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것도 맘편히 못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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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혼자자는 사람은 ㅠ.ㅠ

울보 2005-04-2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요...

Laika 2005-04-2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과 저처럼 혼자 자는 사람들에겐 베개가 두개 필요하죠...^^

인터라겐 2005-04-22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헉 물만두님과 라이카님께 자극을 드리고자....ㅎㅎ
울보님은 어떤 스탈이세요?
 

+♡★ ☆도서정가제 반대!★ ★♡+
 
어린이 대공원에서의 코끼리 대탈주사건....
비둘기에 놀라서 그렇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일까?
이것또한 안전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전 태국여행을 갔을적에 이 코끼리 쇼를 보면서 재밌다기 보다 불쌍해보였는데...
우리나라에도 이제 제주도를 비롯 코끼리쇼 하는곳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렇게 통제가 안된다면 얼마나 위험한일인가 싶다.
코끼리 안마받으실분 나오세요....이 한마디에 사람들이 우루루 나가서 바닥에 엎드리면 코끼리가 그 무거운 발을 올려놓고 이리저리 흔들흔들 안마를 해주는데 갑자기 비둘기떼가 날아가서 놀랬다는 이유로 사람을 밟고 넘어간다며? 으 상상하기도 싫은 장면들같다.
 
오늘 아침 방송에서의 멘트가 더 웃겼다.
"사육사가 바나나로 유인 돌아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때 한마리가 고기냄새를 맡더니 식당으로 돌진하자 뒷따르던 나머지 코끼리들도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식당아줌마 너무 놀라서 장농안으로 숨어들어갔다가 틈을 봐서 도망치셨다고 하던데...지금쯤 놀란가슴은 진정되셨을까?
 
사진들은 다음에서 퍼온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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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으로 기억한다..

회사마치고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것저것 배워보려구 용쓰던 그때가...

종로 파고다를 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고...그런데 영어는 너무 딸리다 보니 하기 싫고 그래서 배우게된게 스텐실...

처음엔 압구정현대백화점 문화센타에서 배우게 되었다.

그당시 직장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었기에..

 

초급에선 가방..미니액자등을 만들었고 이건 중급반시절에 만든것 같다.

★ 사각티슈통



★  곰돌이 두루마리 휴지걸이



★ 액자


★ 액자2



리본하트...

지금은 송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하던데...

한때는 포크아트도 배우고 싶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지금은....

어느것 하나 끝마치는게 없지만 그래도 뭔가를 배우고 싶다는 욕망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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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0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특히 저기 곰돌이 휴지걸이요..

날개 2005-04-20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가 넘 좋으시군요..!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조선인 2005-04-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티슈통 찜~

인터라겐 2005-04-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저 곰돌이는 더이상 구할수 없답니다...
날개님...배울땐 재밌었는데 활용도가 좀 낮아요...스텐실은요..
조선이님....저도 제가 만든것중에 제일 좋아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게 티슈통이예요

물만두 2005-04-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뻐라^^

2005-04-20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은 폐간된 잡지 라벨르..

결혼하고 나서 워낙 살림엔 젬병이라 서울문화사에서 나오는 리빙센스랑 라벨르를 처음으로 구독했다.

그당시 빵빵하게 주는 매달 부록도 챙기고 독자엽서에 보내서 선물이라도 하나 타면 몇달치 책값은 빠지니깐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에서...

그런데 어느날 전화한통을 받았다.

라벨르인데요..혹시 독자여행 떠나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오홍 이게 살면서 몇번이나 오는 찬스인가 싶어 쾌히 승낙을 했다.








어떤게 저일까요?

좀 흔들리게 찍어져서 잘 못알아보시겠죠?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는데 모르는 사람과 만나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다는것도 신기했고

후로 한번인가 만나고서는 내가 회사를 다닌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하다 연락이 끊어졌다.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계실런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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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0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궁금하네요..
어떤분이세요...

인터라겐 2005-04-2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맞춰보세요...

울보 2005-04-2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왠지 회색옷입으신분하고 분홍색옷입으신분에게 끌리는데 ..

날개 2005-04-20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색 입은 분 같아요... 옷색깔에 끌렸나? ^^;;

인터라겐 2005-04-20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분홍옷입니다...좀 이쁘게 하고 갈것을...볼때마다 아쉬워요...

