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은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한다.. 울 남편은 5일근무라서 출근을 안한다... 가끔은 태워주는 날도 있으나...오늘은 어제 출장갔다와서 피곤하다고 내쳐 잔다..

비온뒤 아침부터 쨍쨍한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라나 하면서 출근하는데...

헉 거래처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그러더니 놀라면서 하는말...

" 어머나 언니 축하해요.. 임신하셨군요?"

엄마야...하늘이 무너진다..   내가 훼럼포라 광고 찍는것도 아니구...아침부터 인사가....헉헉..

내 요즘 밤마다 간식을 먹고 잤더니 이런 소릴 듣는다..  어젯밤에도 무자게 먹었다..

쇼윈도우에 비춰보니 그런 소릴 들을만 하다...헐렁한 티를 입고 있는데도 바람이 살짝 부니 볼록 나온 똥배가 날 잡아 잡수 하면서 드러내고 있다.

지금은 배가 하도 조여와서 단추하나 끌러 놓고 있다.

당장 오늘 집에 가면 과자 박스 없애야 겠다..

현충일날 하두 할일이 없어 마트에 가서 과자만 잔뜩 집어왔다...내가 울 남편의 꼬드김에 넘어가 너무 큰일을 저질러 버리고야 만것이다..

그걸  커다란 박스에 그대로 담아 두었다.. TV를 보면서 컴터를 하면서 하나 둘 꺼내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니만...

결과는 너무 슬프다.. 

이제 여기서 더 찌면 진짜 임부복 사입어야 할텐데... 운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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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너스라인이라고 우기세요^^

urblue 2005-06-1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웃고 싶어요..=3=3

줄리 2005-06-1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설마요? 그 사람이 잘못 본거겠지요? 허리가 저리 잘록하게 들어갔는데 뭔소리인지 ㅎㅎㅎ

세실 2005-06-1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속상하시겠어요~
살을 빼야됩니다...뱃살이여 어이..물렀거랑~~~~

파란여우 2005-06-1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유행몸매라고 우겨 보심이..^^

비로그인 2005-06-1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교시를 받드시오. 더운 물에 몸을 덥히사 뚱뚱교로 인도하나니...ㅋ

울보 2005-06-11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 그러던데,,,,히히

인터라겐 2005-06-1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비너스 라인이라굽쇼? 흑
유어블루님..전 울고 싶어요...
줄리님... 제대로 본거 맞습니다.. 지금도 숨을 들이키고 있어요...
세실님... 제 뱃살 대신 가져가 주세요....이러면 안되겠지요?
파란여우님.. 귀가 얇아서 우기지도 못해요..
별사탕님.. 울 남편이 여기서 더 찌면 안델꾸 산데요.. A/S 보낸데요...

인터라겐 2005-06-1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금새 울보님까정... 그래도 울보님은 류가 있으니 핑계라도 ...전 용서가 안된다고 해요...흑흑

검둥개 2005-06-1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지 마세요 인터라겐님. 저도 맨날 가리느라고 얼마나 고생인지 몰라요. ^^ 친구들이 텔레토비형 몸매라고 놀린답니다. T.T

인터라겐 2005-06-1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텔레토비형 몸매.... 잠시 생각해봤습니다....ㅎㅎ 위안이 되요...저보다 쫌 더????
ㅎㅎ 진짜 열심히 해서 뱃살을 구겨 넣어야 겠습니다...

날개 2005-06-1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똥배나온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클리오 2005-06-1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는 지난 겨울 하루 40분 산책으로 지금은 쫌 빠졌습니다. 물론 실제로 보신 분들은 빠진게 그정도냐시지만, 작년엔 정말 심각했었다구요.. 요즘 다시 마음이 흐릿해져서, 또... ^^

조선인 2005-06-1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똥배는 불가항력이라구요. 그걸 가지고 놀리는 사람이 나쁘다구요. 부르르르
 

 

  원작 : 지수현- 내이름은 김삼순

   MBC 방송중...

