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부터 그래도 30위안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허걱..

이 불안함은 어찌 설명을 해야 하는지..  딱 이틀 비워두었을뿐인데 ....

29. 로렌초의 시종님 30. 진/우맘님 31. 인터라겐님 32. 부리님 33. 세실님 34. 난티나무님 35. 지우개님

알라딘의 지존 아영엄마님의 힘이 느껴진다..

그동안 옆지기님 병수발(?)로 인해 서재계를 잠시 떠나시는듯 보이셨는데 어느덧 3등이라니...역시 저력은 무시 못하나 보다..

그냥 보상을 받으면 기분 좋은것일텐데 어느순간 여기에 목을 메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갑자기 무섭다... 하나에 빠지면 앞뒤를 못가리는 성격을 아는지라 여기서 잠시 릴렉스를 외쳐야 할것 같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올꺼라고 하던데...우산은 준비하셨나요?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렵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5-06-0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를 아무리 많이 써도 리뷰를 못 당한다 하더이다. 아영엄마님은 그림책 리뷰계의 지존이시잖아요. ㅎㅎㅎ

인터라겐 2005-06-0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저두 오늘 부터 열심히 책을 독파해야겠어요... ㅎㅎㅎ

로드무비 2005-06-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리뷰 하나 올렸더니 서재 점수 400점이 올라갔네요.
제가 플래티늄 회원이라 알라딘이 알아서 모시는 걸까요?ㅎㅎ
페이퍼 한 개 점수 얼마, 리뷰 한 개 얼마, 추천수 하나에 얼마 이런 걸 모르니
어떨 땐 어리둥절해요.
아무튼 리뷰를 자주 올리심이......^^

인터라겐 2005-06-0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한번에 400점이나요? 아마도 그건 로드무비님의 인기덕이 아닐까해요..
수많은 댓글과 추천이요... 아 저도 책 많이 읽어야 겠어요..

클리오 2005-06-0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슬럼프 기간이라 리뷰를 못올린지 한참 되었습니다. 예전같으면 페이퍼 두, 세개면 100위 안에 들어가던에, 요즘은 치열해졌는지 페이퍼 몇 개로는 이름조차 보기 힘드네요... ^^

부리 2005-06-0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바로 위에 계시네요...^^ 따라잡아아지!
 

드디오 오늘 출발한다.

어제 총무라는 직책덕에 이것 저것 챙기는데 하다보니 새벽1시가 넘었다.

그냥 컴하거나 책보면서 그 시간까지 넘기는건 피곤하지 않는데 신경을 써서 그러나 피곤하다.

작년 김장김치를 꺼내니 이거 왜 이렇게 맛있던지.. 김치냉장고 제일 바닥에 있어서 김장하곤 한번도 뚜껑을 열지 안아서 그러나 싱싱하고 맛있다.

몇포기는 통으로 담고 4포기는 송송 썰어서 양념을 해두었다.

오이도 채썰어서 담아두고...음 뭐가 빠졌나?  없다..  놀러가서 비빔국수 해먹을 생각을 하다니..참 뭐냐구...친구들이 그러면 먹기야 맛있게 먹겠지만 너무 번거롭지 않냐구 한다...까지껏 라면 보담야 맛있겠지...

여행갈 가방을 챙기는데 30분.. 조개주우려면 옷이 편해야 하는데...그래서 고무줄바지 넣었다...

다녀와서 사진 많이 올릴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2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로드무비 2005-05-2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 다녀오세요.
김치가 히트를 치겠군요.^^

stella.K 2005-05-2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가시나요? 저희도 김장 김치 먹고 있어요. 요즘 한 김치에 댈 게 아니더군요. 깊은 맛이 있어요. 암튼 잘 다녀오십시오.^^

날개 2005-05-2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 오세요..^^

클리오 2005-05-28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김장김치... 비빔국수... 휴휴... ^^;;

릴케 현상 2005-05-2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여행... 좋아라:)

조선인 2005-05-3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안 오셨나보네요. 부럽당.
 

