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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5월 초 밀양 위양지
바람돌이  2025/05/25 22:03
  • 바람돌이  2025-05-25 23:07  좋아요  l (1)
  • 하하 그 정도는 아니구요. 여긴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 마 사진 찍으면서 천천히 한바퀴 도는데 30분도 안걸림요.
  • 망고  2025-05-25 22:38  좋아요  l (2)
  • 물거울에 비친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 바람돌이  2025-05-26 09:30  좋아요  l (1)
  • 이쁘죠? 근데 실제보다 사진이 좀 더 잘 나온 느낌이에요. ㅎㅎ
  • 책읽는나무  2025-05-26 23:11  좋아요  l (1)
  • 우와. 풍경 예술인데요?
    밀양에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다니!
  • 바람돌이  2025-05-27 09:29  좋아요  l (1)
  • 그쵸. 밀양에 저런데가 있다는걸 저도 작년에야 알았어요. 그래서 작년 가을에는 나뭇잎이 다 떨어져 쓸쓸한 곳을 걸었다죠. 올해 이팝나무 꽃이 필때 꼭 가자 해서 갔는데 역시 좋네요. 가을에 단풍들 때 가도 좋을듯해요. 밀양은 시내쪽의 의열기념관과 항일운동테마거리가 생각보다 잘 꾸며놓아서 재미있습니다. 위양지랑 묶으면 하루코스 나들이로 좋을듯요. 아 그리고 시내에 있는 카페 열두달도 추천합니다. 폐교된 대학을 리모델링했는데 2층의 인테리어가 근사하더라구요. ^^
  • 수이  2025-05-27 11:02  좋아요  l (1)
  •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영화 같은 풍경에 반하고 갑니다. 뿅.
  • 바람돌이  2025-05-27 16:26  좋아요  l (1)
  • 사진이 지나치게 잘 나왔다는걸로... 그래도 날씨 탓인지 저날 사진이 너무 잘 나왔습니다. 시내쪽으로 조금만 가면 연포탕 맛있는 집도 있습니다. ㅎㅎ
  • 희선  2025-05-28 04:05  좋아요  l (1)
  • 이팝나무 멋지네요 저기 풍경 자체가 멋집니다 언제든 좋을 듯합니다


    희선
  • 바람돌이  2025-05-28 09:04  좋아요  l (1)
  • 그래도 이팝나무 필때가 제일 좋다네요. 그래서 저날 갔을 때 비가 부슬 부슬 오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 바람돌이  2025-06-09 09:41  좋아요  l (1)
  • 얻어 걸린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저도 올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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