  주연 : 현빈 김선아

 

수목드라마를 평정했다고 나오던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다...2003년 7월이 첫방송이었던걸로 기억한다.

  MBC 방송

 원작 :  현고운 - 1%의 어떤 것

 주연 : 강동원 김정화

일요로맨스극장이란 부재아래... 참 신선하고 재밌었다... 내 이거 보느라고 아침마다 일찍 일어났던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KBS 방송

  원작 : 지수현 - 열여덟 스물아홉

  주연 : 박선영 류수영

 

솔직히 이건 몇번 보지 않았다... 오버하는 연기가 싫어서....

 

  KBS 방송

 원작 : 지수현 - 백설공주

 주연 : 김정화 이완 연정훈

 

김정화가 투포환선수라고 했던가..엄청스레 뚱뚱한 분장을 하고  그랬다가 나중에 자연스레 이뻐지는...좀 내용은 그랬지만 이완이 멋지게 보였던 그런 드라마로 기억한다...

 

  MBC 방송

  원작 : 김유리 - 옥탑방 고양이

  주연 : 정다빈 김래원 이현우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 ㅎㅎ 김래원의 변신이 눈을 끌게 했고... 정다빈도 귀엽게 나왔던...이 드라마 이후 인터넷 소설이 더 많이 각색된거 아닌가 모르겠다.

 

 MBC 방송

 원작 : 한수영 - 단팥빵

 주연 : 최강희 박광현

 

이것 역시 일요로맨스극장이란 타이틀 아래 일요일 아침을 밝게 해준 드라마다..

가란이와 남준이의 알콩 달콩한 사랑에 취해 아침잠을 기꺼이 포기했었는데... 아쉽다...

 

또 없나? 

드라마는 아니지만 귀여니의 작품(?)을 영화화 한것도 있다.

  귀여니...그놈은 멋있었다...(솔직히 난 이책 재미나게 봤다..)

   송승헌 정다빈 주연... 그런데 책보다 꽝!!!!

 

  귀여니... 늑대의 유혹...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주연...

  강동원의 그 우산속에서 나오며 씩 웃는 그 장면만 기억에 남는다... 이것도 꽝!!!!

 

 

어떤건 책이 더 좋은것도 있고 어떤건 드라마가 더 좋은것도 있고... 무슨 차일까?

연출? 연기자? 대본? ㅎㅎ 암튼 난 재미난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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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6-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재미난게 장땡~^^ 그런의미에서 삼순이 넘 재밌슴당!!

아영엄마 2005-06-10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수현의 작품이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는군요!
 

저 오전에 일좀 보고 왔습니다...헉 그런데 이건 또 뭔가요....헥헥거리면서 읽어나가다가 이거 안하면 안되겠다 싶은 기분이...

1. 갖고 있는 영화의 갯수...

  ① 비디오...한때 점포정리 하는 비디오 가게를 쓸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50개는 넘을 텐데 구박을 받아서 중단했답니다...

  ② DVD....   덜렁 하나 있습니다... 

 

 

 

 

  ③ CD...  네..저 공짜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엄청나게 많아서 헤아릴수 없습니다... 못해도 200장은 넘을것 같다는....

2. 최근에 산 영화...

    없습니다....

3. 최근에 본 영화

   마파도가 끝이었던것 같습니다...주로 용산CGV에서 조조를 보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힘들답니다.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  (그런데 가서 보니 조금씩 다르던데 이게 맞나요? 모르겠습니다....)

   

  

   ①  파워 오브 원

     그냥 이거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지금도 비디오로 가끔 보는데 그냥 찡해요...

 

 

    ② 길버트 그레이프

      이건 솔직히 비디오가게 정리할적에 이것 저것 사면서 아저씨가 그냥 끼워주는 바람에  가져왔는데.... 디카프리오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잔잔하니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답니다..

 

 

   ③ 첨밀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그런 작품같아요...  

