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력으로 보면

*2월19일~ 2월28일 소나무

★ 소나무 (독특) ★
의견일치를 좋아하며, 쉽게 타협을 볼 줄 알며, 활동적이며, 자연스럽다.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우나, 쉽게 사랑에 빠지고, 금방 정열을 불태우며,
쉽게 포기한다.

 

양력으로 보면

*3월11일~ 3월20일 라임나무

★ 라임나무 (의심) ★
차분하게 받아들이며, 분쟁을 싫어함. 스트레스, 노동, 안일 등을 혐오.
마음이 부드러우며, 희생정신이 강함.
다재다능하나, 끈기가 부족하며, 종종 비탄에 젖어있거나, 불만이 많고, 질투심이 강함

 

맞는것 같기도 하다...

 

키노님 이 올리신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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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9-07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력과 양력 둘의 공통점은 타협할 줄 알고, 부드럽고 자연스럽다는... ^^

2005-09-09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주던가 윤정수랑 조은숙이 게스트로 나와 친구찾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다.

난 그때 조은숙이 친구를 만나 울던 모습이 자꾸만 선하다.   나도 정말 보고 싶었던 친구를 찾는 다면 분명 울꺼란걸 잘 안다.. 워낙 눈물이 많아서...

한때 불었던 아이러브스쿨에서 그동안 소식 모르던 동창들을 만났고 초등학교 모임에도 몇번 나갔었다.

내 기억력이 좋으니 나는 당연히 아이들 이름까지 알겠더라... 방송에서 처럼 어렸을때 모습이 대부분 남아 있어서... (여자애들은 화장술로 인해 못 알아 보는 경우도 간혹...ㅎㅎ)  그런데 내가 워낙 조용히 학교를 다녀서 나를 기억하는 애가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기억하는애들이 있었다.

조은숙이 지금의 나가 아닌 몇십년전 초등학생때의 나를 찾는다고 했던 것 처럼 나도 그때 너무 신기했다.. 어머 어떻게 나를 기억할까?

크흐흐 그랬다.

내가 무지 새침떼기 였다고 한다... 얼굴에서 흐르는 그 새침이 어디 가겠냐만은..

솔직히 내가 동창모임에 나가면서 날 몰라 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화장술의 발달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꺼란 생각이 컸던 거다.

어머 나 기억하니?

당연하지.. 너 책상에다 줄 그어 놓고 넘어가면 꼬집고 그랬잖아..

어머머.. 내가?  (생각해 보니 그랬던것 같다..)

너 그리고 툭하면 울었잖아..   심지어 졸업앨범 사진 찍을때 옆에 싫어하는 애 서있다고 울었던거 기억 안나냐?  그래 그게 나다...

이 민망함.. 내 초등학교 졸업앨범은 정말 지우고 싶다.. 울다가 입은 댓발나오고 머리는 헝크러져 있고..

맨뒷줄 가운데.. 그러니깐 남자애랑 여자애 갈라 놓은 중간에 내가 섰다.. 그런데 남자 애 줄에 서있던 애가 싫다고 울었던게 기억난다...그런데 그 애가 이 애?  (정말 그애 일꺼란 생각는 꿈에도 못했었다)

아 정말 미안하다... 내가 그랬구나..(시치미 뚝)  그때는 뭘 몰라서 그랬겠지.. 혹시 니가 나 때린거 아니니? 그러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식은땀이 흐르고 더 이상 동창모임에 나가면 안되겠다 싶은게 그 이후 발길을 끊어 버린 이유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

그때 정말 보고 싶었던 초등학교 4학년때 내 짝은 얼굴이 그대로 였고 하얀 얼굴위에 삼각형 점도 그대로 였고.. 덩치만 커졌지 그대로 였는데 그 애는 날 몰라 보는거다.. 이것 저것 꿰 맞추다 보니...아하 하는 정도..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난 그 애도 날 기억하겠지 하는 착각 속에 살았던 거다.

또 우리 학교의 킹카중에 한명이었던 친구는 여전히 이건희 아저씨가 주는 월급 받는 회사에 나가는 그래도 잘나가는 연구원인데 크흐흐 머리 스탈은 완전히 이덕화아저씨였다.

또 학교때 눈에 들지도 않던 코 찔찔이는 어엿한 사장님이 되어 있기도 했고..  대부분 여자애들은 결혼해서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여자애들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이후 오랫만에 만나 반갑고 즐거웠던 친구들이 모임을 여러번 가지면서 회비 가지고 싸움이 나고 난 원래 그런 진흙탕싸움을 싫어해서 이래 저래 핑계를 대면서 모임에 나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모임에서 또 느낀것이 그래도 어느 정도 기반도 잡고 그런 친구들은 모임에 나와도 사는게 거짓말 같은 친구들은 어지간 해서는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난 뭐 사는게 대단해서 이런곳에 나오나...정말 초등학교 모임이야 추억이 가장 많으니 보고 싶어 나오는게지..

