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5-01-11  

깍두기님~
조제, 호랑이... 좋아요? 영화를 놓친 것이 못내 아쉬워 책이라도 보려고 하고있는데....
ㅋㅋ 그나저나, 친정 새 컴퓨터 키보드에 연우가 물을 엎어서... ㅔ 자가 잘 안 먹히거든요? 제목 치고 돌아보니 '좆, 호랑이....' 허거걱!!! ^^;;
 
 
깍두기 2005-01-1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좋은 사람에게는 좋고 싫은 사람에게는 싫을 것 같은데....모두 남녀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중 여자들의 시각에서 쓴 이야기인데, 그 여자들은 실제로 만나거나 그런 여자 얘기를 내가 듣는다면 욕을 바가지로 할 것 같은 여자들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어쩐지 그 여자들이 이해가 된다고나 할까.....^^

진/우맘 2005-01-1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더 모르겠잖아용~~
 


숨은아이 2005-01-04  

깍두기님,
혹시 지율스님 초록의 공명 CD 사셨는지요? 제가 한 장 보내드리고 싶은데, 혹시 이미 사셨으면 어쩌나 싶어 여쭤 봅니다.
 
 
깍두기 2005-01-1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걸 이제야 보다니......^^
 


비로그인 2005-01-03  

깍두기님!
sooninara님의 요청에 따라 오전반을 폐강했습니다 그러니 오후 두 시에 오시면 다들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아 깍두기님을 뵈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호호 그럼 토요일에 뵐게요 :)
 
 
깍두기 2005-01-0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두근거리시다니 책임감을 느낍니다. 실망을 드릴까봐....^^
저야말로 너무 기대됩니다. 따우님을 만날 생각에, 그리고 대학 강의실이라는 데를 들어가 본 지가 몇해가 흘렀던가.....
 


마냐 2005-01-03  

깍두기님..
새해 인사가 좀 늦었슴다. 간만에 이집저집 작심하고 돌아다니니 저로서는 기분이 좋슴다. 요즘은 가끔 글 놓치는 경우도 많아서...이렇게 "아, 다들 여전히 열심히, 멋지구리하게 살고 계시네"라며 감탄하는 묘미가 있슴다. 흐흐. 어딘가 조선인님께서 말씀하셨지만...님이 울 서영이, 준영이 선생님이라면 좋겠다...뭐, 이런 생각 진작부터 하고 있었슴다. 뭐, 아직 학교 댕기지도 않는 애들을 놓고, 이 엄마 별 욕심을 다 냅니다..^^;;;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깍두기 2005-01-0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연말연시를 노느라 알라딘에 너무 소홀했군요. 인사를 받기만 하니 너무 죄송하네....마냐님과 옆지기님, 아름다운 아이들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서영이와 준영이를 가르칠 수 있다면 저야 행복이겠지만 서영이와 준영이가 과연 좋아할까.....?^^ 전 자신 없는 교사랍니다^^;;;
 


로드무비 2004-12-31  

깍두기님~
왜 요 며칠 안 보이시냔 말이에요. 방학도 했으면서... 아무튼 올 한 해 알라딘에서 저와 제일 얘기 많이 나눈 분으로 임명하겠습니다. 선물은 없냐고요? ㅎㅎ 소현에게 뭐 하나 보내야겠다 생각해 놓고 깜빡하고 있었다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친정아버님(쾌차하셨죠?), 해송이, 소현이, 옆지기님 등 온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저랑도 싸우면서 잘 지내요.^^
 
 
깍두기 2005-01-0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하고 이틀은 단체여행 가느라, 또 이틀은 연휴에 애들, 남편이랑 놀아주느라 발걸음을 못했어요. 안 놀아주면 삐치거든. 그러다 보니 새해 인사도 못했네요. 로드무비님, 주하, 책장수님 모두 올 한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로드무비님이 아는 척 해주신 바람에 제가 용감하게 서재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은 그냥 혼자 놀려고 했는데....^^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히힛, 이런 말을 하려니 쑥스럽구려) 올해도 우리 즐겁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