 

 

 

  ④ 아는 여자

   이나영의 매력이 흠씬 묻어나는... 아마 네멋대로 해라 이 드라마를 본후 이나영을 좋아라 했고... 그 이나영...아니 전경의 모습을 아는 여자에서 찾아서 그런가 기억에 남는 영화라지요..

 

 

  ⑤  나 홀로 집에 1,2,3

   ㅎㅎ 아무리 뭐 자학이니 뭐니 라고 하고 크리스마스때마다 재탕 삼탕 사탕을 해준다고 말이 많지만 전 이거 보면서 마구 웃어요... 맨날 당하는 악당들이 불쌍하면서도 재밌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음 오페라의 유령, 동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러브액츄얼리도 좋아합니다... 좀 잔잔한거 좋아라 해요...

 

5. 바톤을 이어 받아 주실분...

  클리오님 하셨나요? 

  난티나무님 아직 안하셨지요?

  미설님도 안하신것 같은데...

  올리브언니도 안하신것 같고...

  투풀님은 하셨던가?

 

ㅎㅎ 다들 하신것 같아서 바톤 받아 주실 분이 안계실듯 하네요...이를 우짠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할것을...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힘들게 꼼짝마 자세로 2시간정도 앉아있는것도 힘들고... 팝콘과 콜라만 먹어야 하는것도 싫고....앞사람한테 가려서 안보일라면 더 짜증나고..

뭐 이래 저래 영화관에 가는걸 꺼려 하는데... 이 페이퍼를 쓰다보니 안본다 해도 그래도 많이 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억나는게 왜 이리 많은건지......

아무튼 이런페이퍼 쓰다보면 치매는 안걸리겠어요.... 저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기억을 꺼내 쓰려니 머리가 팍팍 굴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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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10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수고하셨어요~
저도 아는여자, 오페라의 유령, 나홀로 집에 재미있었어요~~~

로드무비 2005-06-10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홀로 집에 1 DVD 얼마전에 샀어요.
마이 도러 보여주려고......
사실, 전 눈 많이 온 겨울 풍경 영화 좋아해요.^^
아이 엠 샘도 재밌었죠?

urblue 2005-06-10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 영화관 갈 때 밖에서 음료수랑 빵이랑 사서 가방에 넣어 들어가요.
지들이 파는 것만 먹으라는거 진짜 맘에 안 들거든요.

인터라겐 2005-06-10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어블루님... 그런 방법도 있군요...왜 그생각을 못했나 몰라요.. 저두 담엔 영화관가면 커다란 가방들고 가랍니다...

로드무비님... 저두 왜 비씨카드 광고에서 김정은이 부자되세요를 외쳤던 그 일본의 마을있잖아요...거기 가보고 싶어요...허리까지 푹푹 들어가는 눈속에서 우우우우우 ...

세실님... 아는여자 에서 이나영이 사는 동네가 저희 동네잖아요... 그래서 더 좋아해요... 라디오에 엽서 보낼때 주소가 나오는데 깜짝놀랬잖아요..호호...별거에 다 의미를 둔다지요...

인터라겐 2005-06-10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새 와 주셨네요...여울효주님..첨뵙겠어요...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두 길버트...에서 디카프리오가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미설 2005-06-1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인터라겐님도 저에게 주셨구나... 영화랑 담쌓은지 꽤 되지만 한번 노력해 보지요...

Phantomlady 2005-06-11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인터라겐님 그 동네 골목골목이 참 이쁘던데 그 담벼락하며.. 언제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저도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줄리엣 루이스가 참 예뻤던 거 같아요..

클리오 2005-06-11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한 이틀 동안 안하고 버티고 있었더니 바톤이 벌써 네 개째네요.. 제가 빨리 하도록 노력해볼께요... ^^;;

인터라겐 2005-06-11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클리오님...벌써 답을 해주셨군요...감사해요...
스노우드롭님... 이름만 따온거예요... 대신 상두야 학교가자는 확실히 저희 동네에서 찍었어요... 아 네멋대로 해라에서 이나영이 살던집 기억하세요? 전경네...거기도 저희 동네구요... 한강수타령도 ...저희 집보다 좀더 윗쪽이긴 하지만요.....
 
