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봇이 미친탓에 여기 저기 기록적인 숫자들이 나오고 있네요..

ㅎㅎ 물만두님은 이미 천단위가 넘어버렸어요..

오늘을 마감할때쯤  어떤 숫자가 나왔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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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34773

울보 2005-06-2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그럼 모두 밤 12시에 만나야 겠네요,,

클리오 2005-06-2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오늘은 몇 명에게가 아니라 숫자 로봇이 거의 모두를 방문한 듯 하니... ^^

날개 2005-06-2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4545  숫자 넘 이뻐요...!! 45가 세개나...^^

진주 2005-06-2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잡아 주신 저 숫자는
책을 자꾸 사라는 지름신의 메시지가 아닐까요? ㅋㅋㅋ
 

에공.. 놀러 갔다 오느라 서재질을 놨더니 결과가 이렇다..

토요일 아침 성적 11위..(뭣땜시 이렇게 올라갔는지는 모른다..)

일요일 저녁 성적 31위...

월요일 아침 성적 35위...

 

좀 아깝긴하다.... 그런데 마태님도 31위네.. 30위 진입을 코앞에 두고 좌절하시다니.. 내 어제 열심히 추천눌렀든데...ㅎㅎㅎ

아 더 놀라운건 오늘 아침 카운트 숫자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아침부터..

새로운 기록 수립기념으로다...   25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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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6-2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알라딘에 숫자 로봇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어떤 분의 서재는 천단위가 넘더라구요..@@;

인터라겐 2005-06-2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서재 천넘는거 보고왔어요.. 진짜 오늘 어떤 기록이 나올지 너무 궁금해요..

클리오 2005-06-2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28위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겨우겨우 29위 턱걸이... ^^

부리 2005-06-20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 말이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더이다... 마태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엔 같이 30위 들자구요!
 

 

ㅎㅎ 어제 남이섬에서 찍어온 사진을 싸이에 올렸다.

친구말이 대학생 커플같다나.... 엄마야.. 앞으로 저래 양갈래 머리 하고 다녀야겠다.

이날 같이간 삼실 동생이 머릴 양갈래로 묶고 다니는데 귀여워(?) 보여서 나도 저리 따라해보았더니 울 남편이 막 웃으면서 웬만하면 풀러버리지 그러냐고 은근한 압박을 준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렇게 하는게 시원하고 좋았다.. 하나로 묶으면 뒷통수가 뜨끈뜨끈해져 오는데 저리 하니 생각보다 시원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저런 머릴 좋아하는건가????

늙은 대학생 커플의 모습 괜찮습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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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인터라겐님?+.+ 정말로 대학생커플 같아요~~!^^ 어제 남이섬 다녀오셨구나~

미설 2005-06-2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바지! 얼마전에 손보신 그 바지 맞지요. 예뻐요^^ 대학생 커플에 바지도 한몫!

세실 2005-06-2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환상입니다. 잘 어울리세요~~~ 삼수생정도??? 호호호

인터라겐 2005-06-2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진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싸이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친구들이 돌 던져요..흑흑

미설님... 예 그바지 맞습니다요.. 허리밸트를 안하고 갔더니 흘러내렸어요..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게 효과가 나타나나봅니다요...

세실님.. 삼수생...헉~ 그래도 다행입니다.. 복학한 삼수생이라고 안해주셔서...

merryticket 2005-06-2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인터라겐님..좋아보여요^^
그리고 하나도 살 안찌신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6-2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그사이 올리브 언니도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녁 굶는거 효과보나봐요...

merryticket 2005-06-20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굶으시고 하루 하루 달라지는 몸매 사진을 올려주셔요^^

클리오 2005-06-2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도 어려보이지만... 사부님은 정말... 멀리서 찍으니 정말 대학생같습니다.. 호호~ 멋지시다고 전해주세요...

아영엄마 2005-06-2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져용!! @@

진주 2005-06-20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복학생같다고 하려던 참이었는데 ㅎㅎㅎㅎㅎㅎ
이거 샘나서 그런거니까 개의치 말아요.
부군께서 겁나게 젊어 보이십니다.
여자는 머리모양이나 장신구로 연출가능하지만..남자들은 ...
그때 그 친구 6살 연하의 남자랑 결혼한다던?
인터라겐님은 그 친구 안 부러워해도 되겠어요.이렇게 젊고 멋진 옆지기가 계신데~

인터라겐 2005-06-2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저두 어제 충격적인 얘기를.. 옷을 잘못입혔더니만... 제가 연상인줄 알았다는거 있지요..헉 슬퍼요...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멋지게 봐주셔서요..
클리오님.. 아웅 슬퍼지려 합니다.. 온통 울 남편얘기네요...흑흑...
올리브언니.. 오늘은 배고파서 도저히 못참겠길래 일찍이 밥을 먹었습니다...하지만 다이어트 시도는 쭉 됩니다..
 

어머나 이것이 뭐여... 이런 엄청난... 내가 없는 동안 이렇게 많이 다년가신걸까 아니면 카운트신이 내게로 오신걸까?

ㅎㅎ 암튼간에 기분은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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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6-2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여러 서재에서 비슷하게 신기해하더라구요...(김새셨을라나요? ^^;;) 그나저나 정말 많이 오셨네요~ 많이 오신게 맞나봐요...

검둥개 2005-06-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 인터라겐님 인기 짱이셔요!!!

인터라겐 2005-06-2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거 아무래도 머신이 잘못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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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6-2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272명인데요,,우와-----
이 댓글 쓰고 제 서재 들어가서 방문객 숫자 보니, 140명,,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숫자여요..아마도 뭔 고장이지 싶어요..
인터라겐님 말고, 저요*^^*
 

지난 금요일 연애의 목적을 봤다.

아가씨랑 도련님이 쏜다고 하여 강변CGV에서 봤는데 .. 내가 영화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고 박해일.. 극중의 이유림선생의 그 끈적거리는듯한 들러붙음이 싫어다.

나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짜증이 나던지..

강혜정의 노출도 좀 놀라웠다.. 내 기억에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다 노출한건 처음보는것 같다.

어머 강혜정이 저런 노출을 하다니...

뭐셩 언니 올드보이 안봤어요?

 

생각해 보니 안봤다..

나오는데 사람들이 왜 이영화가 예매율 1위인거야?

조작아냐 그런다... 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영화시작전 지하1층에서 밥을 먹고 빙수를 사서 9층 하늘정원에 올라가서 먹는데 그 큰걸 사다놓고 도련님은 화장실가서 안오고 아가씨는 환불받으러 가서 안오고... 남편이랑 둘이서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불쌍하다는듯 쳐다본다... 빙수 먹는거 첨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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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1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한게 아니라 부러운 눈초리 아닐까요?
전 신랑이랑 둘이 팥빙수 먹어본 기억도 가물가물~~~
이영화 이미 본 친구도 별로 라고 하네요~

미미달 2005-06-20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괜히 그럴 때 있어요.
왠지 사람들이 불쌍하게 쳐다보는 것 같고 ...

인터라겐 2005-06-20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절대로 부러운 눈초리는 아니었어요... 저희도 올만에 팥빙수먹었어요...함 도전해 보시죠...

미미달님 ... 신세가 처량해 보이더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