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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망고  2025-12-06 20:46  좋아요  l (0)
  • 저도 이래서 초반을 못 벗어나고 2주째 들고 다니기만 하고 있어요ㅠㅠ 제가 너무 싫어하는 종류...14살 소년과 25살 피아노 선생님의 관계가 계속 나와요ㅠㅠ
  • 다락방  2025-12-07 00:51  좋아요  l (0)
  • 아... 계속 나오나요.. 제가 진도를 못나가네요. 하아- 다 읽고 싶기는 한데 말입니다. 이를 어쩌죠.. 저도 초반에 멈춰있어요.
  • 다락방  2025-12-07 00:52  좋아요  l (0)
  •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이걸 넣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좀 스트레스에요. ㅠㅠ
  • hellas  2025-12-07 00:53  좋아요  l (0)
  • 그렇겠죠. 근데 이제 그런 스트레스받으며 하는 독서를 안하고싶어져서요 ;ㅂ;
  • 차트랑  2025-12-07 17:36  좋아요  l (0)
  • 안녕하세요 다락방님,
    잘 지내고 계심은 물론 쓰신 글을 통해 알고있습니다.

    인플루언서께서 친정(親政)하시니
    진정어린 감사의 뜻과 함께
    저의 견해를 말씀드린 후 돌아가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그러면 안될것만 같군요.....

    (추신ㅡ 세번 째는 언제 나올까요.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 다락방  2025-12-07 18:02  좋아요  l (0)
  • 악, 차트랑 님, 반갑습니다! 후훗.
    세번째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세번째를 내기는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핫.
  • 독서괭  2025-12-07 17:57  좋아요  l (0)
  • 미쳤나봐요 열한살짜리에게 그런 감정이 드니?? ㅠㅠ 든다고 행동하면 되니?? ㅠㅠㅠ
  • 다락방  2025-12-07 18:02  좋아요  l (1)
  • 아무튼 뒷부분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가 대체 어찌 진행되려고 이러는것인지... 휴..
  • 단발머리  2025-12-08 23:09  좋아요  l (0)
  • 아... 이건 아니죠.
    근데 저는 <차일드 액트>에서도 약간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게 기억이 나요. 정확히는 아닌데, 약간 그랬던. 그 소설에서도 여성이 연상이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전 시작도 안 해서 일단 다락방님이 읽고 난 이후를 도모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다락방  2025-12-09 10:05  좋아요  l (1)
  • 저는 차일드 액트는 좀 좋았거든요. 그런데 [레슨]은 완전히 어긋낫다, 라고 여기까지 읽고 생각했었고요, 그리고 다 읽은 지금(어제 하루종일 읽었어요) 이 책이 좋았습니다. 할 말이 참 많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곧 페이퍼든 리뷰든 뭐든 쓸게요. 여기 진짜 할 말이 무척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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