주신 거 보고 인사 올립니다. 미남이시네요 ^^

저도 공대생이고 1FM의 팬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게 될 듯 하군요.
 
 
mannerist 2004-08-14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그럴 거 같더리니요... ㅋㅋㅋ... 비올라. 를 연주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초. 드림팀(크레머/아르헤리치/바슈멧/마이스키)의 브람스 사중주 음반을 듣고 비올라 소리에 반해버려 바슈멧의 음반을 몇 장 사서 듣고 있습니다. 부럽기 그지없네요. 작년 가을부터 시작한 피아노 진도가 영 잘 안나가는게 슬프기도. 하구요. 1fm즐겨 들으신다니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sweetrain 2004-08-13  

매너님...
...0.0 교촌치킨 먹고 싶어요.(아아, 먹고 싶은 건 많구나...) 대학로에 있겠죠?
뭐 정 안되면 둘둘이라도...아무튼 둘이서 오붓하게 닭 뜯읍시다. 그냥 닭이 먹고 싶어서요.

그리고...디저트는 글쎄요...스타벅스는 싫고, 홍차 마시고 싶은데 좋은 곳이 있을지...좀 더 뒤져봐야 겠습니다...전 응급실 가서 링겔하고 진통제 맞고 와서 이제 옷 갈아입고 면접 갑니다. 잘 되길 빌어주세요.
 
 
mannerist 2004-08-14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접 잘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