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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흔해빠진 사랑인데도
잠자냥 2025/03/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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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4:04
비밀 댓글입니다.
2025-03-25 14:11
비밀 댓글입니다.
2025-03-25 14:51
비밀 댓글입니다.
독서괭
2025-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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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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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침부터 감성 촉촉하게 만드는 글이다...
잠자냥님 글 너무 잘쓴다...
이 책 작가님도 글을 잘 쓰시는군요.
조제,호랑이,물고기들 옛날에 봤는데 어렴풋하게만 기억이 나네요.
사랑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세상이 문제라는 말에도 공감!
잠자냥
2025-04-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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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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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엥! ㅋㅋㅋㅋ
괭의 촉촉함을 저 메마른 산자락에 다 뿌려주고 싶네요! 😹😹😹
그레이스
2025-04-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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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조제가 씽크대 높은 의자에서 바닥으로 몸을 던지던(뛰어 내리던) 장면이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다시 높여놓은 싱크대가 하나의 상징으로 다가오더군요.
잠자냥
2025-04-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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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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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네 그 장면 참 마음 아프죠!
쿵- 떨어지는 장면...
그레이스
2025-04-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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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왜 비밀 댓글로 올라갔을까요?
제가 잘못 눌렀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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