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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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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4-10-01
흐흐...
사진 바꾸셨네요.
맘에 들어요.
이전 것보다... 더 좋아요.
mannerist
2004-10-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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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AF디카만 쓰는 선배에게 노출 잡아주고 초점 맞춰 찍어보시게 했더니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포커스가 어그러져 잘 나온 사진일겝니다. 원판보다 어그러뜨린게 훨 나으니까요. ㅋㅋㅋ... 펜탁스 SMC계열이 흑백 잘나온다고 하는 말을 실감했지요. 사진찍기 저어하시는 바람구두님도 포커스 어그러뜨리시고 한 컷 어떨까요? =)
하하. AF디카만 쓰는 선배에게 노출 잡아주고 초점 맞춰 찍어보시게 했더니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포커스가 어그러져 잘 나온 사진일겝니다. 원판보다 어그러뜨린게 훨 나으니까요. ㅋㅋㅋ... 펜탁스 SMC계열이 흑백 잘나온다고 하는 말을 실감했지요. 사진찍기 저어하시는 바람구두님도 포커스 어그러뜨리시고 한 컷 어떨까요? =)
Mandheling
2004-09-29
방명록에 장난질 치지 마라
방명록에 장난질 치지 마라!
대학로에 놀러 가거들랑 "저녁에" 꼭 낙산공원엘 가보아,
선유도 공원, 하늘 공원, 올림픽공원, 그리고 낙산 공원!!
mannerist
2004-09-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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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이옵니다. 00000000000으로 보내신 저주의 문자를 벌써 잊으셨단 말이옵니까!! 버럭버럭!!
어여 핸드폰이나 마련하시지(요)! ^_^o-
아, 그리고 다시 버럭~! 오늘 저녁 대학로 다녀왔는데 미리 챙겨주셨더라면 다녀왔을거 아니옵니까!! 다시 승질 좀 내겠사오니 속 넓고 착하고 아리따우신 누이께서 참으소서. ㅎㅎㅎ...
막판 스퍼트 수험누이 만세~!!
흥! 이옵니다. 00000000000으로 보내신 저주의 문자를 벌써 잊으셨단 말이옵니까!! 버럭버럭!!
어여 핸드폰이나 마련하시지(요)! ^_^o-
아, 그리고 다시 버럭~! 오늘 저녁 대학로 다녀왔는데 미리 챙겨주셨더라면 다녀왔을거 아니옵니까!! 다시 승질 좀 내겠사오니 속 넓고 착하고 아리따우신 누이께서 참으소서. ㅎㅎㅎ...
막판 스퍼트 수험누이 만세~!!
머털이
2004-09-29
매너님~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그럭저럭 편하게 쉬면서 먹을 거 찾아 먹으며 잘 놀았습니다.
브람스 1번 올려 놓으신 거 잘 듣겠습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귄터 반트를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매너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놓으신 글을 보고 무척 반갑고 기뻤습니다. 매너님 말씀대로 '정석'을 먼저 듣고 나중에 '개성'있는 연주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정명훈 초청 연주회' 다녀오고 매너님께 브람스 4번은 어떤 음반이 좋은지 여쭈어 보려고 했어요. ^^
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같이 갔던 분 말씀으로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 연주자의 바이올린 소리가 좀 작았고 금관 파트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브람스 4번은 제가 듣기에도 훌륭했습니다. 감동 받고 돌아온 저녁이었지요.