울보님의 요즘 엄마들이란 글을 읽다보니 어제 저녁 엄마네 집앞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어제 저녁 엄마가 갑자기 저를 콕콕 찌르면서 쟤좀 잘봐바...

언니와 전 누구 누구 하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렸죠.

7살아니면 8살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엄마랑 골목을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왜 저사람 아는 사람이야?

아니 아까 저 애 때문에 조씨할머니랑 한참을 얘기했거든.

뭘 어쨌길래..

글쎄 아까전에 저애가 막 울면서 여길 내려가길래 조씨할머니가 길 잃은건지 아니면 뭐 애들한테 해코지 당한건지 그래서 얘 너 왜 울고 가니 그랬더니

저 꼬마가 훽 돌아 보면서 할머니가 뭔데 참견이야...남일에 신경쓰지마 그러면서 악다구니를 쓰면서 가더라는거예요.

그래서 할머니가 얘 너 그게 어른한테 할소리니 그랬더니 할머니가 내 할머니도 아니면서 왜 잔소릴해 진짜 웃겨

헉 어린아이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니 70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말세야 말세... 저거 뉘집자식인데 저리 버릇없이 키운거야..하면서 끌탕을 하시더라네요..

저희 엄마도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손녀딸들은 안그러겠지 하면서도 혹시 나가서 저러는거 아닌가.. 저런 소릴 듣는건 아닌가 하여 괜실히 불안한 마음이 들더래요.

 

우리가 클적만해도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고 가방들어주는것은 예삿일도 아니었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노인분들 짐들어 주는것도 전혀 이상한게 아니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저런모습이 TV카메라에 잡혀 상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이시대의 천사라고 추켜 세우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7080 콘서트니 하는것들이 지금에 와서 향수를 자극하는것은 이렇게 점점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세상속에서 작은 위안을 찾고 싶어서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7080시절엔 그래도 이 사회에 따뜻함도 남아있었고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것이라고 몸으로 배우던 시절이었으니깐요....

아이는 아이다워야 함에 요즘 아이들은 전혀 아이같지 않습니다.

이건 TV를 통해 아이들이 아이들의 말보다 어른들의 말을 더 빨리 배워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로드무비 2005-05-2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그 지지배 옆에 있으면 머리통을 한 대 쥐어박고 싶군요.;;

비로그인 2005-05-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를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지요. 똑똑한 것보다는 반듯하게요. 엄마가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쩝

인터라겐 2005-05-2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저두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공부잘하는 사람보다 바른사람이 되라고 가르키고 싶답니다.

로드무비님... 머리통 쥐어 박았으면 경찰서에 신고했을것 같아요..그애의 분위기론요...

세실 2005-05-2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정말 버릇이 없군요....
저는 규환이가 저한테 말대답 하는것도 혼내킨답니다..
저런 애는 한번 강하게 혼내야 되는데...물론 엄마가 문제겠죠...

2005-05-27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7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7 1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7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5-2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얘기 들으면 먼저 걱정이 되요. 우리 애들도 어디 나가서 버릇없는 짓 하고 다니는 건 아닌가 싶어... ^^;;
 

태어나서 내가 점집을 가본건 딱 3번이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좀 무섭긴 했지만 재밌다는 친구들의 꼬드김으로 2번... 그리고 한번은 울언니의 꼬드김으로 ...

첫번째 점짐은 답십리에 있었다... 22살이던가 23살이었던가 결혼을 앞둔 친구가 궁합이란걸 보고싶다고 해서 찾아간집..

그집앞엔 빨간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쌀가지고 점을 친다.

조그만 밥상위에 쌀을 툭 던지더니 그 모양을 그림으로 그리고 다음엔 생년월일을 부르라고 하면서 적더니 이상한 글자를 마구 마구써내려 간다.

무섭기도 하고 신기한것도 같고... 그렇게 한참을 낚서(?)하던 그 아줌마...

