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후애(厚愛) 2009-01-01  

어여쁜 초록문을 열고 들어 오면 항상 웃음이 가득한 이곳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향수병이 날 때와 울적할 때마다 늘 즐겁고 재미 난 이야기를 해 주시는 무스탕님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된답니다.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화목한 가정 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스탕 2009-01-02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위로가 될수 있다니 저도 기쁩니다. ㅎㅎㅎ
이렇게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행복이지 싶을때도 있어요. 거창하다고 꼭 좋은건 아니잖아요?
후애님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한 해 되세요. 글고 고향에도 다녀가실수 있는 올해였으면 좋겠네요 ^^
 


네꼬 2008-12-31  

저는 올해에 약간 비정상적으로 바빴어요. 내년에는 바쁘더라도 뭔가 정상화하겠다는 것이 일의 계획입니다. 그러니 내년엔 더 자주, 저 초록색 문을 두드릴게요. 늘 만나요, 무스탕님. 새해 따뜻하게 시작하시고요. :)
 
 
무스탕 2008-12-3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는데 정상이라는건 참 당연하면서도 힘든거지요..(괜히 울적해지려 하네..ㅠ.ㅠ)
내년엔 쬐끔만 바쁘시길 오늘 떠오를 달님께 빌어드릴께요.
저 초록문은 항상 열어둘테니 언제라도 문고리 당겨주세요.
(혹시 정성이가 깜빡 잊고 걸어뒀거들랑 꼭 옆문을 밀고 들어오셔야해요!)
고롱고롱~ 폭신한 네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치유 2008-12-30  

무스탕님.   

새해에도  사랑스런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만사형통하시구요..

 
 
무스탕 2008-12-3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셨어요. 배꽃님.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
배꽃님의 어깨가 올해까지만 아팠으면 좋을텐데 암만해도 내년에도 조금 고생하셔야 겠나봐요.
어여 나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겨울 나시고 새해에도 즐겁게 지내요, 같이.. :D
 


바람구두 2008-12-19  

누가 제 흉 보나 봅니다.

왜?

무스탕님에게 인사하러 언제 올 거냐고 흉보신 거 같아요.

지금도 왼쪽 귀가 무지하게 간지러운 걸요. ^^

비록 이벤트에는 참가하시지 않았지만 댓글 잘 봤습니다.

내년엔 기필코... 흐흐

 
 
무스탕 2008-12-19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바람구두님 ^^ 플레저님 덕분에(?) 제 서재에도 오셨네요.
저는 요즘 바람구두님 캠핑이야기에 많이 즐거워하고 있어요.
제가 미혼이라면 한번쯤 '같이가요!' 라고 졸라보고 싶을정도에요.
내년이고 언제고 다음에 멍석 펴주심 그땐 즐겁게 같이 놀아볼께요.

귀 살살 긁으시고요. ㅎㅎ
 


다락방 2008-10-14  

무스탕님!

얼마전에 여고생을 찾는다는 제 페이퍼에 얼른 돌아오라는 댓글 남겨주셨었죠. 그 학생이 지난주말에 무사히 집에 돌아왔대요. 단순 가출이었답니다. 정말 다행이지 뭐예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스탕님.

 
 
무스탕 2008-10-1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아가가 잘 돌아왔군요. 별 일 없이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이녀석, 주변사람들 걱정시키다니.. 그 부분은 혼나야 겠어요.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그자나도 종종 생각이 났었는데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