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에 들어간 친구.. 조금전 전화를 받았다..

나 오늘 새벽에 아들 낳았다..

이런.. 예정일이 10일이라서 내일 만나 삼겹살 사주기로 했는데 어찌 그리 아들내미가 착한가...삼겹살 사줄 돈 굳으라고 미리 나왔나 보다.. 자쓱.. 넌 앞으로 내가 이뻐할꼬야..

첫째도 그다지 힘 안들이고 순풍낳더니만 둘째도 역시 순풍이다.. 이거 얼마나 큰 복일까?

울언니도 아이 셋을 낳으면서 그것도 우량아를 낳으면서도 큰 산고없이 낳아서 아이 낳은게 체질이라고 했는데..

둘째는 첫째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기대도 안한단다.. (음 부리님 보다 더한 작은눈을 가진 신랑탓에 ...) 자길 닮아서 나오면 부리부리한 눈이 매력적일텐데 어찌 남편을 닮아 나오는지 속상하단다.

내심 딸을 기대했는데 친구들 말이 견적안나오면 어쩌겠냐고 해서 얼른 포기를 했던 내친구..

아들만 둘을 키우려면 허리 꽤나 휘겠지만 그래도 동성으로 키우면 형제애도 있고 좋다고 하니 큰 걱정말라고 얘길 해주었다.

사무실에서 가까운 호산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내일쯤 병원에 가봐야 겠다.

첫애때는 우유병을 잔뜩 사가지고 갔는데 이번엔 기저귀를 잔뜩 사가야 하나???

꽃은 사오지 말란다.. 실제로 아이키우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하라니 더 부담된다...

 

친구야.. 수고했다.. 이쁘게 잘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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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7-0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친구분 축하축하
예쁜 칠부 내복도 좋을듯하네요~
요즘은 한달만 지나면 배내옷(맞나?)을 안입거든요~

어룸 2005-07-0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실용적인것으루다가 잘 골라보셔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셔요~!!

진주 2005-07-0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가 실용적일까....?
모빌, 딸랑이, 백일복, .. 차라리 뭐가 없냐고 물어 봐야...

클리오 2005-07-0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잘 낳는 것도 보기와는 좀 다르더라구요.. 하여간 한번 순풍 낳는 사람은 계속 그러더라는... ^^

비로그인 2005-07-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적마르고 체구가 작은 사람이 대체로 순산합디다. 바로 저죠, 케케케.
아이, 쑥스러비^^

panda78 2005-07-0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복.. ^^;; 내복은 많을 수록 좋다고 하니까요.
인터라겐님의 친구님, 축하드려요- ^^

인터라겐 2005-07-0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7부 내복으로 심각하게 고려해볼께요.. 감사합니다.
투풀님.. 꼭 전해 드립죠..
진주님.. 뭐가 필요하냐구 했더니 저보고 알아서 해오랍니다.. 이말이 더 무서워요..
클리오님.. 이 친구가 그래요.. 보통 남들은 못해도 3-4시간 진통한다는데 들어가면 바로 나와서 자기도 좀 그렇다고 하네요...
별사탕님.. 어머나.. 순산하는거 이거 아주 큰 복이예요.. 평소 복을 많이 받으셨군요..호호호
판다님.. 내복.. 그렇군요.. 이따가 다시 전화해서 정말 필요한게 뭐냐구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꼭 친구에게 전할께요..
 

지금 막 전화를 해서는 다짜고짜 내가 지난번 신호위반으로 걸린 딱지 냈냐?

아니..그거 안내고 있다가 차팔때 정리한다면서..  (가산금이 붙는것도 아니구 3년 지나면 소멸된다는 소릴 믿고 있다..우리는...)

그런데 서울지원이라고 해서 7만원이 빠져나갔어..

그럴리가 있나...

아니야 이것들이 개인정보 조회해서 통장에 잔고 있으면 빼가나봐..

