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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8-2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쁘네요,,

icaru 2005-08-27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초록색 하트요...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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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8-2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류도 우산을 하나 샀는데,,히히 너무 귀여워요,

울보 2005-08-27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199
 

 크흐흐 이책을 사면

요 책이 따라 온단다...

 

 

 

유쾌상쾌한 일본 소설 <공중그네>를 구입하시면 후속작 <인 더 풀>을 함께 드립니다!

기간 : 2005년 8월 24일 수요일 ~

 

이 달엔 그만 사야 하는걸 아는데.. 끝나 버리면 어떻게 하냐구.. 에이 모르겠다... 그래서 질러 버렸다.

여기 저기 유혹에 넘어가다 정말 파산하겠다... 요즘은 알바거리도 없는데...흑흑..

진짜루 다음달엔 책 안산다.. 이번달에 산 걸로 버틸꺼다....

카드를 없애버리던지 해야지...

 

아침에 본 트레이시 슈발리에 책도 이참에 넣을까 하다가 참았다.... 그래 참는거야.. 참아보는거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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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참으세요 ㅠㅠ
이러는 저도 신랑 책 구입하면서 보림이책 4권이나 샀어요

이매지 2005-08-2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없는데, 저도 고민을 -_ ㅜ

인터라겐 2005-08-2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크 잘하셨어요.... ㅎㅎ 같이 질러 보자구요..
이매지님.. 1권값으로 2권을 사는거니 .... 질러 보세요..ㅎㅎ 같이 지르길 강력히 주장함다..

panda78 2005-08-2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4990원 마일리지 줄 때도 참았는데, 이번 건 더 강력하네요.. 아 살까 말까.. ㅎㅎ

비로그인 2005-08-2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중그네 정말 쥑입니다.
잊지못할 그 유쾌함.. 님도 곧 이라부에게 빠져버리실 겁니다. 흐흐

merryticket 2005-08-26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는 책인가봐요~ 그럼 저도 냉큼 달려가서 보관함에라도 넣어놔야겠네요..

살수검객 2005-08-26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이벤트에 요즘 정신을 뺏겼다는..공중그네가 워낙에 재밌어놔서..어찌해야 할까요..ㅜㅜ...

인터라겐 2005-08-2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살수검객님.. 지르세요....
올리브님...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인데 덤까지 주고.. 끝날까봐 그냥 질렀어요...
소피님.. 이라부의 매력에 푹빠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판다님... 그쵸.. 저두 그 50%마일리지 주는 것도 다 놓쳤는데 여기서 무릎을 끓었어요..ㅎㅎㅎㅎ

날개 2005-08-2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미치겠네....

비로그인 2005-08-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저.. 인터언니 믿고 지릅니다. 으하하하하 ^-^

비로그인 2005-08-26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방금 질렀는데.. 정말 두권 같이 오나요? 주문할 때는 아무것도 안나오던데...
언니!!!! 믿. 습. 니. 다. ^-^)/ 두권 다 재미있겠죠?! 으흐흐흐

울보 2005-08-2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회는없을듯합니다,
이라부의 매력에 님도 빠져드시겠군요,
책을 별로 읽지 않는 우리 옆지기도 홀딱반해버린책이랍니다,,

인터라겐 2005-08-2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 울남편도 책 지겹도록 안보는데 이라부의 매력에 빠져들까 모르겠네요...
가시장미...ㅋㅋㅋ 동상.. 여러분들이 후회없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도록... 장바구니 담을때 이벤트라고 해서 나오던데...
새벽별을 보며님.. 흑 퍼즐주는거 있으면 알려주시지요... 저두 퍼즐 맞추기 좋아라해요...
날개님...미치지 마시고 지르소서...


인터라겐 2005-08-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은 언니네 있어요.. 아쉽다 아쉬워... 역시 책은 일찍 사면 손해라고 봐요..
 
장외인간 1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이외수님스럽다.   이 한마디로 다 표현이 가능할까 모르겠다.

세상에 달이 사라졌다..  모든 이들은 기억을 못하고 오로지 주인공 헌수만이 기억한다... 아니 달을 기억하는 소요는 문자메시지 하나 덜렁 남겨두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살아간는 것에 급급해 시(詩)한편 제대로 쓰지 못하고 살던 신춘문예 당선자 ...무명시인 이헌수.. 왜 난 자꾸 이헌수라는 사람을 이외수님스럽게 바라 볼까...

이세상이 막 가는게 달이 없어 져서 그렇다는 이외수님의 발상도 재밌고 월(月)요일이 아닌 인(人)요일이 되어 있는 세상도 재밌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하는 말들도 많아 밑줄을 쭉쭉그어야 했고 역시 이외수님의 글발은 살아 있구나 싶어 반갑고 시원하게 세상을 향해 내뱉어 버리는 말들도 반가웠다.

지나번 <괴물>때문에 잠시 고민을 했었지만 역시 난 외수 마니아인가 보다.

미쳐가는 세상.. 탈이 나도 한참 탈이 나 있는 세상속에 온전한 정신으로 버텨 보려고 서 있는 사람은 과연 장외인간일까? 장내인간일까?     행복한 하루를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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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음 표지가 마음에 쏙 들어 온다.

진주귀고리 소녀를 읽으면서 트레이시 슈발리에 라는 작가가 좋아졌고 여인과 일각수를 읽으면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버진 블루... 어제 은행에 갔다가 잡지에서 신간 소개란을 보다 발견..

너무 반갑고 기뻤다.

몇일만 빨리 봤으면 지난번 주문 할때 같이 넣는거였는데...

사실은 지난 번 책을 주문하고 나니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지금 참고 있었다..  그런데 올라온 리뷰를 보니... 그림이 없단다...쿵~

혹시 아나.. 저 책 표지 그림을 선물이라고 줄런지..

 

신간은 우찌 이리 쏟아져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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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8-2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진 블루"라는 색이 진짜 있을까요?
궁금,,,버진 블루--투명한 블루"같은 느낌..

실비 2005-08-26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책 나중에 꼭 읽으라구 벼르고 있어요.^^

인터라겐 2005-08-2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주문한게 좀 많아서 이건 담달이나 가능하겠어요..흑흑

올리브님.. 그러게요.. 아직 어떤 색일지 감이 안와요.. 옥수수빵 파랑처럼요...ㅎㅎ

인터라겐 2005-08-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아뇨 새벽별을 보며님.. 예전에 진주귀고리소녀 사고 나니깐 주길래 함 기달려 보려구 한다구요...ㅋㅋ 주면 좋겠어요.. 저 표지 사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