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1
매너, 매너를 벗다.. 새해 인사 남기려 했다가...매너님 최근 방명록의 화려한 글빨에 잠시 넋을 잃었다오. 차라리 2005년부터는 컨셉을 바꾸심이 어떠신지..흐흐. 우리는(흠, 아줌마 동지들일까요? ^^;;) 껍질을 깨고 나오는 소년을 넉넉하게 환영할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오. 암튼, 지난해 즐거웠소. 덕분에. 2005년엔 더 많은 즐거움이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소....(아, 우아한 유부녀에게 하오체는 넘 걸맞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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