매너님께서도 이 가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mannerist
2004-09-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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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접하기 그리 쉽진 않은 이름인데요, 반트 할배 어떤 경로로 알게 되셨나요? 혹 베토벤 교향곡이려나요? 여하튼 반트 할배. 의 팬이 하나 더 늘게 된 거 같아 좋네요. RCA사장이 그랬다죠. "잘 팔리는 음반을 많이 팔아야 반트같이 진지한 음반도 팔 수 있다"고 말이죠. 1번, 즐겁게 들으시길 빕니다. =)
브람스 4번.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연주를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더군요. 이건 거의 도식화된 추천.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올해 여름에 세상을 떠나, 이양반 기리는 판이 라이센스로 하나 나와있는데요,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커플링되어 있으니 꽤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음반 표지도 멋지구요. ㅋㅋㅋ
날이 선선해집니다. 아직은 반팔과 긴팔 사이에 놓인 시절이 어색하지만 곧 넘어가겠죠. 즐겁게 지내세요. 늘어난 소매 길이만큼 삶의 재미도 길어지길 빕니다. =)
핫, 처음 들으시는 분들이 접하기 그리 쉽진 않은 이름인데요, 반트 할배 어떤 경로로 알게 되셨나요? 혹 베토벤 교향곡이려나요? 여하튼 반트 할배. 의 팬이 하나 더 늘게 된 거 같아 좋네요. RCA사장이 그랬다죠. "잘 팔리는 음반을 많이 팔아야 반트같이 진지한 음반도 팔 수 있다"고 말이죠. 1번, 즐겁게 들으시길 빕니다. =)
브람스 4번.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연주를 사람들이 높이 평가하더군요. 이건 거의 도식화된 추천.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올해 여름에 세상을 떠나, 이양반 기리는 판이 라이센스로 하나 나와있는데요,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커플링되어 있으니 꽤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음반 표지도 멋지구요. ㅋㅋㅋ
날이 선선해집니다. 아직은 반팔과 긴팔 사이에 놓인 시절이 어색하지만 곧 넘어가겠죠. 즐겁게 지내세요. 늘어난 소매 길이만큼 삶의 재미도 길어지길 빕니다. =)
어처구니
2004-09-28
추석잘 보내라...
하이....잘 지내냐??
간만에 여기 놀러왔다.....
난 지금 추석땜시 근무중이다...건교부 교통정보센터(종합상황실)에 있지....상황판에 있는 지도와 CCTV보느라고 눈 아프다...ㅋㅋㅋ
오늘9시까지 근무하면 이번 추석근무는 끝이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이나 음반을 누가 애기하면 더 끌리나봐....
그냥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는 거 보면....
난 아직 드보르작 8번과 브람스1번을 번갈아 가며 듣고 있당....
그럼 추석 잘보내고......
공부 열심히하그라....
p.s. 흑백사진전 보고간다....나도 나만의 사진을 찍고싶당...아직은 무었을 담아내야하는지를 결정을 못했지만.....
아..그리고 사진 하나 퍼간다.....불만있어도 참아..ㅋㅋ
mannerist
2004-09-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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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ㅜㅡ
맛난 건 드시고 계신 거죠? 헤헷...
좋은 프로그램도 받았으니 언젠가 성신제피자의 보복(?)을 해드려야 할텐데요. 좌우간 즐겁게 음악 들으시고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길.
흑백사진전. 까지 말씀해주실 것 까지야. ㅋㅋ. 근데 어디에 퍼가신 거에요?
으하하. 제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ㅜㅡ
맛난 건 드시고 계신 거죠? 헤헷...
좋은 프로그램도 받았으니 언젠가 성신제피자의 보복(?)을 해드려야 할텐데요. 좌우간 즐겁게 음악 들으시고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시길.
흑백사진전. 까지 말씀해주실 것 까지야. ㅋㅋ. 근데 어디에 퍼가신 거에요?
ceylontea
2004-09-28
음.. 매너님도 이시간에..
알라딘에 계시는군요..
덕분에 잊지않고 인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맛있는 송편도 두시구요..
(음~~ 혹여.. 송편 싫어하시는건.. 아닌지..)
mannerist
2004-09-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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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인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_^o-
하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인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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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저도 ..
앗 ㅎㅎ 매너님 서재에..
그저 유권자들의 뜻에 ..
감사.^^ 고맙습니다. ..
물론 모르지요 게임이..
찾았어요. ^^ 감사합니..
도자의 발색(發色)에 ..
담주월요일날칼같이보..
어머 페이퍼 기대되요...
아아 하나 깜빡.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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