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지상의 다락방
  •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 김상미
  • 9,000원 (10%500)
  • 2022-12-02
  • : 990
목련은 피었는데 눈 내리는 3월, 전기장판 위에 누워 오랜만에 시집을 읽는다. “간절히 원하고, 주먹을 쥐고, 훔치고, 질투하고, 탐하고, 절망하고, 애를 써” 쓴 시를.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