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드팀전 2004-12-11  

쿠벨릭 잘 받았습니다.
우여곡절이 좀 있었군요.어쨋거나 어제 저녁 받아서 저녁 먹고 바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보내야겠군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우체국 안할려나...다음주 중에 하나 보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머터리 2004-12-1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 당신의 연락처를 그날 확보하지 못했소. 집에 돌아와 보니 요구분석의 연락처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이오. 당신의 연락처를 나에게 남겨주시오. 수단과 방법은 당신의 자유요.

mannerist 2004-12-1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_잘 가서 다행입니다. 음색이 좀 서늘한 편이라 님이 좋아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저야 뭐 겹치는 게 생겨서 보내드리는 건데 뭘 또 보낸다고 하시니 부답스럽네요. 좋긴 하지만요. 헤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죠? =)

머터리님_이런 쥔장같은놈을 봤나. 거 아무리 S양이 아리땁기로서니!! 리얼라 다시 토해내라고 강력 규탄하고싶지만 치사한 놈 소리를 들을 거 같아 내 참는다. 흐흐. 한번 당신 모든 사설정보망을 뒤져 얻어보기바란다. ㅎㅎㅎ
 


머터리 2004-12-10  

실례가 많았던 듯 하오.
본좌 본디 그정도 음주량으로 끄떡도 없거늘 몸 상태가 너무 좋지 못했던 듯 하오. 초면에 실례가 너무도 많았던 듯 하여.. 다음 자리는 좀더 내실있게 가져보세. 오늘 너무 반가웠고. 필름은 마침 사뒀던 게 똑 떨어졌던 차에 너무나 반가운 선물이었소이다. 감사하오..
 
 
mannerist 2004-12-10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무슨 말씀을. 당신이 하오체를 좋아할 줄이야. 근데 대강 이미지가 들어맞긴하는구만. 좌우간 소인도 즐거웠수다. 내년부터 바빠질 '쥔장놈'따 시키고 같이 '고기나 쳐'먹으러 가봅세. 또 보자구. =)
 


einbahnstrasse 2004-11-29  

아구리에 도라이바를
역사의식의 부재를 등에 업은 파시스트 정권 등장. 아구리에 도라이바를.
 
 
mannerist 2004-11-30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갱제'도 어려운데 아리랑공구를 애용하심이. ㅎㅎㅎ

머터리 2004-12-02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적 보고 찾아왔습니다. 일명 'C'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사실 재석이 놈의 홈피에서 뿐이지만.. 아무튼 너무 반갑네요. 재석이한테서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 때도 분명 녀석은 호의적이었습니다.) 혼자서 유럽 여행 다녀오셨단 얘기 듣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그 유럽사진들이 말이죠. 과다노출이 심해서 너무 하나같이 맘에 안듭니다만 그 무거운 놈의 카메라를 들고 유럽을 일주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뵙게 될 것 같네요. 그 때 술과 함께 많은 얘기 나누죠.^^ 그럼~

mannerist 2004-12-05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실례가. 이제 봤습니다. C님. 다음주 목요일이죠? 펜탁스 MX에 후지 오토오토 400끼워서 뵙겠습니다. 가서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눕지요. 여행 이야기도 같이 하구요. 어디, 일정 겹치는 데가 얼마나 있을까요? =)
 


드팀전 2004-11-26  

그럼 그렇지.제말이 맞죠^^
실땅이란 여자가 그럼 그렇지. 준하...라니요.그분이 누군지 몰라도 전 아닌데요. 천사가 아니라서 실망하셨겠네^^ 그 여자가 날 그렇게 이야기 할 일이 없지^^ 최근에 풍월당에 음반 주문해서 받았어요. 사실 매장 둘러 보는 일이 취미중에 하나인데..요즘 도통 바빠서 음반 구경하러 다니기 힘들어서 기냥....전화로 해결했네요. 헤르베게가 연주한 브루크너 7번 블룸슈테트의 브루크너 4번 그리고 실땅 언니가 알아서 보낸 칸델리의 차이코프스키 비창 요즘 잘 듣고 있지요. 겨울인데 눈이나 한번 안오나....^^ 어쨋거나 고맙습니다.
 
 
mannerist 2004-11-2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이런이런. 그리 되었군요. 실례. 를 범했습니다. 쿠벨릭의 활달한 소리 들으시면서 그냥 한 번 싱긋 웃어주시길요. 오늘쯤 갈 텐데요. 부록. 들이 마음에 드셔야 할 텐데... 그나저나 그 좋은 취미 즐길 시간 없을정도로 바쁘시군요. 연말 다가오니, 기분 좋게 바빠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궁금하기 그지없는 음반들 들으셨군요. 헤레베레(전 이리 부릅니다^^;)의 브루크너 - 사실 이양반 스타일하곤 잘 안맞을거 같아 궁금. 하기만 합니다만 - 블룸슈테트의 브루크너 4번, 풍월당 가서도 잔데를링의 차이콥스키 후기 교향곡집 들었다놨다 하다가 끝내 놓았답니다. 데논 음반들, 탐나는게 정말 많았는데, 이번달 좀 무리를 해서... (다음달엔 안너 빌스마 한정반까지 선주문을 해놨답니다. 쿨럭;;;;)

그곳은 눈 보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 눈이 나렸죠. 예정대로라면 귀여운 아가씨 만나서 걸어다녔을텐데 '훼방'비슷한게 놔 져서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건강하세요. =)
 


einbahnstrasse 2004-11-26  

노래 하나 불쑥
http://www.culternative.com/fckang/musik/am_fenster.wma
 
 
mannerist 2004-11-2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드라이한 센티멘탈이란... ㅜㅡ

einbahnstrasse 2004-11-27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민주공화국의 빛나는 유산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