말도 안돼지.. 자기 이름으로 된 통장이 몇개있는데 왜 거기서 빼가냐?

이거 어디다 물어봐야 하는거지.. 다 죽었어..

느낌이 이상하여 통화하면서 계좌조회..  이구 내가 정말 못산다.. ATM출금.. 처리점 서울지원이라고 되어있다..

여보세요.. 이거 당신회사 근처에서 기계에서 출금한거네..

잉?  그걸 어떻게 알아?   그런데 왜 서울지원이야.. 이거 법원얘기 하는거 아닌가???  에이 정말 왜 그 벌금액이랑 같아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거야...

이 답답한 아저씨....정말 은행쪽이나 이런 쪽으른 아는게 하나도 없고 관심조차없다..

급여 들어오면 용돈빼고 내 통장으로 이체 시켜주는것으로 의무를 다하는 이 남자.... 이를 어쩌면 좋을까 몰라...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ATM출금의 의미도 모른다니... 너무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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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법원이나 공무원, 국회 이런 곳 자동 인출기는 수수료를 통장에 다시 넣어준대요. 딴소리였습니다...

미설 2005-07-0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럴 수도 있죠. 뭐.

인터라겐 2005-07-0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정말요? 처음 듣는 소립니다요...

미설님... 어쩔땐 화가 나기도 해요..^^

부리 2005-07-04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인 인터라겐님이 참으십시오.

로드무비 2005-07-0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진하고 좋기만 한데요?^^

세실 2005-07-0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신랑..넘 부끄럽겠당....
다 죽었으....귀여워요~~~

울보 2005-07-0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옆지기님은 님없으면 하루도 못사시겠네요,,후후

panda78 2005-07-05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뭔가 차압이니 뭐니 무시무시한 소리가 적힌 독촉장 날아오고 그러지 않나요? ^^;;

인터라겐 2005-07-0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ㅎㅎ 참아야지 뭐 별 수 있을까요?
로드무비님.. 속터져요... 자기가 좋아하는것 외엔 전혀 무관심이라지요..
세실님.. 어젠 좀 창피했는지 체육센터로 데릴러 왔더라구요.. 일부러 일찍 퇴근했다면서요..(보통 12시 넘기는데 어젠 9시 조금 넘어 왔더라구요..)ㅎㅎㅎ
울보님.. 어머니가 저렇게 키워서 그런것 같아요.. 의존형 인간...
판다님.. 독촉장날라오고 차압한다고 해도 눈하나 꿈쩍 안할꺼예요.. 이거 내면 바보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이 차 10년 탈 계획이니깐 버티다 보면 소멸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이러구 삽니다..제가요.
 

오늘은 정말 맘잡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서 먹었다.. 이런일은 극히 드문데...

시엄니 관광가시고... ㅎㅎ 이런날은 확실히 잠도 안온다..

신랑은 이렇게 추적거리면서 비가 오는데도 조기축구 가서 비를 흠뻑 맞고 운동하고 오더니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하는게 왜이렇게 많은지...청소하는데 하나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게 이런거 였다면서 걸레질 하는데 요리 뒹굴 저리 둥글...

걸레로 한때 패 주려다 참았다...   시엄니도 안계신는데 재밌게 있어야지 하면서 ..

밥도 챙겨주고 청소도 안시키고... 울 신랑 기절하기 일보직전인갑다.. 자꾸만 내 눈치를 본다..

내가 그동안 너무 쥐잡듯 잡았었나 보다..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하니..

비가 와서 빨래가 잘 안마를것 같은데 그냥 하나 가득 해서 널고 나니 개운하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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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7-0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 고파요... ㅠ.ㅠ

파란여우 2005-07-03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같은 풍경....

