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이고 싶습니다.

넘쳐나는 돈으로 어쩔수 없이 기아에 허덕이는 가난한 사람들 최대한 도와주고

난치병 연구에 아낌없이 돈 대주고

시골에 학생수 부족해서 폐교당하는 일 없도록 지원 해주고

법 무서운줄 모르고 사기치고 사람 납치하는 몰염치한 것들 돈으로라도 법을 바꿔서 이세상에서 다 없애벼렸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 것 다 보고 다닐수 있고

지구상에 만화책이라는 만화책은 몽땅 사서 본 다음 만화도서관 만들어 비치하고

그래도 돈이 남으면

순금으로 삽 하나 만들어 다이아몬드랑 루비로 장식 한 다음 작게작게님께 드리고

인터넷서점 알라딘을 사들여 서재 1.0으로 다시 돌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7-07-03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도 1.0이 그리운가 봐요.ㅎㅎ

무스탕 2007-07-03 16:10   좋아요 0 | URL
그런가봐요 ^^
여러가지 기능면에서도 1.0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비로그인 2007-07-0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멀쩡한 서재를 바꿔서 이렇게 사람들 심란하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무스탕 2007-07-03 18:07   좋아요 0 | URL
그죠? 주최측에선 좋은 뜻으로 했겠지만 생각외로 부작용이 심하네요..

2007-07-04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7-04 09:19   좋아요 0 | URL
음?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 제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
근데 제가 워낙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취약점이라 어쩔 수 없어요 ㅜ_ㅜ
앞으로도 두고두고 그렇게 살것 같고요.. --;

네꼬 2007-07-04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금으로 삽 하나 만들어 다이아몬드랑 루비로 장식 한 다음 작게작게님께 드리고

인터넷서점 알라딘을 사들여 서재 1.0으로 다시 돌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완소 무스탕님!

무스탕 2007-07-04 21:04   좋아요 0 | URL
문득 생각났어요. 네꼬님을 위해서 세상에서 젤루 큰 참치를 잡아 대령할께요 :)

치유 2007-07-05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하~~~~~~~~~~(*_______________*)
그 삽 한번만 만져보면 좋겠어요..즐거운 상상~
당달아 네꼬님은 행복하시겠어라..

무스탕 2007-07-05 08:54   좋아요 0 | URL
작게작게님께 기증식 마치고 우리 한번씩 '금삽질' 해봐요 :)
 

지성이는 도망가고 나는 막 쫒아가는데 이 녀석이 할머니네로 도망갔다.

열라 뛰어가다 침대 모서리에 무릎을 찍혀 찢어지고 피가났다.

지성이는 다시 집으로 도망가고 난 주저앉아 '엄마 피나~ 아파~ 우엥~' 하며 엉엉(물론 소리로만..;;)  울고있는데..

" 씨끄러. 약 발라! "

엄마가 변했어.. 옛날엔 호~ 해줬는데... T_T

 

지난 토요일 저녁때의 일이었고 아직도 무릎은 다 안나았다.

나이 먹은게 이런데서도 나타난다. 전엔 조금 다친건 약 안 발라도 금방 나았는데... -_-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설 2007-07-02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호~ 해드릴께요^^

무스탕 2007-07-02 15:11   좋아요 0 | URL
역쉬~~ 엄마표 호~ 는 약발 끝내줘요!! 당장 안아파요 ^^

물만두 2007-07-0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입니다.

무스탕 2007-07-02 16:59   좋아요 0 | URL
조금만 더 징징댔으면 맞았을거에요..;;

비로그인 2007-07-0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하,할머니...너무해..

무스탕 2007-07-02 16:59   좋아요 0 | URL
그죠? 딸래미가 아프다고 앙앙거리는데 쳐다도 안보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시더라는.. 훌찌럭..

