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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증상이 좀 약하다....서재브리핑은 뜨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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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인터라겐 2005-05-1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대문사진 넘 이뻐요...

물만두 2005-05-16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아앙~ 저 이번이 세번째 댓글이예요...왜 글이 안써지는건지...흑흑
축하드립니다....왕비님 보다 더 행복한 엄마....그림이 그려지네요...

 

이게 진주님 이벤트 결과에 단 댓글입니다...

왜 글이 안올라가지는건지...대신해서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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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1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디터로 쓰기하세요,,

진주 2005-05-15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인터라겐님...........................!
 

서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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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이런 꼬리표가 붙었다.  

 기분좋아서 제 사랑을 담은 하트를 날립니다...받아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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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인터라겐 2005-05-1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맨날 물만두님이 와 주셔서 이리 된것 아닐까요?

날개 2005-05-12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로드무비 2005-05-1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그렇게 짧은 시간에!@,.@

하루(春) 2005-05-1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짱구같이 생긴 소녀 정말 재밌군요. 축하해야 마땅한 일이죠? ^^

세실 2005-05-1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저도 축하드립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다.

친구의 입에선 아침부터 신세타령이 구구절절하게 흘러나온다.

참 내 팔자는 뭐가 이런다니... 글쎄 누구 알지.. 걘 무슨 복으로 그렇게 시집을 잘갔다는거야..

난 지금 배는 남산만해져서 이렇게 눈치보면서 회사다니고 있는데 시댁에선 어떻게 하면 생활비를 더 탈까해서 신경을 바짝바짝 건드리고 있는데 누군 해외로 여행이나 다니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고있고 ... 내가 도대체 왜 결혼한거니... 그냥 혼자 벌어서 먹고 살아도 편하게 살고 있을것을.....

뭐 이런 요지의 내용이다.     나도 얼마전 그런 느낌을 엄청스레 크게 받았는데...

어릴적 친구가 집에서도 아주 세련된 복장으로 이쁘게 살림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는데 그 사진을 보는순간 난 왜 저렇게 못사는거지? 

오늘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우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화기를 내려놓은건 서로가 욕심이 많아서이다에 표를 던지면서 나중에 보자 그걸로 지금의 억울함은 씻어질꺼다 이렇게 애서 위안을 삼았던것이다.

나도 그냥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월급으로 못살겠냐 싶지만 그래도 내 노후가 불안하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으니 남보다 두배 세배 더 열심히 뛰어야 따라갈것 같은 기분에 내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조금더를 외치고 있는게 분명하면서도 왜 다른 사람들이 여유롭게 사는것에 속상해 하고 있는것인지...사람은 끝을 모르는 욕심쟁이라는 소리가 맞긴한가보다.

아니 내가 더 속상한건 스스로 다른사람보다 더 아끼고 열심히 뛰면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일런지도 모르겠다.

가계부를 다시 들여댜 봐야겠다...어디 내가 모른곳에 누수가 생긴건 아닌지...

결혼한 여자들은 다 똑같은 불만을 갖고 살고 있는것 같다.

저 그림속의 여자처럼 당당해 보이면서 도도해보이고 수줍어보이기도 한 여자이고 싶다... 결혼전의 잘나가던 나로 돌아가고 싶다...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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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맞군요...

인터라겐 2005-05-1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그래도 물만두님 해보고 후회하는 편에 줄을 많이 서던걸요..
 

오늘은 사무실 인터넷이 말썽이다.

두루넷을 사용하는데 오늘 강남지역 선로공사작업으로 인해 인터넷이 안된단다.

3시간가량이라고 했는데 이 시간이 왜 이렇게 긴건지...

하다못해 통장의 잔고확인을 해야 하는데 인터넷이 안되니 사람이 잠시 멍해진다.

전화로도 알아볼수 있건만 그건 생각이 안나고 이거 이거 어쩌나 하는 조급한맘만...

인터넷이 없던 시절엔 무슨낙으로 살았을까하는 생각이든다.

휴대폰이 없었던 세상은?

족쇄야 하면서도 휴대폰을 안들고 나오면 불안하고...인터넷이 연결 안되니 이거 세상이 무너질듯 답답하고..

문명이 발달된다는건 어찌보면 좋은거지만 사람을 이렇게 조급하게 몰고가버린다..

이게 좋은 현상일까 나쁜현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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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1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인터넷이 하루라도 안되면 대란날걸요? 저도 은행이고 뭐고 전부 인터넷이라...-.-;;

세실 2005-05-1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저랑 비슷한 현상이십니다~
가끔 휴대폰 집에 두고 나오면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막상 휴대폰 확인해 보면 별 전화 없는데 말이죠~~~

조선인 2005-05-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사실은요, 지난달 29일에 이사했는데,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연결되었답니다. 집에서 마로 재운 뒤 뭘 해야 좋을지 몰라 방황했다는... 덕택에 책은 좀 많이 읽었습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