세실 2005-07-0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삼시 3끼 밥하다 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어요~~~

perky 2005-07-04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니와 같이 사시는군요. ^^ 오랫만의 자유 실껏 즐기셨는지요? ^^

인터라겐 2005-07-0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네.. 같이 사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고 있어요..
세실님.. 그죠.. 그러니 집에서 살림만 하면 표도 안나게 바쁜가봐요..
파란여우님..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라이카님.. 배고픈건 해결 되셨지요???
 

ㅎㅎ gs홈쇼핑에서 클린비데라면서 97,000원에 판다..

비데를 사고 싶었으나 우리집의 문제는 화장실에 전기를 끌어 쓸수가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림의 떡인양 했는데 아주 간단한 세정기능만을 갖춘 비데로 전기가 없어도 된단다.

그말에 혹해서 우리 남편과 회심의미소를 지으면서 질렀다.

내 이름으로 하나 울 남편 이름으로 하나 이렇게 두개를 질렀다..(할인 쿠폰은 한 품목 한 상품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그래서 각자의 이름으로 질렀고 왜 2개냐면? 아는 분은 다 아시지만 시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에 우리것만 지르면 한 소리 듣는다...)

 

나만 모르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중요한 걸 얼마전에 알았다.

다른 쇼핑몰도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지만 내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GS홈쇼핑에선 생방송중에 인터넷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것이다.

보통 생방송중엔 특별한 선물 몇가지 더 얹어 주는게 보통인데 방송과 똑같은 혜택을 받으면서 할인쿠폰에 적립금까지 받을수 있다면 당연히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한다.

지금도 인터넷에서 5%쿠폰을 적용하였다.

처음에 몰라서 방송중에만 구입을 했는데 어느날 이걸 알고는 얼마나 울었던지.. 놓친금액이 얼만가..

97,000원에 5%쿠폰해서 거의 5천원 조금 안되게 할인받고 추가 적립금이 3천원 조금 안되게 발생했다..

그럼 결국 9만원정도에 구입했다는 소리가....

알아 두시라.. GS홈쇼핑 이용시 생방송중...인터넷으로 구입하시라는것...

 

ㅎㅎ 혹시 다 알고 계시는걸 뒷북치는건지도 모르지만...모르고 계신분들은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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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7-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한 발 늦었당 엉어엉엉엉~~~

인터라겐 2005-07-0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방송 끝났어요



gs 분명 또 할꺼예요... 나중에 방송할때 알려드릴께여....






진주 2005-07-0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비데 살려던 건 아니었구요.
앞으로 모든 쇼핑은 그렇게 하면 된다는 말이죠? 어제 제가 뭘 하나 장만했거든요. 진작 알았더라면...담부턴 꼭!!!

클리오 2005-07-0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gs 홈쇼핑 자주 이용하는뎅... 근데 어떤 물건은 인터넷 가격이 좀더 싸지 않나요?

날개 2005-07-0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샀어요.. 요즘은 홈쇼핑에서 잘 안사지만...^^

panda78 2005-07-02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런가요? 앞으로는 그렇게. ^^;;
근데 현대는 인터넷이랑 방송이랑 완전 분리더군요. 방송에서 준 쿠폰은 오직 방송에서만.. 너무하죠.. ;;

미설 2005-07-0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진즉에 알고 있었어도 막 까먹고 전화해서 산 적도 있었다지요 ㅠㅠ 방송을 보면 눈이 획 돌아가서 말이죠.. 요즘은 홈쇼핑에서 많이 안사게 되네요.

