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3
깍두기님.. 새해 인사가 좀 늦었슴다. 간만에 이집저집 작심하고 돌아다니니 저로서는 기분이 좋슴다. 요즘은 가끔 글 놓치는 경우도 많아서...이렇게 "아, 다들 여전히 열심히, 멋지구리하게 살고 계시네"라며 감탄하는 묘미가 있슴다. 흐흐. 어딘가 조선인님께서 말씀하셨지만...님이 울 서영이, 준영이 선생님이라면 좋겠다...뭐, 이런 생각 진작부터 하고 있었슴다. 뭐, 아직 학교 댕기지도 않는 애들을 놓고, 이 엄마 별 욕심을 다 냅니다..^^;;;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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