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가득 꽃들이 피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우리집 앞마당에도 꽃씨좀 부려놔야겠어요..
 
 
   
     
     
 
サンダーソニア   ブルースター   ラベンダー 
SweetViolet カモミール  チューリップ  ガーベラ。ひまわりにも見えます(^-^;;
アプリコット系寄せ植え小  ローズ系寄せ植え小  白&ブルー寄せ植え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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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ベンダー

 

 ハート型リース トウガラシ ガーリック バジル

 

     

 

   

 

キッチンリ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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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4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울보님 좋아하시겠어요^^

울보 2005-05-1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흠
 

올드북.... 헌책....

이름에서 헌책하면 누렇게 바랜 종이에 퍼석거리는 느낌의 책을 떠올리곤 한다.

그런데 절판된 책을 찾기 위해선 헌책방을 찾아야 하고...드디어 처음으로 헌책방의 문을 두드린다.

 

신이현 장편소설 숨어 있기 좋은방(소설) - 신이현/살림/1994/278쪽
 
 

2,500원

 

풀잎처럼 눕다(소설) - 박범신/고려원/1992/566쪽
 
 
3,000원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소설) - 박완서 저/삼진기획/1990/289쪽
 
 
2,500원

 

이렇게 3권입니다... 다행히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헌책방이 저희동네에서 20여분거리라서 직접찾아가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엔 아무래도 꺼림직(?)해서 말예요.

박범신의 풀잎처럼 눕다...이책을 고3때 읽었는데 무지무지 두꺼웠다는 기억과 제목만 생각날뿐 내용은 당췌 기억이 없네요... 

박완서님의 저 책도 누굴 빌려주고 나서 못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씨 그러고 보니 빌려주고 못받은 책이 꽤되네...

드디어 신이현의 책을 찾았습니다.

왜 이렇게 한가지에 집착을 하게 되는것인지 .... 살림출판에서 찾아줬다면 새책으로 가졌을텐데..아쉽지만 이거로 만족을 해야죠...그런데 이거 책 등급이 중으로 나옵니다.

제발 버석거리는 느낌만 아니라면 하고 바래봅니다..

퇴근하고 들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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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4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결국 없군요... 인터넷 헌책방도 믿을만 해요. 또 재고도서랑 헌책의 분류도 잘 된 곳도 있구요...
 

        

 

 





 

 

 

 

  은은한 조명이 비춰주는곳

    흔들의자의 푸근함과 안락함이 있는곳..

이곳에서 헤즐넛향이 강한 원두커피를 내리면 집안 곳곳에 향이 베이겠지요?

이런 분위기에서 책과 커피가 있다면 ...으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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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방금 커피 한잔했는데..

인터라겐 2005-05-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네.. 원두갈아놓은거 사다 놓으면 향이 금방 날라가 버리잖아요...저두 저거 아주 구닥다리 있었는데 사용하기 번거로워서 하나 새로 사야지 하고 버렸거든요..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울보님...녹차를 마셔야지 하는데 커피가 더 좋아요...ㅎㅎ 진짜 요즘 우유넣고 먹는것에 재미들려서 미칩니다...이러니 밤에 2시 3시까지 잠이 안오지요..

물만두 2005-05-1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커피... 퍼가요^^
 

선인장이 무지 좋다는건 다 아시죠... 전 그 키우기 쉽다는 선인장을 죽이고야 말았답니다..

역시 화초는 제게 어울리지 않는듯....그저 조화가 짱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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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물만두 2005-05-1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LAYLA 2005-05-1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 조화가 짱이야~ 넘 웃겨요 ㅎ 저도 선인장도 못키우는 사람입니다.
선물받은 선인장은 엄마에게로...^^

미설 2005-05-1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선인장을 말려 죽인 사람이지요.. 화초가 불쌍해서 웬만하면 안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