 전출처 : 세실 > 규환이 눈 좋아지게 하는 방법

눈 운동   2004-06-16 오후 11:59:38

-눈의 피로가 풀리면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
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는 법
1.손가락의 모양을 반달형으로 동그랗게 만든다.
2.네 손가락의 끝으로 눈주위의 뼈부분을 꾹꾹 지압하듯이 10
  회 이상 눌러준다.
3.안구 주위의 뼈를 윗부분과 옆부분, 아랫부분 골고루 지압이   될 수 있도록 자극해 준다.
4.이 때 안구 주위 부분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눌러주어야 한    다.
5.안구 주위 눌러주기 운동을 마친 후에는 눈동자를 상하로 빠른 속도로 10회 움직인다.
6.눈동자를 왼쪽 위, 오른쪽 아래로 대각선으로 10회 움직인다.
7.눈동자를 오른쪽 위, 왼쪽 아래로 10회 움직인다.
8.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10바퀴, 반 시계 방향으로 10바퀴 움직인다.

눈의 피로를 푸는 운동
 
눈 주위 얼굴 근육 이완
1) 눈 주위 마사지
- 눈 주위 얼굴근육들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입니다. 눈을 감고 눈 주위의 뼈가 튀어나온 부위를 죽 따라가며 마사지해 줍니다. 주의하실 점은 눈을 직접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눈동자를 손바닥을 펴서 살짝 눌러보면 눈동자 주변의 뼈가 전체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부위를 돌아가면서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3회 반복합니다.
 
2) 얼굴근육 이완
-
얼굴근육을 전체적으로 풀어주는 것 입니다. 눈을 뜬 후, 입을 크게 벌리고 눈썹을 가능한 한 위로 치켜듭니다. 3회 반복합니다.
 
안구내 근육 이완
1) 먼 곳 보기
- 공부나 컴퓨터와 같이 오랜 근거리 작업은 안구 내 근육의 계속된 긴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한 상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휴식을 하실 때 단지 눈을 감고 있는 것 보다는 먼 곳의 물체를 얼마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공을 멍하게 보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창밖으로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라든지 건물이라든지 정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위의 외안근 운동과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2) 가까운 곳 보기
-
계속 가까운 곳을 보느라 눈이 피로해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왜 이런 제목인지 궁금하실지 모르겠군요. 책을 보는 것은 약 30-40cm, 컴퓨터는 약 50-80cm 정도를 계속 보는 것이기 때문에 눈 속 근육은 이 정도 거리에 고정된 채 긴장하고 있는 것을 이완과 수축으로 풀어주는 것입니다. 이완은 먼 곳 보기, 수축은 가까운 곳 보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손으로 컵을 만들어서 눈을 가린 후 눈을 감고 10까지 셉니다. 눈을 뜨고 눈을 가린 손바닥을 쳐다보면서 10까지 셉니다.

눈을 감고 손바닥을 치우고 천천히 눈을 뜹니다. 3회 반복 하시면 됩니다. 눈 운동은 가까운 곳을 많이 보는 작업을 할 때 오는 피로를 많이 덜어줄 것입니다. 하루 2회 정도하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더 많이 한다고 해될 것이 없으므로 공부나 업무 중에 휴식을 취할 때 마다 해도 좋겠죠. 그리고 이미 눈의 피로를 느낀 상태에서는 눈 운동의 효과가 적습니다. 피로를 느끼기 전에 적절한 시간에 휴식과 함께 이런 운동을 하시면 가장 좋을 것 입니다.
 