"평탄치는 않겠어...너무 쫓아다니지마... 뭐 세상에 남자가 이런 늙은이 하나겠어..."

우와~ 이때는 남자의 사주를 넣지 않은 상태였다...   아줌마 말이 이사람이랑 결혼을 하려고 하면 많은 인내가 필요할꺼라고 하면서 선택은 알아서 해 ..뭐 이렇게 얘기한듯하다.

우린 점집을 나서면서 소름이 오싹 돋아 그길로 냅따 뛰었던 기억이 있다.

음 그친구 ....지금 많은 인내를 하면서 살고 있다...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가정을 등한시(?)하는 남편덕에....   (이런걸 보면 아주 틀리는건 아닌갑다..)

 

두번째 점집은 염창동...  친구둘과 나 셋이서 갔다.

한친구가 너무 일이 안풀려서 답답하다고 어디가서 물어보고 싶다고 하니 아는 사람이 거길 가보란다.

이사람은 동자승이 들어왔다나...  말하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애기 목소리를 내면서 깔깔거리다 울다가...어찌나 혼란스럽던지..

그때 우리의 결론은 사이비다... 그냥 하고온 모양 봐서 대충 때려맞추기다 뭐 이렇게 하고 그집을 나왔던것같다.

 

세번째 점집은 우리동네에 있는 용하다는 철학관이다...

자신은 절대로 점을 치는 무당이 아니라면서 글로 푸는 철학관으로 자격까지 있다나..(그런데 그런 자격증이 진짜로 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거기서 언니네 사주와 내 사주를 보는데 맞는것도 있고 틀리는것도 있고 그래도 뭐 어떻다고 얘길 하니깐  반신반의하면서도 속은 시원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보니 다 엉텅리다.

울언니가 셋째는 아들을 낳을수 있겠냐고 했을때...팔자엔 딸만 있으니 이제 그만 낳아..뭣하러  셋 넷 욕심을 내는거야 이랬는데 우리언니 셋째 아들 낳았다.

갑자기 웬 점집얘기..

얼마전 삼실 동생에 대한 페이퍼를 올린적이 있다.. 9년 사귄앤과 헤어진다는...

그런데 미련이 남는단다... 옆에서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언니 어디 그런거 보는데 아는곳있어요 하면서 묻는다...

글쎄 내가 뭐 그런거 보러 다니는거 좋아라하는것도 아니고 재미삼아 두어번 본게 단데...

너무답답해서 한번 어디가서 물어보고 싶단다...

물어보는건 니 자유지..그런데 그게 과연 맞을까?  거기서 좋다구 하라구 하면 그런놈이랑 할꺼냐?

으그 답답이... 나같음 존심상해서 라도 싫다...   부담돼서 싫다고 떠난넘을 뭣하러 ...

 

아 점집 얘길하다 보니 하나 웃긴 얘기가 떠오른다.

우리 동네에 아주 아주 열심히 교회를 다니는 아줌마가 있었다.    사람들이 모여서 누구네가 용하데 뭐하데 라고 말을 하면 십자가를 그으면서 오 주여를 외치던 아줌마...

회개하고 교회에 나와 구원받으라고 하던 그 아줌마...  그런데 어느날 동네 아줌마들이 그 아줌마 지날때마다 그래 열심히 기도해서 답 받았어 하면서 조롱섞인 말을 던진다.

ㅋㅋ 알고 보니 점집에서 그 아줌마가 딸 시집보내는데 어떻겠냐면서 궁합을 보고 있더란다.

누구나 자기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이런일도 있겠지 싶어 웃고 만다.   점보는거 무지 좋아하는 친구가 한마디 한다...

"원래 점쟁이들이 과거는 다 맞춰도 미래는 못맞추는거덩..   그런데 사람들은 과거를 맞추니깐 미래도 맞을꺼라는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가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거지.."

답답할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을때 장난삼아 재미삼아 이런걸 보고 나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상으로 되돌아 갈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점을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다.

맹목적으로 점쟁이말을 듣고 굿을 한다느니 하면서 야단덥석을 피울정도가 아니라면 말이다..