생각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다 어디서 무얼 하면서 사는지...  조금 더 나이 먹으면 그때는 친구가 더 생각나서 또 이렇게 모임이 결성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 이 모임에서 찾은 정말 반가운 친구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입학해서 처음 만난 짝궁이다.    직히 초등1학년 짝궁을 기억하는 건 어렵다.. 그렇지만 내 앨범속의 사진 한장...

그 뒤에 이렇게 써있다.                1978년 첫 소풍...내 짝궁 ***

이걸 미끼로 짝을 찾았지만 그애와는 공유되는 기억이 하나도 없다.. 아 딱 하나 교실 뒤에 붙여놓은 자기집 그려오는 그림이 생각나서 얘길 하니 맞단다.. 그때 누나가 그려준 그림가져 갔었다고..

너 기억력 끝내준다 하면서...

가끔 그 친구랑은 메신저로 대화한다.

아직 4,8,12의 꿈을 꾸느라 솔로라고.. (여기서 4 8 12는 나이차를 말한다.. )

태어난 동네에서 이사 한번 안가고 살다 보니 길에서 동창들을 만나지만 다들 모르는척 지나가고 만다.오랜 시간 말 않고 살아온 탓도 있지만 긴가 민가 하는 그런 마음이 더 커서 일것이다.

중고딩때는 길에서 만나면 찬바람 쌩하니 불게 돌아섰지만 어른이 되고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니 친구들이 그립다..

윤정수가 5명의 친구들을 한 번에 찾아 낸 것처럼 나도 내 친구들을 한번에 찾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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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9-07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은 이뻐서 친구들이 기억하는게 당연하다구요. 저두 여자지만 이뻤던 애들은 웬만하면 다 기억하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기억이 날로날로 나빠져서 이 기억 다 지워지기전에 만나야 할 애들은 만나줘서 기억을 재생시키고 재입력을 시켜야 하는데 좀 힘들겠네요. 그나마 싸이가 있어서 다행이죠. 그런데 아줌마들은 업을 잘 안시키는거 같아요.

인터라겐 2005-09-07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쉿~ 이거 비밀이어요.. 친구들은 절 보면 성형수술한줄 알아요....ㅋㅋㅋ

싸이 통해서 저두 친구 많이 만났어요.. 득과 실이 고루 있는곳이 바로 도토리월드^^
줄리님 친구분들 많이 찾아서 기억을 꼭 재생시켜야 할텐데...

날개 2005-09-07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못해요...ㅠ.ㅠ 사람 얼굴 외우는거 쥐약이예요~

클리오 2005-09-07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렇게, 옛날 보고싶은 친구 없는데요... ^^;;

세실 2005-09-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게 예뻐지신 비결이 뭘까요?
저는 제 뚱뚱해진 몸 보여주기 싫어서 동창회도 안나가요.ㅠㅠ
 

자랑스런 내친구... 천안시장기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일 친한 친구인데 내가 결혼전까지만 해도 주말만 되면 천안으로 달려가서 놀아주곤 했었다.

내가 뒤늦게 학교 다닐때 회사로 불러서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암튼 그 친구가 내게 해준것은 정말 무한대이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언젠가는 갚을 날이 있을것이다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천안으로 달려갈 수 있는 시간은 없어지고 말았다.

아이를 낳으면서 남편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친구는 정말 비만이라는 병과 싸워야 했다.   폭식으로 화를 풀다 보니 정말 보기에도 위태위태 해 보일 정도까지 ...그러다 보니 자신감을 잃게 되고 만사가 다 비딱했다.. 누가 뭐라고 하면 비관부터 하고...

그런데 이 친구가 아이들 키워 놓고 삶의 여유를 찾게 되자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면서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이라부 선생님과 같은 진료과)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제일 큰 것은 다시 예전의 친구 모습을 찾았다는 것이다.. 자. 신. 감

아마도 우리에게 들려온 소식중에 제일 반가운 소식이었을 것이다.

우울증을 이기기 위해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대화하고 하늘과 대화하고.. 남들이 보면 저 여자 미쳤는갑네 했을..그런 행동들.. 하지만 친구는 너무 잘 이겨냈다.

이후로 운동을 시작했고 차타고 다니던 거리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스쿼시 헬스.. 안해 본게 없다.

그러다 배드민턴에 재미를 붙였고 열성적으로 했다.

결과는 바로... 은메달리스트가 된 것이다.

그 은메달의 값은 뭘로 대신 할 수 있을까?

피눈물나게 노력한 댓가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친구가 자신감을 다시 찾기 까지의 과정은 자신과의 싸움..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싸움이 아니었기에..

자랑스럽다..친구야...   언제나 내 등불이 되어 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고 좋다..

 

친구야 그런데 천안시청에서 연금은 안준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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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9-0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친구도 아닌데 제가 막 감동을 해서 흥분이 되네요. 전 이상하게 금메달보다 은메달이 좋더라구요. 그렇다구 은메달을 탄적이 있는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은메달이 더 세련되고 이쁘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1등보다 2등이 부담없구 그래두 잘한거구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꾸준히 은메달이 좋아요~~
친구분 정말 힘든 길 돌아서 그런 영광을 차지했으니 더 뜻이 깊겠네요. 제 축하도 전해주세요~~

검둥개 2005-09-0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배드민턴, 저도 어렷을 때 골목에서 열심히 하곤 했어요.
친구분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왜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헤헷.

