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본 적이 있는데 (메세나에 당첨되서 ^^v) 이번에도 비보이 공연으로 준비했네요.

춤꾼들의 멋진 춤 솜씨를 보고 있자면 내 나이도 잊고 환호하고 박수치고 열광하게 되는 비보이 댄스 @.@

이번에도 열쒸미 꾹꾹 눌러서 많은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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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2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열심히 꾹꾹 누를래요~

무스탕 2007-06-28 08:35   좋아요 0 | URL
이번 공연 재미있겠더라구요 ^^
같이 힘내서!!
 



에휴.. 무슨 정신에선지 어제 시작했구만 오늘에야 올려요..

(그것도 하루종일 잊고 있다가 섬사이님 페이퍼 보고 정신이 번쩍 @.@)

그래도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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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30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한화의 이미지가 많이 좋지않아 괜한 걱정입니다..
제 생각은 이건 이거, 그건 그거 라고 제 위주로 생각을 하는데 말이에요..
(저는 한화와 0.000001mm의 인연도 없구요, 사돈의 팔촌의 사돈도 아마 상관없을거에요)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공연문화를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 회 올립니다.. (특정 대상 없이 그저 꾸벅~~)

치유 2007-05-30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84444

았싸~~~~~~~~~~~~~~~!!!

저 숫자 잡고 싶었는데 이렇게 잡다니~~~@@룰루랄라~!!


무스탕 2007-05-30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고맙습니다. 저도 잡아다가 어디다가 붙여놨지요 ^^*

마노아 2007-05-30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것은 미술전인가요? 세종문화회관 가까워서 좋아요^^ 저도 낮에 한 표 찍고 왔어요~

무스탕 2007-05-3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전이라기보다 모짜르트에 대한 전반적인 전시회인듯 싶어요.
악보도 있고 사진도 있고 모짜르트 머리카락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무스탕 2007-05-30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일에 동참하실수 있어서 좋아요 ^___^b

무스탕 2007-05-30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열쒸미 찍어서 당첨되면 잘 다녀오겠습니다 ^__^

홍수맘 2007-05-3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런 행사들도 있군요. 그저 부럽다는 말 밖에는 ㅠ.ㅠ

무스탕 2007-05-3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런 행사가 주로 서울에서만 이루어 지는게 아쉽죠..
그렇지만 그 지방에서만 볼수밖에 없는 행사도 많잖아요? ^^

2007-05-31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5-3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지금 알려드리면 잊어버릴까봐 임박해서 알려드릴려구요 ^^
제가 잊지않고 있다가 꼭!!! 알려드릴께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뭔 일이 있어도 쟁취하리라. 움홧홧!!)
 



오늘부터 31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쒸미 꾸욱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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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키타이프 > 타무라유미-세븐시즈 3권중에서("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클릭
     


차마 믿을 수 없어서 끝까지 부정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그래도 그(아라시)만은 살아 있으리라 믿으며 울부짖는 하나.

하나와 하루는 미생물체에 쫓겨 폐허가 된 교회로 숨어들고,
파이프 오르간을 발견한 하루는 장갑을 벗고 연주를 시작한다.

하루는 클래식이 아닌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를 연주하고,
그 모습을 본 하나는 피아노에 관한 모든 것을 부정하던 하루의 말이
진심이 아님을 알게 되고 
네가 살아 있으면 음악도 살아남는거야,라며 희망을 전한다.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그대가 지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두 눈에 눈물 고일 때
내가 그 모든 걸 없애줄게요
모든게 너무 힘겹고
아무리 둘러봐도 친구가 없을 때
내가 그대 곁에 있어줄게요
거친 물살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그대 위해 내 몸을 눕힐게요


그대가 망해서 빈털터리가 됐을 때
그대가 여기저기 거리를 헤매일 때
그리고 밤이 너무도 견디기 힘들 때
내가 위로해 줄게요
내가 그대 편이 되어줄게요
어둠이 다가오고
세상 모든게 다 고통스러울 때
거친 물살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그대 위해 내 몸을 눕힐게요
거친 물살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그대 위해 내 몸을 눕힐게요


내 사랑이여 계속 항해를 해요
이제 찬란한 시간들이 가까워졌고
그대 꿈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봐요 모든게 얼마나 찬란한지
혹시 친구가 필요하다면
바로 뒤에서 내가 따라가고 있어요
거친 물살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내가 그대 마음을 편하게 해줄게요
거친 물살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처럼
내가 그대 마음을 편하게 해줄게요



 사이먼&가펑클(원조)


 song by roberta flack(행복을 찾아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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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18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편의 영화같군요...

무스탕 2007-04-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죠? :) 만화책도 보세요. 스케일이 보통이 넘는 작가랍니다.
 



오늘부터 새로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힘내서!!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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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30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한 번 했어요. 오늘도 잊지 말아야지!

무스탕 2007-03-3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공연은 저도 보고싶던거에요. 맨날맨날 꾹꾹 ^^

비로그인 2007-03-3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이거 보러 가시는 거예요? ^^ 좋겠다!
ㅋㅋ 이제는 무스탕님 닉네임만 봐두 웃음이 절로 나와요.
어쩌죠 ㅋㅋ~

무스탕 2007-03-30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보게 될진 아직 모르겠어요. 4월 말이 되어야 결정이 나거든요.
글고... 웃음을 드릴수 있어서 저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