날개 2005-04-2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미인이시군요..+.+ 잡지에도 실려보고, 넘 좋겠다..
라벨르 잘 사봤었는데.. 어쩌면 그 떄 이미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부리 2005-04-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벨르, 저도 아는 잡지예요. 글구 전 인터라겐님이 분홍색이란 거 바로 알았어요^^

인터라겐 2005-04-2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도 참 다방면으로 발이 넓으시네요... 소머즈 같은가요? ㅎㅎ
날개님.. 부끄럽사와요~
 

+♡★ ☆도서정가제 반대!★ ★♡+

어제 나의 미친짓...

사무실로 어떤 분이 찾아왔다...정말 그끈질긴...결국 내가 졌다...정말 그런 아줌마는 처음이었다.

관심도 없고 아직 맛사지 받을정도의 여유도 없다고 했음에도 바로 코앞에서 눈을 맞추며 일하고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말만 늘어놓는 뷰티샵아줌마..(그들은 실장님이라고 불러달란다..)

결국엔 제일 싸게 1회권을 3만원에 해준다고 일단 한번 받아보고 나서 결정하라고...사무실 동생과 울며겨자먹기로 1회권을 구입했는데 어제 갔었다.

시설은 정말 끝내줬다..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는곳에 있어 걸어가면서 이돈 3만원이면 책이 몇권이며 맛있는 떡볶이가 몇접시야를 외치면서...

그런데 들어서는 순간 입이 떡~ 강남은 강남이네...

결국은 30분동안 10회이용권을 50만원에 해주겠다는등...언니는 눈가의 주름이랑 다크써클때문에 더 놔두면 고생해..어쩌구...나중엔 정말 너무짜증이 나서 이럴꺼면 계약금 돌려달라구 그냥 간다고 했더니 그럼 언니 한번 받아보고 나서 결정해요...

으~ 마사시룸으로 들어가니...참 요지경 속이다... 팬티하나만 입고 누워서 경락마사지를 받는 40-50대 아줌마부터 얼굴 마사지 받는 20대들까지....그 수많은 침대에 사람들이 꽉찼다.. 

부럽다기보다 피부관리사들이 안쓰럽고...얼마나 기를 뺏기는 일인가 싶어서..

아무튼 제일 싼 3만원짜리 마사지를 받으면서도 속으로 아깝다 아깝다를 연발하고 있는 내 모습이 참 웃기기 까지 했다..기왕 저지른일 기분좋게나 받을것이지...

난 결국은 1회만 하고 줄행랑을 쳤지만 1년회원권이 480만원이란 소릴듣곤 기절하는줄 알았다.

ㅎㅎㅎ 더 놀라운건 그런 1년짜리 회원들이 수두룩하단는 사실....

내게 여유가 있어 480만원이 껌값(?)처럼 느껴지기 전엔 아무리 뷰티샵직원들이 찾아와서 물고 늘어진다(표현이 좀 그런가?)해도 절대로 발길하는 일이 없을것같다.

아 아까운 내돈 3만원....




 연면적 총 3층 전체 면적 1,000여평의 넓이
2층 : 테마별 한증막
3층 : 노천탕을 비롯한 특수탕으로 구성된 여성전용 사우나와 편의시설
4층 : 피부, 비만, 스트레스 전문 클리닉과 웰빙머드스파 및 메디칼 휘티니스등 토탈 헬스,뷰티케어 시스템

이정도의 시설투자면 도대체 얼마가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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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19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죽네요...

물만두 2005-04-19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인터라겐 2005-04-19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정말 으 소리 나오죠..저두 머리털 나고 첨인데...아직도 속이 쓰려요..
울보님 친구한테 얘길하니 저건 새발의피래요...청담동가면 더 끝내주는곳이 있다네요..거긴 실장이란 사람들이 다니면서 삐끼활동 안해도 예약이 줄을 선곳....ㅎㅎ 정말 기죽어요..

날개 2005-04-19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부가 좀 매끄러워 지셨나요? 호호~

어룸 2005-04-19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1년에 480...!! >.<
꼬드김에 안넘어가신걸 감축드립니다!! ^^

로드무비 2005-04-19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참 요지경이죠?^^;;
(인터라겐님은 남편이 아직 그렇게 예뻐라 하신다면서......)

인터라겐 2005-04-2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전혀 모르겠답니다..
투풀님...1년에 480짜리...카드전표가 수두룩...그래도 전 끄덕도 안했답니다..당연한거지만요...
로드무비님... 네 그래서 전 저런게 필요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