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비타민 A
비타민 A의 역할로 잘 알려진 것은 시각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의 망막에는 밝을 때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와 어두컴컴할 때 빛은 감지하지만 색깔은 감지하지 못하는 간상세포가 있습니다. 간상세포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로돕신의 생산량이 저하되어 암순응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며 어두컴컴한 곳에서의 시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야맹증이 발병합니다.
비타민 A는 수개월동안 견딜 수 있는 양이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장기간의 섭취부족이 계속될 때에만 결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결핍시에는 야맹증이 나타나지만, 중증이 되면 결막건조증,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감염증이 생기고 눈에 충혈이 생겨 실명하게 됩니다.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있지만 녹황색 채소에 많은 카로틴 등의 색소로부터 체내에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비타민 A는 우유, 버터, 치즈, 마가린, 간유 뿐 만 아니라 당근과 시금치, 겨자잎, 파슬리 등의 푸른 잎 채소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성인의 비타민 A 권장량은 레티놀 당량으로 나타내어 750㎍이고 임산부는 800㎍, 수유부는 1,200㎍입니다.

비타민 B
비타민 B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해 시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비타민 B1(티아민)은 신경계의 기능과 시력에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적정량보다 더 필요합니다. 비타민B1은 땅콩, 효모, 쌀 껍질, 생굴, 우유, 돼지고기 그리고 대부분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성인 남자는 l일에 1.3mg, 여자는 1.2mg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B2, B6, B7, B12는 눈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수명, 즉 광선공포증은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데 눈과 눈꺼풀이 따끔거리면서 충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 B2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우유, 치즈, 계란, 간장, 육류 등입니다. 비타민 B2는 자외선을 쪼이면 파괴되므로 우유 등의 식품을 햇볕에 노출시키면 좋지 않습니다. 한국인 성인 남자는 l일에 1.5mg, 여자는 1.2mg을 권장합니다.
또 자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B6(피리독신)의 결핍이 있을 때는 눈이 긴장되고 극도의 피로로 고통을 받게되며 때때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 B6는 일반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간, 계란, 채소, 곡류(특히, 전립) 등이 좋은 공급원입니다. 성인의 경우 l일에 1.8~2.2mg을 권장합니다.
B12(코발라민)은 적혈구의 형성과 재생산의 보조기능을 하며 부족할 경우 악성빈혈(거대적아구성빈혈)이 생깁니다. 비타민 B12는 동물조직과 미생물에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조직에는 없다. 따라서 음식으로부터의 공급원은 육류나 그 제품입니다. 이 밖에도 어패류, 계란에 들어있으며 우유 및 유제품에도 약간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젊고 힘이 넘치며 지치지 않는 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노안은 주로 비타민 C가 결핍되어 나타납니다. 비타민 C는 상처 입은 조직의 치유 와 출혈방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건강하고 젊은 내부 수정체의 외피에는 비타민 C가 많이 집중되어 있으며 백내장을 막아주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는 주로 감귤류, 과일, 딸기, 양배추, 피망, 양파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슘
칼슘에는 치료기능이 있습니다.칼슘은 몸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 구성요소지만, 이보다는 다른 무기물을 조정하며 모든 인체 조직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특히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선 공포증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칼슘은 전유, 자연치즈,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백운석과 같은 비유기적인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비유기적 무기물은 관절이나 혈관, 벽, 연한 조직에 침전되어 이 부위를 딱딱하게 굳게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칼슘 보충물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몸에 쉽게 흡수되기 쉬운 가루나 정제로 만들어진 자연 골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통적인 원인으로는 너무 무리하게 눈을 혹사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혹사시킨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녹황색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로는 완두콩과 당근, 시금치, 야채볶음, 야채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미국 안과 학회가 권하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
1. 담배를 끊어야 한다.
2.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3.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4.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짜게 먹지 않는다.
5. 과음을 삼간다.
6. 하루 30분 정도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눈을 밝게 하는데는 결명자가 제일입니다.
 
결명자는 오랜 눈병을 낫게하고 눈이 침침할때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또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또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의 이상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잎을 나물로 무쳐먹거나 여름이 지나 맺히는 씨로 차를 끓여 마시고 결명을 가루내어 쌀죽에 섞어 드세요. 결명자는 차가운 성질이 있으므로 너무 오래 복용은 하지마세요
 

충혈된 눈에는 구기자차를 드세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충혈된 것을 가라앉혀 줍니다. 또 간장을 보호해서 기본적인 눈의 건강도 지켜 줍니다. 구기자는 부작용이 없어 오래 복용해도 좋음
-잎이나 열매를 사용해 차로 끓여 마심.
 