세실 2005-07-0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방송 맞추기가 힘들어요.
저도 지난번 스팀청소기 살때 커피포트까지 덤으로 받았는데, 요즘은 선물을 안주네요. 스팀청소기 하나 더 사야하는뎅.....(친정엄마 선물용)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히히

인터라겐 2005-07-0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스팀청소기라굽쇼.. 눈여겨 보겠습니다....
미설님..홈쇼핑이란게 그렇더라구요.. 방송 보면서 혹해서 사곤 별루 쓰지도 않고 쟁겨두는... 아무래도 저도 홈쇼핑 채널 지워야 할까봐요..
판다님... 현대홈은 아직 이용해 본적이 없어요.. 그런면에서 보면 GS가 좀더 괜찮은거 같네요..
날개님... 전 처음으로 이렇게 사봤어요.. 모르면 고생이라니깐요...ㅎㅎ
클리오님.. 방송중에는 혜택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인터넷용 상품이랑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던데요... 앞으론 방송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걸 생활화(?)하기로 했어요...이러다 거덜나면 어쩐데요..
진주님.. 아 그러신거군요.. 꼭 할인받고 적립금도 받으세요..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해리포터 6탄...

정말 내가 영어가 조금만 된다면 바로 사서 읽고 싶다.. 평소 환타지 소설에 재미를 몰랐던 내가 이 해리포터를 읽기 시작하면서 푹 ~

 

처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줬던 우리 동네 단골서점.. 나 같은 사람때문에 혹시 문을 닫은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도 든다..

아저씨가 시리즈로 사라는걸 안된다고 일단 1권 사서 보고 재밌으면 산다고 해놓곤 ㅎㅎㅎ 그렇다 바로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서 나머지를 사들였다.

그래놓곤 아저씨 그거 별루던데를 외치던 양심불량...

 

가끔 횟집으로 바뀐 서점을 지나치려면 그때일이 생각나서 무자게 미안스럽고 그렇다..

 

서점 관두고 매일 산에 다니는 아저씰 가끔 길에서 만나는데...양심고백을 이제와서라도 해볼까? ㅎㅎㅎ 그냥 묻어두는것도 예의라고 애써 생각하면서 빨리 빨리 번역판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 보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는 그런 열정이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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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 소설 원서 사놓고 혹시나 영어하게 될까 싶었지만 아니더라구요 ㅠ.ㅠ

인터라겐 2005-07-0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그래서 제가 못사잖아요....

아영엄마 2005-07-02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찬가지..ㅜㅜ 한글판 나올 때꺼정 기다려야죠..ㅠㅠ

인터라겐 2005-07-02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같이 기다려요...

비로그인 2005-07-02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본은 너무 비싸요.... 영어만 됐어도 ㅠ.ㅠ

merryticket 2005-07-0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이 이뻐요~~

모1 2005-07-0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상하게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해리포터에 관심이 사라지고 있어요. 4권인가 읽고 그 이후로는 안 보고 있다는..영어 원서는 왜 샀나...싶어요. 흑흑..

클리오 2005-07-0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영어 쉽나요? 재미있게 영어 공부한다면 한번 사볼까요? ^^

인터라겐 2005-07-02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번역본이 비싸지만 영어가 안되니..울며 겨자먹기루다...흑흑
올리브님..지붕...저거 포샵하기 싫어서 사이즈 줄이지 않아서 짤린건데 이쁘다 해주시니 감사해요..
모1님.. 방문감사해요... 4권부터 좀 심하게 늘어지는 번역으로다 (원본은 모르면서 느낌상...) 사람들에게 반감을 산것 같아요.. 문학수첩은 반성하고 이번6탄은 제대로 내야 할텐데.... 그래도 해리포터 너무 재밌어요... 영어원서... 그래도 도전해 보세요...
클리오님... ㅎㅎㅎ 본적이 없어서.... 재미있게 공부한다고 하다 제 머리털 다 뽑아 버릴까봐 생각도 안할래요...

panda78 2005-07-0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 포터를 영어로 읽어주는 책이란 것도 있던데.. ^^; 실물은 안 봐서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해리 포터는 그리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모르는 단어는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 한번 사 보셔도 좋으실 듯 한데요. 번역본으로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기도 하구요..

살암해요 2005-08-1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nda78/ 그냥 한번 사보기엔 학생용돈으로 너무큰 무리임...

xchitownxangelx 2005-09-02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good thing i lived there
its much easier................u should've went when u were little......................wellz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