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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추리 소설을-프리다 맥파든
바람돌이 2025/07/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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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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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솔직히 보여줄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그렇습니다.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나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사람을... 우리는 사랑하죠.
저도 프리다 알게 되어서 여러권을 연거푸 읽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더 코워커>이고요. 제게도 최고의 책은 저 파란책입니다! 남주와 여주의 공통 특징은 외모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그녀와 잘생긴 그 남자. 미소 지으면 누구든 사르르 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돌이
2025-07-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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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막상 가까워졌다싶어 보면 그 사람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잖아요. 그냥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고 또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 그래서 제가 술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실제로는 그렇더라도 책속에서는 내 스타일 아닌 사람도 맘껏 만날 수 있으니까 이게 또 독서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러고 보니 프리다 작가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 외모가 좋다는데 책 읽다보면 그 외모 다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신경이 하나도 안 쓰이는 묘미가 또요. ㅎㅎ <더 코워커>결말도 기대하세요. ^^
꼬마요정
2025-07-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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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필 <네버 라이>를 먼저 읽어버렸습니다… <하우스메이드> 도전해볼게요.
저도 30대 우울했어요ㅠㅠ 우리나라는 어릴 때 너무 고생을 시켜서 뭔가 자리를 잡으면 고생 끝일 거란 생각을 하게 해요. 근데 현실은 또 새로운 고생이 시작되는 거고 내면이 자라지 못한 채 어른이 되는 느낌입니다ㅜㅜ
바람돌이
2025-07-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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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라이>는 저는 제일 별로였어요. 결론도 맘에 안들고 서사도 좀 뭔가 구멍이 뻥뻥 뚫린 느낌? 하우스 메이드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하우스 메이드 2도 재밌는데 문제는 하우스 메이드에서 인물의 캐릭터가 다 알려지는 바람에 의외성이 좀 많이 떨어져서 흥미가 좀 떨어졌어요. 이 작가 책의 힘은 캐릭터에 있는데 아무래도 시리즈는 좀 안 맞는듯해요. ^^
우울한 30대를 보내고 우리는 달관해서 뭐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튼튼한 40대 50대로 가는 중 맞죠? ^^ 내면은 영원히 안 자랄거니까 그냥 포기하자고요. 그깟 내면 즐겁게 살겠다는데 어쩌겠냐고요. ^^
다락방
2025-07-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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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버라이가 제일 별로이긴 햇어요. 이게 뭐야, 했습니다. 게다가 분량도 적고..
희선
2025-07-1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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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모르는 자신도 있을 것 같네요 그것도 꾸며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소설속에서는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평범해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평범할지 그건 모를 듯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기 안에 어린이가 있을 듯합니다
희선
바람돌이
2025-07-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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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님은 좋은 의미로 순수함을 가지고 계시고요. 그래서 희선님의 시를 저는 좋아하구요. ^^
그런에 제 안의 어린아이는 투정쟁이에 게으름뱅이랍니다. ^^
다락방
2025-07-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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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리다 맥파든이 그리는 여성 캐릭터들이 너무 좋아요! 뭔가 순하거나 착하거나 하기만 한게 아니라 어라, 이 새끼봐라? 하고 마음 딱 먹고 행동하는 캐릭터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게 너무 좋아요. 너 나한테 그랬어? 어디 두고봐! 이런거요. 너무 좋아요. 너무 그동안 여자들 당하고 사는것만 많이 보다가 ‘내가 그렇게 당하고 있을줄 알았냐?‘ 하는 캐릭터라서 너무 좋아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책도 별다섯은 못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넷만 해도, 그게 어딥니까.
바람돌이
2025-07-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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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주인공들 보는 맛이 짜릿하더라구요. 무작정 악녀로 묘사되는것도 아니면 피해자로 묘사되는 것도 질릴대로 질렸는데 받아치는 여주인공이라니.... 그래서 프리다 맥파든 책을 한 번 잡으면 못놓는거 같애요. 다락방님이 하우스메이드 좋다 하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단번에 다 읽고 말았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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