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abbado 2004-10-04  

처음으로 글을 남겨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
근데.. 리히터 음반은 들을 수 없네요...아쉬움이...
리히터 음반도 조금만 맛을 보여주세요~ ^______^
 
 
mannerist 2004-10-0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바도 좋아하시나보군요(그러고보니 젊은시절, 70년대의 아바도와 닮으신듯^^). 그양반 요즘 건강 안좋다고 하던데요. 오래오래 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닉네임에서 서양고전음악 사랑하시는 마음이 묻어나는군요. 가끔 놀러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요즘 브람스의 음악을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괜찮은 브람스 음악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구요.

아, 그리고 제 계정 용량 문제가 있어서 무한정 음악파일을 링크시키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들려드리지요. =)
 


bluciel 2004-10-03  

^^
좋은 곳이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mannerist 2004-10-0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감사합니다. ^_^o-
 


비로그인 2004-10-03  

October Greeting
모자란 글 읽어주시고 느낌 적어주신 것, 감사히 읽었습니다. 다른 말로 옮겨 적는 게 함부로 할 일은 아닌데...걱정스럽지만 동전 저금하는 식으로 매일 조금씩 옮기고 있어요. 언제쯤 다 옮겨질까, 저도 궁금한 마음이 듭니다. 추워진 날씨에 인삿말 삼아, 건강을 빕니다.
 
 
mannerist 2004-10-04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감사의 말은 제가 드려야지요. 이기회에 Different seasons필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름끼치도록 살벌한 킹의 단문때문에요. There's only two ways of living. 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잘 기억하고있나 모르겠군요. 끄트머리에 나온 레드의 독백) 님의 궁금한 마음 여유있게 풀어나가길 빕니다.

서늘한 날씨가 즐거운 요즘입니다. 건강하세요. =)
 


비로그인 2004-10-01  

안녕하세요.
고양이에요.(아시려나...)

날씨가 꾸물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좋은 서재에요.
귀가 안좋아서 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매너리스트님의 서재에 오니 더 한스럽게 느껴지는 군요(웃음)
눈으로 볼 수 있는 음악은 없는걸까요?

좋은 사진이 많아서 한 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흑백의 묘미를 잘 살려내시는 것 같아요. 배우고싶네요.

또 들러도 되겠죠?

이만 총총.
 
 
mannerist 2004-10-04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갑습니다. 아직은 낮선 닉네임이지만 점점 익숙해지겠지요.

귀가 안좋으시다니. 제가 얼마나 호사를 누리며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하루 종일 CDP를 끼고 살다 보면 가끔 이명 현상이 나타나곤 하지만, 아직은 귓가에 흐르는 기쁨의 물결 속에서 살고 싶네요. 그리고... 가끔 눈으로 보입니다. 뭐 판타지에 가깝겠지만 비오는날 어떤 곡을 들으면 빗방울 타고 음표가 미끄러지고 떨궈지는게 보이더군요.

가끔 들러 발자욱 남겨주시길. =)
 


einbahnstrasse 2004-10-01  

근래 '대세'의 용법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6&article_id=0000000058§ion_id=106&menu_id=106

알라딘 이름을 '선영아사랑해'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ㅎㅎ
 
 
mannerist 2004-10-01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얍실한 것들. 지웠군요. -_-; 무슨 내용이었지요?

einbahnstrasse 2004-10-0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9573§ion=section4 로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