눈의 가려움증에는 물푸레나무가 좋습니다.
 
요즘 봄철 눈병에 많이 시달리죠 물푸레나무의 줄기로 잎과 함께 삶은 물로 눈을 씻으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 증세가 가라앉게 되고 눈곱이 끼었거나 통증이 있을때도 놀라운 효과 다래끼가 나려고 할때도 항생제 대신 물푸레나무 달인 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물푸레나무달인물을 마시기 보다 눈을 씻어주세요
 

눈꺼풀의 염증에는 국화차를 드십시오

 
한방에서는 폐와 비장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심하게 가렵고 속눈썹이 휘어들어가 각막을 자극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눈이 아프다고 손으로 비비거나 안약을 자꾸 넣으면 오히려 악화될수 있으니 대신 국화차를 꾸준히 드십시오.
-가을에 피는 노란 국화잎을 말려 차로 마시면 됩니다. 

 

눈체조 | 2004/03/09 22:06


..  컴퓨터와 떨어져서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청소년.
청소년의 눈은 항상 피곤하고 지쳐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보고 있으면, 눈이 지치게 마련. 간단한 눈 운동을 1시간 정도 모니터를 보며 작업한 후 3분 체조를 지속적으로 해주면, 눈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눈 건강에 좋은 체조를 여기 소개한다.

1.  눈을 세게 감는다.
2. 눈을 크게 번쩍 뜬다.
3. 얼굴은 움직이지 말고 시선만을 왼쪽으로 향한다.
4. 시선만을 오른쪽으로 향한다.
5. 시선만을 위쪽으로 향한다.
6. 시선만을 아래쪽으로 향한다

마사지는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자극을 주어 눈의 피로를 풀게 한다. 단, 너무 세게 누르거나 비비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되, 10∼15분간 반복하여 시행한다.

1. 눈의 주위를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미간쪽부터 바깥쪽으로 돌리며 나선을 그이듯이 눌러 문지른다.
2. 양손의 집게 손가락부터 약손가락가지의 세손가락 끝으로 좌우의 각 눈꺼풀 위를 가볍게 누르고 2-3초간 가만히 있는다.

양손의 집게 손가락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돌기로 나선을 그리면서 누르듯이 마사지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눈 좋아지는 음식

 눈의 기능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는 여러 영양소가 필요하다. 간혹 눈 전용 영양제가 눈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고, 그것에 의존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눈 전용 영양제는 눈의 기능을 개선하기 보다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자녀의 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녀가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주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알아두어 식단을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한방에서 말하는 눈에 좋은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한다.


결명자 -  예부터 결명자로 달인 차와 잎사귀가 좋은 것으로 전해온다. 동의보감에는 결명자 잎을 나물로 무쳐 자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기록되었다.


감잎 – 감잎은 비타민A와 비타민C, 미네랄 등의 천연 영양소가 풍부하여 눈의 피로회복에 뛰어난 약효를 발휘한다.


당근- 비타민A의 부족하면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며 아픔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근은 비타민A의 전신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뿐만 아니라 방광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A는 냉이나 호박, 사과, 동물의 간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자 – 감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크다. 생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눈을 따낸 후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두면 밑에 앙금이 가라앉고 붉은 물이 뜬다. 붉은 물을 따라 내고 앙금만을 먹는데, 요크르트나 우유에 타 마시면 냄새에 인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하루에 한 개, 중간 크기의 감자를 공복에 먹으면 된다.


전복과 장어 –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장어는 가성근시에 좋고, 전복은 야맹증과 눈의 피로 회복에 좋다. 특히 전복의 껍질은 눈의 노화 속도를 둔화시킬 수 있다. 방법은 전복껍질을 식초에 담갔다가 굽고, 구운 껍질을 다시 3~4회 식초 담근 다음 곱게 가루를 내어 1일 3회 따뜻한 물과 함께 공복에 복용한다.