비로그인 2007-07-02 18:26   좋아요 0 | URL
제가 '호-' 해드릴게요. 약도 준비하고. 통증을 잊을 달콤한 사탕도-★

마노아 2007-07-02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랑 저랑 있으면 울 엄마한테 저는 찬밥이지요. 엉... 남일 같지 않아요..;;;

무스탕 2007-07-02 20:45   좋아요 0 | URL
엉엉~~ 같이 울어요~~ 우에에엥~~

세실 2007-07-0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꿈인줄 알았어요. 실제상황이군요. 흐..... 무스탕님은 아직도 어리광쟁이~~ (어리광 부리고 싶으신거죠?)

무스탕 2007-07-02 20:46   좋아요 0 | URL
꿈이었으면 웃어 넘겼겠지요.. (하긴 꿈이 아니어도 어찌하겠습니까 ^^;)

전호인 2007-07-02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 양반이 꿈을 꾼 것을 이야기 하는 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읽어도 실제상황이었네요. ㅎㅎ, 괜챦으시지 않은가 봅니다. 많이 아프겠땅. 호오~~~ 됐쪄!

무스탕 2007-07-02 20:47   좋아요 0 | URL
아직 안대쪄~ 두어시간 더 불어야해요 ^^;
오늘 보니 멍도 들었더군요 --;

소나무집 2007-07-0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도 그때 되면 변할 걸요!

무스탕 2007-07-03 12:00   좋아요 0 | URL
그.. 그럴까요 ^^;; 그래도 전 내새끼도 호~ 해줄래요 ^__^
 

때르릉~~

집 전화가 울려서 받았다 .

 

무스탕 ; 여보세요.

상대편 ; 어.. (뭔가 이상하다는 듯.) 어.. 저기.. 무스탕씨 핸드폰 아닌가요?

무스탕 ; (뭔가 조금 이상해서..) 어디요?

상대편 ; 무스탕씨 핸드폰 아니에요?

무스탕 ; 이거 핸드폰 아니고 집 전화인데요?

상대편 ; 어.. 죄송합니다.. (딸깍)

 

아저씨. 도대체 뭐냐구요?! 날궃이도 아니고..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늘빵 2007-06-2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뭐 이런 경우가 있어요. ㅋㅋㅋ

홍수맘 2007-06-2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웃다가 넘어가요~.

바람돌이 2007-06-28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서 다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할까요?ㅎㅎ

비로그인 2007-06-2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ㅋㅋㅋㅋ

3=3=3=3=3

소나무집 2007-06-2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다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나요?

무스탕 2007-06-28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 다시 안왔습니다. 누군지 목소리도 모르겠고...
아쉬우면 또 하겠지.. 싶어요 :)

비로그인 2007-06-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집 전화든 핸폰 전화이든, '무승탕씨'와 통화하고 싶었으면 그냥 하면 되지
않나...상대방이 당황했나 봅니다. (웃음)

춤추는인생. 2007-06-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꼭 휴대폰으로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셨나봐요 ㅎㅎ

마노아 2007-06-28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X팔려서 다시 전화 못하나봐요^^ㅎㅎㅎ

무스탕 2007-06-2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후속 전화 없습니다. 핸펀으로도 집으로도.. ^^

무스탕 2007-06-2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제가 '무르팍' 이라는 말을 '무스탕' 이라는 말로 잘못 들은걸까요? ^^;

비로그인 2007-06-2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휴대폰으로만 해야하나요?
'무스탕'은 맞잖아요?

무스탕 2007-06-29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말이에요. 휴대폰이든 집전화든 저랑 통화만 하면 됐지 뭘 더 원했을까요? ^^
 



네꼬, 어찌 될 것인가...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네꼬 2007-06-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기절............................... @_@
제가 왜 저기 있는 거죠? (크으 내앰새~)

무스탕 2007-06-25 13:36   좋아요 0 | URL
네꼬님.. 어쩌다 저 지경이 되셨는지요.. ^^;;
이건 필시 엘신님의 사주가 있었을 거에요. (불끈!!) ㅋㅋ

네꼬 2007-06-25 13:55   좋아요 0 | URL
응? 엘신님! 엘신님 어디갔어!!!!!

