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urblue 2005-03-02  

책 받았습니다.
헷, 좋아요. ^^ 그나저나 바쁘신 모양. 오늘 저 캡쳐 이벤트 있었는데, 엽서 받는 이벤트는 아직 진행중인데, 깍두기님 안 보이셔서 서운해요. 히잉.. 설마 아프신건가..? 으음..
 
 
깍두기 2005-03-03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개학이라 바쁘네요. 답글도 못달고. 이제 백수인생 끝났어요ㅠ.ㅠ
 


비로그인 2005-03-01  

깍두기님이 주간지수 1위시더군요
계정이 바뀌면 다른 사람으로 안답니다. 컴터를 바꾸는게 아니구요 방문수 10 올려 드립니다. (더 필요하세요?)
 
 
비로그인 2005-03-01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페이퍼의 달인에서 1위 등극하셨습니다.
컴 키면 첨에 사용자이름이랑 패스워드 넣죠? 그게 계정이거든요
어떨데 보면 (XP같음 그림으로 사용자들이 쭉 나오죠?..안나오나???)
한 컴터에 계정이 줄줄이 있거든요 (제경우는 한 20개) 없음 만들면 되요
한 100개 만드는데 3분정도? 그런다음 계속 로그아웃을 하면서 계정 바꿔가면서 다시 접속 들어가면 되여. 100개 다 쓰면? 당연 100 힛이죠..ㅎㅎㅎㅎ
 


비로그인 2005-02-28  

제가 깍두기님 서재를 뒤지고 다녔다는 건 절대 알수가 없으시겠죠?
깍두기님의 그 화려한 아이콘에 매료되어 들락날락 한지 근..... ...2년. 드디어 증거를 남깁니다. 짠짠짠... 거래를 트면 졸지에 찐드기로 변신하는 저의 정체를 간파하지 못하신 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제가 프라시보님 찐드기 잖아요.. 모르셨나요?)
 
 
깍두기 2005-02-2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환영이에요, 찐드기님^^
 


kimji 2005-02-26  

길가메쉬를 읽는 주말
안녕하세요, 님. 길가메쉬를 읽는 주말입니다. 저희 엄마가 늘 말씀하시곤 했어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는 안 새냐고. 학교 다닐 때 지각 대장에, 숙제는 꼭 기한이 지나서, 하루만 바주세요,예? 이렇게 능청을 부린 다음에야 제출하곤 했으니, 그 버릇이 어디 갈까요. 이번 이벤트도 그러하네요. 28일까지니까- 흠, 오늘은 쉬고, 흠, 오늘은 다른 거 부터 하고- 하다보니, 이렇게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늘, 뻔뻔하게 말 한다지요. 원래 닥쳐야 더 집중력이 생긴다니까! 라고 말이죠. ^>^ 님,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말 그대로, 즐겨찾아 오는 곳이었는데, 늦어도 너무 늦었어요.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인사 나눴으니, 발소리 크게 내면서 찾아올게요- ^>^ 중학생이 된 해송이와, 안경쓴 막내의 이야기 참 즐겁게 잘 읽습니다. 사진도 잘 보고 있고요. 그녀들의 그림들을 보는 일, 그녀들의 일상을 읽는 일도 너무 즐겁고요. 해송이 그림들을 보면서, 저도 그 나이때 다녔던 미술학원 생각이 나서 괜히 좋아라, 했다지요. 저야 입시미술,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좋아했는데, 미술은 제 전공은 아니더라고요.^^ 아무튼, 해송이 덕분에 오래 전(너무 오래 전이지요, 이제는^^ ), 유년의 저를 떠올릴 수 있었답니다. 언제부터인지, 주말이 더 분주한 요일이 되곤 합니다. 님의 주말은 어떠신지. 가족들과 따스히, 그리고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라고- 또 뵐게요, 님.
 
 
깍두기 2005-02-27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김지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지금 길가메쉬 붙잡고 씨름하고 있어요^^
재밌는 책인데 숙제로 읽으니 무지 부담되네요. 서평단에 참여할 때는 생각 좀 해보고 해야할 것 같아요.
낼부터는 제사준비 해야하는데, 어떡하든 오늘 다 끝내야 한답니다. 아이구, 진작 좀 할 것이지 ㅠ.ㅠ
 


마태우스 2005-02-25  

아아
댓글이 전혀 안써지는군요. 새로운 형태의 버그네요. 매번 버그의 형태가 달라짐으로써 알라디너들을 즐겁게 해주는군요. 제가 고를 책은요..좀 비싸도 되나요? 아, 생각보다 안비싸군요. 전 페이지 수가 많아서 비쌀 줄 알았어요. 호호. 고래로 할께요. 천명관님이 지은 거요. 주소는...천안시 안서동 산29 단국의대 생화학교실 215호 서민 입니다. 전화는 017-760-5039 감사합니다. 부리녀석을 뽑아주셔서. 안된 줄 알고 어젯밤에 어찌나 울던지요^^
 
 
깍두기 2005-02-2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래> 저도 이벤트로 받은 책인데, 아직 안 읽었어요. 길가메쉬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흑.
주소 접수했고요, 좀 기다리세요. 다른 분들 다 주문하시면 같이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