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10-11  

매너님....
내 디카 몸저 누웠수...흑흑.
이놈의 올림푸스, 악명대로 AS센타가 왜 이리 없는거야! 그나마 제일 가까운게 용산이네 그랴.
예전에 AS 받으러 용산 갔다며요? 가면 바로 고쳐지긴 하는거유?
도어 투 도어 서비스는 AS센타 도착까지만 일주일 걸린다 하니...TT
 
 
mannerist 2004-10-1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답변 서재에 올렸습니다. =)

진/우맘 2004-10-1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봤다. 그리고, 놀러온다고 냄새만 풍겨놓고 안 오냐?
오려면 평일에 와라....
그리고, 나 삐졌다! 헹! 즐겨찾는 서재에 내 이름이 왜 없는 것이야!!!

tarsta 2004-10-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우맘님, 넘 귀여우세요. ^^)

mannerist 2004-10-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그렇군요. 가야지 가야지. 히힛~ 맛난거 먹으러 인천가야지~

mannerist 2004-10-11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즐겨찾는 서재... 그, 그것은... -_-;;;;
 


kleinsusun 2004-10-11  

넘 오랜만....
숨책에 나가지 않은지가 넘 오래되서,
봉하고 조희봉님하고만 가끔 연락하고 있었는데,
대중님을 여기서 보네....

우와...
근데 서재가 정말 근사한걸!!!!
반했어. ㅋㅋ

요즘 숨책 나가?

담에 봉하고 같이 한번 보자구요.
서재에 자주 들릴께요.빠이!
 
 
mannerist 2004-10-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반가워요. ^_^o-

눈을 크게 뜨시고 찾아보시면 숨책 사람들 몇몇 보일겁니다. 어딘지 모르게 낮익은 사람들을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만나는 거, 즐거운 일이잖아요.

서재. ㅋㅋ... 요즘 휴학하고 핸드폰 끄고 하루종일 방에 쳐박혀 하루하루를 보내는 칩거생활중의 낙이라지요. 과분한 칭찬에 감사 또 감사. 그나저나. 두 봉형님들과는 계속 연락하시나보군요. '봉'형은 연상의 연인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한 다리 건너 들은 적 있고, 희봉형은 잘 모르겠네요. 올여름 옥수수 많이 파셨을라나?

여하간 반갑다는 인사, 다시 한 번 건냅니다. 건강하세요. =)
 


einbahnstrasse 2004-10-11  

와방큐트매너가
아침은 빛나라 이 서재 리뷰에 추천도 가득한
매너의 아름다운 페이퍼 알라딘 오랜 역사에
찬란한 조회로 자라난 슬기론 매너의 이 영광
클릭질 다바쳐 이 서재 길이 받드세

북악산 기상을 다안고 공부의 정신은 깃들어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서재 앞서 나가리
솟는 힘 노도로 내밀어 매너의 뜻으로 선 서재
한없이 부강하는 이 서재 길이 빛내세

http://www.thenationalanthems.com/inninazionali/korean.mid
 
 
mannerist 2004-10-1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 웹사이트는 예전에 라 마르세예즈를 녹음했던 곳이군요. 근데 애국가 보컬 버젼은 업데이트 되었나요?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북악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교가에 등장했던 유서깊은 산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 ㅎㅎㅎ

einbahnstrasse 2004-10-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홀, 애국가는 윗쪽게 유물론적이라 좋다니까요. ㅎㅎ
 


einbahnstrasse 2004-10-10  

와방큐트매너군
와방큐트매너군, 시간되면 이번 주 일요일 과천 모임 때 좀 봅시다. 얼굴 보기 꽤 힘들어요. ㅎㅎ
 
 
mannerist 2004-10-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방큐트-_-에 쿠당. 넘어갑니다. 예. 시간 내 보겠습니다. 2차의 압박이 다가오는 시기지만 뭐. 하루 쯤이야. ㅎㅎㅎ
 


einbahnstrasse 2004-10-07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츠바이크의 나라 오스트리아 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
한국에는 <피아노 치는 여자>로 알려진. 물론 작품보다 하네케의 <피아니스트>로이긴 하지만. 문학동네, 지금쯤 재고도서에 띠지 찍느라 정신 없겠어요.
어쨌든 츠바이크 만세. ㅎㅎ
 
 
mannerist 2004-10-08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잘 영문은 모르지만 어쨌든 츠바이크, 만세입니다.

요즘 하루에 한장씩 '어제의 세계'를 꼼꼼히 읽고 있습니다. 매 장마다 떠오르는 남자가 있으니, "김현". 부지런한 부르주아로 평생을 살았던 남자가 겹칩니다.

einbahnstrasse 2004-10-09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겨레신문 창간부터 후원한 부르주아라면, 한 수 접어줘야 할 듯. ㅎㅎ 근래 매슈 아놀드를 어쩌다 보고 있는데, 김현이 떠오르는 것은 어떠한 이유일까요. 아놀드나 김현이나 비평을 창작에 무시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