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1%의 영감과 99%의 개노가다를 99%의 영감과 1%의 노력으로 착각하는것.
- mannerist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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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분석 2004-12-15  

매너 !!
나 기억력이 너무 좋은거 같다 아님 심하게 바쁘다가 갑자기 한가해진 탓일거야.... 나의 두가지 기억이 괴롭힌다 !! 그놈들에 대한 기억말이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그냥 기억하면서 있어야 하는 거지??
 
 
mannerist 2004-12-1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이란놈이 꼭 기억하고픈건 맨날 까먹고 잊어야 할 건 쥐고사는 놈인지라 그럴지도. 그저. 시간. 이 해결하겠지. 하고 산다. 나중에 한번 심도깊게 토론해보자구. =)
 


머터리 2004-12-15  

축하하오.
합격 소식을 들었으니 축하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나저나 오늘 쥔장과 당신이 '쏠'장소까지 이미 물색해 놓았다오 ㅎㅎ
 
 
mannerist 2004-12-15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쥔장 따라다니면서 그런 악행에 동조할 때마다 당신에 대한 내 호감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만 명심하도록 해라. 그나저나, 해 바뀌기 전에 시간 또 나겠지? 가서 목에 기름칠 좀 해 보자. ㅎㅎㅎ
 


요구분석 2004-12-14  

재석이 처럼 나도 처음이네 !!
너랑은 언제나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 글보다는 직접 메시져를 통해 대화하거나 아님 오늘처럼 (처음이지만) 전화 ~~ 그나저나 있다 저녁에 배터리부터 갈아 봐야지 내카메라도 썩을라고 한다 하두 놀렸더니 재석이가 모델이 되는 그날 나도 참석 하는거 난 여자 모델하지모 ~~ ㅋ 너랑 대화하면 많은 결심이 생겨 !! 멋짓글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 타블로랑 너랑 다른건 랩은 안한다는거 ... 기억하기 !! ㅋ ㅋ
 
 
mannerist 2004-12-15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그런 글을 퍼가다니. 얼굴이 붉어진다. 좌우간, C와 함께 카메라 메고 한번 나가자. 쥔장놈 상판도 좀 담고 말이지. 잘 지내렴. 당신도 멋진 피사체라구. 알잖아. 하핫~
 


groove 2004-12-14  

이놈아.
나다.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 남기는구먼. 우선 축하 때린다. 뭐 붙을 거라고 충분히 예상했었기에, 그다지 재밌는 결과는 아니다.ㅎㅎ 여하튼 한 턱 쏴라. 분명히, 한번 더, 강조한다. 쏴라. 참고로 우리 동네에 생전 처음보는, 비교적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생겼다. C가 여기에 들르기 시작하는군. 시간 잡아 카메라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신가. 만약 날짜가 잡히면 나도 불러주오. 내가 모델이 되어주겠음.ㅎㅎ
 
 
mannerist 2004-12-1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내 네놈 홈피에서 당한 폭언을 백만배 증폭시켜 여기 썰을 풀고 싶으나 그간 이곳에서 유지해온 이미지 때문에 한마디로 닫겠다. 그러니까 저 욕설 한마디는 그간의 내 증오와 한이 절절히 담겨 있음을 직시하고 무릎꿇고 두 손으로 마우스 잡고 고개 15도 떨군 자세로 나직이 소리내어 읽어라)XXX아. 축하를 가장한 친구놈 삥뜯기로 남의 블로그에 첫 글을 남기는 건 네놈뿐일거다. 당신의 그 입바른 축하를 국회에서 빨간물감 찍찍 쏟아내고 있는 주모씨 일당의 행태와 같은 급으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반성해라. 그렇지 않을 시 C, K, 요구분석 등등과 연합하여 쥔장 생매장 프로젝트를 가동시키도록 하겠다. ㅎㅎㅎ



비교적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 좋다. 여하간 시식후 맛없을때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는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권'군과 연합하여 당신의 '다라이'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할지도 모른다. ㅎㅎㅎ


여하간 날 좀 잡아봐라. 그리고... 모델? 운동해서 몸 좀 더 만들고 C에게 검사 받은 다음에 한번 얘기해봐라. 지금 당신 누드에는 관심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ㅎㅎㅎ


mannerist 2004-12-1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쓰고보니 내 서재와는 아주 이질적이고 당신 홈피와는 상당히 동질적인 글이 나와버렸다. 즐찾 줄을시 당신탓이다. -_-+
 


머터리 2004-12-14  

언제..
언제 날 좋은날 (나쁜날도 나름대로 상관없고) 출사나 함 가자고. 카메라 만져본지 오래돼서 말이지..ㅎㅎ
 
 
mannerist 2004-12-14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어찌 찍사가 어찌 날을 가리겠나. 나쁜날도 나름대로 사진 잘 나오더라구. 비오는날 카메라 굴린 적이 몇 번 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말이지. 좋아. 대강 날 한번 잡아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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