 

생활속에서 눈이 좋아지게 하려면.. | 2004/03/09 22:04
■ 먼저 눈의 긴장을 푼다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것을 '이완법'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다.  
  
■ 쉬는 시간엔 창 밖을 봐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흡을 한다. 교실 내부로 시선을 돌려 교실 천장 모서리를 바라보거나 친구 책상을 바라본다.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진다.  
  
■ 늦은 밤 공부할 때는 조명이 2개!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는다. 그렇게 하면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시력이 좋아지게 된다. 이중 조명 배치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시력을 생각한다면 꼭 하는 것이 좋다  
  
■ 손가림으로 눈에 휴식을 준다
손바닥만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다. 등받이가 곧은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한다.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 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가져다 댄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 한다.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는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즐거웠던 추억을 마음속에 떠올린다.  
  
■ 영화 관람 위치도 시력에 따라 다르다
영화 관람할 때도 스크린 전체를 보려고 하지 말고 스크린 위에서 자주 시선을 움직여준다. 근시인 사람은 뒷좌석에 앉고 원시인 사람은 되도록 앞좌석에 앉는다. 때때로 눈의 초점을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근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자기 앞사람의 머리 위로 시선을 옮기고, 원시일 때는 스크린에서 천장으로 시선을 옮긴다.  
  
■ 지하철,버스 탈 때는 눈동자를 움직인다
좌석이 앞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옆으로 설치되어 있는 버스나 전철을 탔을 때는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도록 한다. 오히려 멍하니 바라보며 눈동자를 쉴새없이 움직이는 것이 시력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 몸을 흔들어도 눈이 좋아진다
몸을 흔들어주는 스윙법은 눈을 좋게 하고 동시에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 그 밖의 눈 건강을 위한 체조
1. 방 한가운데서 창문을 향해 편안한 자세로 선다.
2. 양쪽 발을 평행으로 딛고 선다.  
3. 양쪽 팔의 힘을 빼고 늘어뜨린 다음 시선은 수평 방향으로 똑바로 코앞을 보도록 한다.
4. 그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흔들어준다. 몸무게를 오른쪽 발에 싣고 몸 전체를 회전시키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흔들고 왼쪽 발뒤꿈치를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한다.
5.  양쪽 어깨가 오른쪽에 있는 벽면을 향해 평행이 되었을 때, 몸을 원위치로 돌린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왼쪽 방향으로 몸을 흔든다. 이때 몸무게는 왼발로 옮겨지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떨어진다.
6.  몸을 흔들면서 뒤통수 윗부분이 위쪽으로 뻗고 등뼈의 아래쪽 부분이 뒤로 쭉 뻗어 간다고 상상한다.  
7.  천천히 흔들면서 양쪽 어깨가 각각 벽면과 평행이 되면 더 이상 돌리지 않는다.
8.  잠시 후 머리를 똑바로 하고, 코를 수평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눈길을 벽면과 천장이 마주치는 근처로 향하면서 몸을 흔든다.  
9.  2,3번 몸을 흔들고 나서 눈의 위치를 창문의 맨 윗부분 조금 아래까지 내리면서 몸을 조금씩 움직여준다.  
10. 눈길이 창문을 지나갈 때는 되도록 멀리 보도록 한다. 이렇게 몇 번 몸을 흔들 때마다 눈이 움직이는 선의 높이를 30cm씩 높게 하거나 낮게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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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의 작가 박민규의 신작.... 음 목차를 보니깐 재밌을것 같다....

카스테라... 음 내가 언제적 부터 이빵을 안먹게 되었나 모르겠다.. 제목에서 부터 추억의 한편같다는 인상이 든다.

박민규의 글은 딱 한편 보았을 뿐이지만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기뻐하면서 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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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6-09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못살아.
지르고 왔더니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