인터라겐 2005-09-07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개님.. 네 기분 좋아요.. 연금 나오면 한턱 쏘라고 할려고 했더니 안준데요..ㅎㅎ 은메달 팔라구 그래야지...

줄리님.. 네 전해 드릴께요.. 자신감을 찾은 친구가 제일 좋아요.. 미리 싸인 하나 받아 둬야지...
 

제 서재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만을 넘겼네요..

이벤트라는 이름을 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축하해 주신..

줄리님, 날개님... 그리고 미리 축하 해주신 울보님도 책한권 골라 주시렵니까?  (만원한도... 요즘 이것 저것 지르다 보니.... 좀 짜지요?)

 

아침에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예뻤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벤트라는거 그거 어려워 보여서요...

뭔가 색다른 이벤트는 없을까?    특별한 이벤트 상품은 없을까?  고민만 하다 시간 다보냈네요..

텔레비젼 커버를 만들어서 이벤트 상품으로 걸까 했더니 브랜드마다 크기가 다르니 할 수 없고...

 

다음엔 머리 굴리고 짜내서 정식 이벤트 해볼께요...   오늘은 그냥 넘어가기엔 섭섭하고... 그래서 그냥 감사의 마음만 전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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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9-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 이야기 농담이예요. 전 마음만 아주 크게 받겠습니다. 인터라겐님 고마와요~~

미설 2005-09-0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만힛 축하드려요^^

인터라겐 2005-09-0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줄리님.. 고르셔요.. 마음을 받아 주세요...흑흑
미설님.. 감사합니다...

icaru 2005-09-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인터라겐 2005-09-07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미설님.. 감사합니다....
줄리님.. 그래도 제 마음의 표신데.. 받아주세요!!!!

물만두 2005-09-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10032

축하드려요^^


검둥개 2005-09-0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어느 새 만이어요! * ^^ *

Quelques attrayantes fleurs roses pour illuminer votre journée de travail.


날개 2005-09-0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하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책은 좀있다 고를께요~ 고맙습니다..

인터라겐 2005-09-0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천천히 고르세요...
검정개님... 오호 이게 무슨 꽃잎인가요.. 색이 무척이나 예뻐요...감사해요..
물만두님.,, 감사해요..

날개 2005-09-07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로맨스 소설로 골랐습니다..^^

 발해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란 점이 마음에 드는데, 어떨지....^^

제 주소 안적어도 되는거지요?

그러고보니 인터라겐님께 너무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보 2005-09-0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도 주신다고요,,
에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전 미리 인사만 드리고 갔는데,,,

인터라겐 2005-09-0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주문 넣었구요...
울보님도 천천히 생각하시고 골라주세요...

Phantomlady 2005-09-0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새 10.000hit 이벤트가 있었나봐요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
 

헤헤헤..

지금 내 기분은 헤벌쭉이다..

머리를 하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서 이러구 있다.. 울보님의 쫙쫙 펴진 머리스탈을 보면서 나도 이참에 확 펼까???

그러다가 집에서는 전기요금 걱정에 쓰지도 않는 매직기와 고데기를 삼실로 가져왔다.  (흐 이것도 홈쇼핑에서 새벽 1시에 지른 제품이다..)

짜잔.. 사무실에서 일도 없고.. 서재질 틈틈히 머릴 폈다...음하하...

만족 만족.. 거울속에 내가 마치 고등학생같잖아.. (이런 퍽~  고등학생은 아니고 늙은 복학생이요..)

웃지만 않으면 주름만 가리면 그래 복학생으론 봐주겠다.

전기파마를 많이 해서 그런가 머리결도 많이 상했네...

안되겠다.. 이번주엔 꼭 머리하러 가야지... 간만에 스트레이트파마를 해야겠다.. 내는 뒷통수가 절벽인지라 매직은 안어울리니 롤스트레이트를 해봐야지..

앞머리도 깡총하게 잘라볼까???  아니야 그건 좀 심하겠다...

굽실굽실했던 머릴 쫙 펴고 나니 기분이 확 달라진다.

그래서 여자들은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하면 미용실에 가는구나...

시간이 없는지라 쫙쫙 매끄럽게 펴지는 못했지만 펴고 나서 보니 머리 길이도 상당하다..

 

전기요금 아까워서 사놓고 사용도 못하던 것들이 이제야 빛을 본다..

여기 건물은 이상해서 전기를 안써도 7만원대가 유지된다.(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계산해 보면 이 건물 한달 전기요금이 70만원가량 나온다는 소린데...너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러니 사무실 전기요금 걱정은 안하련다..

안써도 내는게 얼마나 억울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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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9-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당..

울보 2005-09-06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어울리실것 같아요,,

줄리 2005-09-06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10000

와 제가 10000 잡았어요. 축하드려요. 상품 같은거는 없지요?^^


날개 2005-09-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10002

오마나~ 벌써 일만힛이 지났군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