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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의 서재
  • 페크pek0501  2025-04-12 18:03  좋아요  l (0)
  • 재밌는 말씀이십니다.ㅋㅋ 이 책을 조금만 읽으려고 했는데 며칠 만에 완독하게 되었어요. 물음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략하고 재밌어요. 전자책을 읽어 주는 기능을 사용해 들으면 더 재밌어요.^^
  • 감은빛  2025-04-15 14:07  좋아요  l (1)
  • 잉크냄새님, 저도 다리를 떨면서 읽었어요! ㅎㅎ
  • 페크pek0501  2025-04-17 10:55  좋아요  l (0)
  • 두 분은 읽는 데 1분 이상 걸리면 큰일 날까 봐 불안해서 다리를 떨었나 보군요.ㅋㅋ
  • 서니데이  2025-04-12 18:24  좋아요  l (1)
  • 벚꽃도 목련도 개나리도 피는 봄이네요. 날씨가 좋은 날에 찍은 사진은 환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도 재미있는 것도 많고 유익한 내용도 많은데 보다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가서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쇼츠가 인기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 내용을 책으로 다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페크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페크pek0501  2025-04-12 18:31  좋아요  l (1)
  • 이 전자책은 제가 윌라 오디오북,의 회원이라 볼 수 있었어요. 거기에 등록된 책들은 오디오북이든 전자북이든 다 볼 수가 있어서 읽다가 재미 없으면 다른 책으로 골라 보는데 이 책은 끝까지 다 읽게 되더라고요. 어떤 문제가 나올지, 또 그 답변을 어떻게 할지가 궁금해서요.
    저 역시 유튜브 보느라 티브이 방송은 뉴스만 보게 됩니다. 하루가 너무 짧죠? 봄날은 또 얼마나 짧을까요? 봄꽃을 많이 봐 두어야겠습니다.^^
  • 희선  2025-04-13 04:09  좋아요  l (1)
  • 다 읽고 나서 이걸 1분에 다 읽을 수 있나, 대단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일분 더 걸린 듯하네요 1분이라고 하면 짧은 것 같지만, 그걸 셀 때는 짧지 않겠습니다 누군가와 말할 때 오초 쉬면 길다고 느낄까요

    비가 오고 조금 쌀쌀해졌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쉽겠습니다 페크 님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희선
  • 페크pek0501  2025-04-15 11:45  좋아요  l (1)
  • 1분이라는 표현은 아마도 그만큼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짧은 시간, 이라는 표현보다는 1분, 이라는 표현이 좋은 것 같아요.
    5초가 길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요. 모르는 사람과 단 둘이 엘이베이터를 탔을 때요. 특히 무섭게 생긴 남자랑 타면 1분도 길지요. 친근하지 않은 사이에서 5초 동안 말이 없으면 어색해지지만 친근한 사이에서는 괜찮지요.
    어제 친정에 갈 때 우산 쓰고 걸었네요. 오늘은 비가 오지 않네요.
    희선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 잘 보내세요.^^
  • 꼬마요정  2025-04-13 10:43  좋아요  l (1)
  • 사진 어디인가요? 너무 예쁩니다!! 봄은 역시 다채롭고 향긋한 계절입니다.

    대화할 때 5초씩 쉬면 상대가 빡친다는 말 너무 웃깁니다. ㅎㅎㅎ
  • 페크pek0501  2025-04-15 11:48  좋아요  l (1)
  • 동네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개나리 사진은 흑석동 현충원이고요.
    꽃이 활짝 피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어제 비와 오니 꽃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사진을 찍어 두길 잘한 것 같아요.
    글 마지막에 한 번씩 웃기고 끝나서 재밌는 책입닌다. 그러나 사유가 깊은 글을 기대하시면 안 되고 기분 전환용으로 읽으면 될 듯한 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은빛  2025-04-15 14:13  좋아요  l (1)
  • 저도 읽으면서 이거 1분이 아니라 4분은 걸리겠는걸 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 말씀들을 하셨군요. ㅎㅎㅎㅎ
    처음 인용문에서는 생각하면서 말 하라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그 다음 얘기들에는 그다지 공감이 안 되었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은 다르고,
    제가 겪어본 사람들 중에는 말을 끊거나 무례한 대응을 한 사람들은
    대게 자신이 그렇게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했다고 깨닫지도 못하더라구요.

    두번째 인용문은 재미있네요. 그런 이유로 다리를 떠는 거군요.
    저도 다리를 자주 떠는데, 혼자 편하게 있어도 다리를 떠는 걸 보면 불안해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날 깨달았는데, 저는 누워서도 다리를 떨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과연 제가 다리를 자주 떠는 이유는 뭘까요?
    누가 좀 연구를 해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 페크pek0501  2025-04-17 10:53  좋아요  l (0)
  • 말하는 도중 말을 끊으면 김 새지요.ㅋ
    저도 다리를 떤 적이 있는데 그러면 외관상 좋지 않을 것 같아 그만두었어요.
    누구나 다리를 떨었고 그것을 그만두거나 습관이 되었거나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하니 다리 떠는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봐야겠어요.
    누구나 불안을 느낀 경험이 있을 테니 그때 다리 떨기,가 시작되었다고 봐요. 그러다가 안정감이 생기니 습관이 되었겠지요.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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