헉 그런데 안좋다는데 굿을 안하면 안좋다는데 그 유혹을 떨쳐내기가 쉬울까?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26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단합니다. 진짜 무당은 돈을 많이 받으면 신기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돈 많이 달라며 굿하라는 건 모두 가짭니다. 옛말에 무당이 죽으면 자기 누울 무덤살 돈도 없다고 했습니다. 돈 버는 무당은 무당 아닙니다...

인터라겐 2005-05-2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요즘 점집에선 기본이 3만원이라고 하네요...우씨 아까워...책이 몇권이래요..

하루(春) 2005-05-2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걸 책값에 비유하는 ...저도 요즘 엄마가 돈얘기하면 "그 돈으로 영화 보거나 책 사면 될 걸. 아깝게 왜 그랬어?" 하는데...

날개 2005-05-26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요.. 돈 아까와서 어떻게 점 보러 다니나 몰라요...ㅡ.ㅡ;

세실 2005-05-2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시어머니가 열심히 다니세요..그래서 저는 안다녀도 시어머니를 통해 정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어머님 말씀대로라면 신랑이 지금 떼돈을 벌어놓았어야 하는데...떼돈을 잃었습니다. ㅠㅠ

인터라겐 2005-05-2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요즘은 모든 기준이 책값과 연결되고 있답니다...ㅎㅎ
날개님.. 저런거 재미에 빠진 사람들은 돈이 안아깝다네요...
새벽별을 보며님...거기 어딘가요?ㅎㅎㅎ
세실님... 갈등이 좀 있겠는걸요..하지만 저런거 보고 오면 솔직히 재밌잖아요...

빠지지만 않는다면 한번쯤 재미로...ㅎㅎㅎ 이러다 교회다니는 분들게 한소리 듣겠어요..ㅠ.ㅠ

2005-05-27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hantomlady 2005-05-27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재미삼아 보러 다니는 거라 신들린(?) 데는 무서워서 안 가지만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사주나 타로점 보러 다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ㅎㅎ
점집에서 기본이 3만원.. 을 넘었습니다 젠장, 요즘 왠만큼 용한 데선 5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인터라겐 2005-05-2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시다...영화보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으 삶의 여유~ 부럽습니다...아직 발표난게 아닌데요... 오늘 마감한다고 하더라구요..

snowdrop 님 어머나... 5만원이요? 에고공... 지금 3만원도 비싸다 이러구 있느뎁쇼...


 

       

서재지수
: 10000점
 마이리뷰: 76편
 마이리스트: 7편
 마이페이퍼: 4780점      

 

이게 뭐냐구요?  예 날개님 서재지수입니다..

오홍 딱걸린 만점입니다...

날개님 축하드려요...

어디다 쓸까 하다가 페이퍼로 올려봅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5-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두 축하드려요^^

날개 2005-05-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인터라겐님..^^ 이리 고마울데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그나저나 점수 딱 잘 맞췄다 그죠? ^^
에잇, 기분이다. 어제 읽은 <불면증> 보내줄테니까 주소 불러요! ㅎㅎ

세실 2005-05-2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장미도 예쁘고, 10000도 예쁘고~~~ 저도 축하드려요
앗 날개님...이런 화끈함을...인터라겐님도 축하드려요~~~

비발~* 2005-05-2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마이페이퍼  에 진입했음을 신고합니다, 충.성!


날개 2005-05-2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합니다..^^
비발님, 축하드려요.. 근데, 님은 진작에 들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전 페이퍼들 다 지운게 넘 많아서 그렇죠? ^^

인터라겐 2005-05-2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비발님은 당연히 top100안에 드셨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이론 이론... 다음에 top50안에 드는지 눈여겨 보겠습니다..

날개님 다시한번더 축하드리구요... 세실님 고맙습니다..

날개 2005-05-2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주소남기라니까 왜 안남겨욧!! 아, 그리고 <레이디 소피아의 연인/리사 클레이파스>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