프레이야 2007-06-2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네꼬님 살려~ 저 녀석은 어디서 왔데요? ㅎㅎ

무스탕 2007-06-25 16:23   좋아요 0 | URL
보아하니 개도 아니고 강아지같은데 암만해도 네꼬님이 불리해 보이죠? ^^

치유 2007-06-25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쳐셔님을 빨리 불러야 겠어요..가여운 네꼬님 구할이가 쳐셔님뿐~
가여운 네꼬님 어쩌다가 저리 되었을꼬~~~~~~ㅋㅋ
휘리릭 지나가는 배꽃...

무스탕 2007-06-25 16:24   좋아요 0 | URL
체셔님 지금 남산 가 계신데...
체셔님이 안계신 틈을 타서 저 강아지가 네꼬님을 깔아 뭉개고 있군요!!
네꼬님~ 조금만 더 버티삼!!

치유 2007-06-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방 뻥~~~~~~~@@
깨~~~~~갱....~~~~~~~~~~@@

무스탕 2007-06-25 16:25   좋아요 0 | URL
저 강아지가 좋게 말로할때 비키면 될것을 버팅기다 결국 배꽃님께 한 방 차이네요 ^^;

네꼬 2007-06-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배꽃님! 어찌하다 저리 되었을꼬 하시면서 웃고 휘리리릭이신 건...!!!!

하고 좌절하다가 그래도 한방 차주신 것에 감사. ㅠ_ㅠ

아우, 근데 냄새 너무 나요~~

무스탕 2007-06-25 16:33   좋아요 0 | URL
계속 냄새가 난다는걸 봐선 저것이 암만해도 변견이지 싶네요.. -_- (아.. 구려..)

마늘빵 2007-06-2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를 누르고 있는 저 녀석의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라니!

무스탕 2007-06-25 20:30   좋아요 0 | URL
암만해도 저 표정은 엘신님의 다음 지령을 기다리는 표정이에요.. 암~!


도넛공주 2007-06-2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아하하하핫!

무스탕 2007-06-26 08:42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0^
(네꼬님 구해드릴 생각 안하고 통쾌하게 웃고있는 공주님이랑 무스탕 ^^)

네꼬 2007-06-2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은 어쩐지 통쾌해하는 것처럼 느껴지니... 어쩐 일일까요?
도넛님. 믿었던 도넛님마저 웃느라 저 안 꺼내주시고.
섬사이님. 너무 너무 창피하지만 그래도 씻겨주세요. 저 냄새.. 많이 나요?
무스탕님. 저 씻어도 계속 냄새 나면... 저랑 안 놀아주실 거예요? ㅠ_ㅠ

무스탕 2007-06-26 11:16   좋아요 0 | URL
깔린 네꼬도 네꼬, 냄새나는 네꼬도 네꼬,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냄새가 나도 네꼬는 네꼬..
제가 네꼬님을 싫어할리가 없잖아요? :)

소나무집 2007-06-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쩌다가 저런 일이 ...
아무래도 고양이가 뭔 짓을 먼저 했을 거야.

무스탕 2007-06-26 14:16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고양이가 뭘 어떻게 해서 강아지한테 깔렸을까요?
날 깔고 앉아봐..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
 

 
                                  정성의 학급 홈피를 보던중 문득 눈에 띈 사진..

이 사진은 정성이를 찍은게 아니고 정성이의 시선 끝에 있는 어떤 친구를  찍은 사진인데 내 눈엔 정성이 더 먼저 잡혔다.

뭐가 그렇게 좋아서 눈도 쪼그라 뜨리고 입도 함박꽃만하게 웃고 있니?

작은것에도 즐거워하고

잘 울고 잘 웃고

부정정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오만배는 더 많은 정성이..

