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선인장 2004-11-23  

철야 작업 사흘
오늘부터 사흘 짤없이 철야입니다. 그 동안 일을 너무 미뤄둔 게 결국 이 지경까지 오게 하네요. 매너님, 우울하고 심란한 기분, 풀어줄 친구가 되어줘야 하는데... 매너님, 아자아자 화이팅!!!(이거 안 어울리나요? 아무튼) 다음 주에 한가합니다. 술친구 필요하면 언제든 콜 하세요.
 
 
mannerist 2004-11-24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쑥)근데 선인장에 물 대신 참이슬 주면 죽을까요, 꽃피울까요?

선인장 2004-11-24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 삼아 한 번 줘 볼까요?

mannerist 2004-11-24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손에서 쐬주병 뺏어서 원샷).
 


einbahnstrasse 2004-11-11  

dear manner,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라는데, 11월 13일은 전태일의 날로 부르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34주기를 맞아도 꿉꿉하기 짝이 없는 현실.
 
 
mannerist 2004-11-1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날, '전태일을 위하여.'로 쇠주잔 한 번 돌려보죠. =)

einbahnstrasse 2004-11-1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뭔가 모임이 있다는? 솔깃한 말이군요. sms 날려주시구려.
 


비로그인 2004-11-07  

사진이
서재대문 사진이 너무 좋네요. 오래간만에 들러봅니다. 좋은 사진과 멋진 음악이 있는 서재 부럽... *^^*
 
 
mannerist 2004-11-1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아... 이런 실례를... 아예 방명록 신경 끄고 있었더니 언제 발자욱을 남겨주셨답니까. 무례에 죄송 또 죄송 -_- _ _ -_-

칭찬 감사드립니다. 님 사진도 인상적인걸요. =)
 


46획생 2004-11-07  

나야,pll.
금요일빼곤 상관없음이야. 토욜날 셤이 있어서리.
 
 
mannerist 2004-11-1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 당신 언제 다녀갔어? 쳇.
 


마태우스 2004-11-04  

마태우습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59 정도의 수치는 일시적으로 그럴 수있는 거거든요. 헌혈을 하셨으면, 간수치가 정상을 넘는 경우 정밀검사를 해서 결과를 통보해 주지 않나요? 아무튼...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이주가 지나 푹 쉬신 후 다시 신체검사를 받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헌혈일로부터 석달 후 다시 헌혈을 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싶습니다. 그때도 높게 나온다면, 간 초음파를 한번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마태 드림
 
 
mannerist 2004-11-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이제야 방명록을 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막판 벼락치기에 조금 무리한 데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덜컥 겁이 났더랬거든요. 님 말씀대로 다음달 쯤 잘 먹고, 잘 자고 헌혈 한 번 해 볼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o-



넋두리_정밀검사 결과라고 나오는게, 수치 높으니까 이상 있다. 검사 받아봐라. 헌혈할때 조심해라. 이정도 이야기뿐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