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데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또는 어떤 장르로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희곡을 써 보시기를 권합니다. 거액의 상금을 주는 공모가 있습니다. 저도 희곡 창작에 도전해 보려고 마음먹고 이런저런 책을 사서 공부하다가 병이 났습니다. 의욕만 가득 차고 체력이 따라 주지 않기 때문이죠. 무엇을 하든 무리하지 말고 자기 체력에 알맞게 조절하려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느린 속도로 그러나 꾸준히 써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희곡에 도전해 보십시오.

이것보다 상금은 약하지만 매년 신춘문예 공모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희곡 공모들.
안톤 체호프, 「체호프 희곡 전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