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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 바람돌이  2025-07-25 21:47  좋아요  l (1)
  • 무조건 제인에어 먼저 읽어야해요. 이 책 보고 나면 로체스터 분통터져서 못볼지도 몰라요. 정말 다른 작가의 다른 얘기인데 왜 이렇게 싱크로율이 높은것처럼 읽히는지.... ㅎㅎ
  • 독서괭  2025-07-26 12:52  좋아요  l (1)
  • 제인 진짜.. 왜 그런 놈ㅇ을 만났어.. ㅠㅠ
    광막한 사르가소 이책 참 좋다 얘기 많이 들었는데 아직 못 읽어봤네요.
  • 바람돌이  2025-07-26 12:55  좋아요  l (1)
  • 광막한 사르가소는 제인에어의 스핀오프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좀 기대가 적었는데 완전 반전입니다. 훨씬 더 좋아요. 여러분들이 좋다고 하는 책은 역시 다 이유가 있네요. ㅎㅎ
  • 독서괭  2025-07-26 12:57  좋아요  l (1)
  • 엇 저도 그런 이유로 손이 안 갔는데.. 그렇다면 더욱 읽어봐야겠어요!
  • 단발머리  2025-07-29 07:54  좋아요  l (1)
  • 제인 에어를 너무 사랑해서, 아니 로체스터를 미워하게 될까봐 아직도 이 책을 미루고 있는 1인입니다.
    더는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이 좋은 책을, 왜 미룬겁니까....
  • 바람돌이  2025-07-29 10:20  좋아요  l (1)
  • 저는 제인에어 읽으면서 로체스터는 찜찜하더라구요. 그래거 우리 제인이 결혼 안했으면 했는데 이 책읽으면 확실히 개자식으로 등극합니다. ㅎㅎ 좀 희안해요. 작가도 다르고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왜 자꾸 제인에어로 돌아가지는지 말이죠. 아 이거 혹시 제인을 너무 사랑해서일까요?
    어쨌든 너무 너무 훌륭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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