코피도 잘 터지고 오바이트도 잘해서 항상 걱정하게 만드는 정성이..

이도 엉망으로 나와서 벌써부터 큰 돈 잡아먹겠구나 눈총 받는 정성이..

 형아가 입던 옷을 물려 입어도 군 말 안하는 정성이..

                       그러면서 형아에게 새 옷을 사주면 슬쩍 서운함을 비추는 정성이..

                  하고 싶은것도 많고 쉽게 질리기도 잘하고 그래도 다그치는대로 따라주는 정성이..

                      어쩌면 평생을 지고갈 짐을 나면서 부터 선물 받은 측은한 내 둘째아들 정성이..

엄마가 정성이에게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정성이가 알까..?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7-06-2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이죠. 이렇게 멋진 아들인데 모르겠어요^^

무스탕 2007-06-25 13:13   좋아요 0 | URL
알아주려면 저도 장가가서 애 낳아봐야 절실히 알려나요? ^^;

홍수맘 2007-06-25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누구 아들인데. ^^

무스탕 2007-06-25 13:14   좋아요 0 | URL
홍홍~~ 제 아들입니다 ^^;;
넵!! 제가 그렇게 컸듯이 정성이도 그렇게 자라리라 생각해요..

네꼬 2007-06-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이 사진 나 찜!
"하고 싶은것도 많고 쉽게 질리기도 잘하고 그래도 다그치는대로 따라주는 정성이"
역시 완소남이셔.

무스탕 2007-06-25 13:38   좋아요 0 | URL
맘에 드셨다니 좋군요 ^__^
정성이의 든든하신 후원자십니다 ^^

세실 2007-06-25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정적인 면이 오만배는 더 많은 정성이라면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문제없을듯^*^
구김살 없이 잘 크고 있네요. 정성이 웃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어제 규환이는 '엄마는 나한텐 말도 함부로 하고, 짜증도 잘 내면서 누나한테는 말도 예쁘게 하고 신경질도 안내, 엄마는 누나만 예뻐해' 하면서 엉엉 울었답니다. 에휴..

무스탕 2007-06-25 16:27   좋아요 0 | URL
이런.. 규환이가 뭔가 많이 섭섭했나 보네요..
엄마 맘은 그런게 아니거늘 어찌 그리 받아들였는지..
아직 어린 맘에 엄마를 독차지 하고 싶은 맘이 큰가봐요 ^^

치유 2007-06-2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대단한 정성이..그렇기가 쉽지 않지요..긍정적인 면이 오만배는 더 많은 정성이라.....제 맘에 코옥 들었어요..정성이.

무스탕 2007-06-25 16:28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는 선한 마음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요대로 커줬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

향기로운 2007-06-2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을 향한 무스탕님의 사랑이 더 애틋해요^^

무스탕 2007-06-25 20:31   좋아요 0 | URL
어느 엄마고 모두 그러리라 생각해요 ^^
향기님은 아가들한테 그런 맘 안드세요? 얼마전 따님의 기특한 행동에 전 감동먹었다구요.

날개 2007-06-2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같이 웃음이 나오게 하네요~^^

무스탕 2007-06-26 08:44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

전호인 2007-06-2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들을 보면 옷이나 기타등등해서 항상 물려받기만 하는 점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들에게는 그들만의 엄청난 내공이 존재합니다. 정성이도 아마 그런 내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둘째들이 사랑스러운 가 봅니다. 까탈스러움이 없다고 해야하나.....
순진무구 그자체이지요.

무스탕 2007-06-26 20:51   좋아요 0 | URL
저도 막내고 위로 언니가 둘이나 있어서 맨날 물려입는 신세였었죠..
정성이는 세뇌를 확실하게 시켜놔서 물려입는걸 당연한걸로 알고 있어요 ^^
형아한테 새 옷을 5벌 사줄때 정성이 1벌 사주는 정도.. 미안할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