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일이래요..

지금 갑작스레 카운트가 넘어가서 부랴 부랴 이벤트를 여시는분도있는데 숫자가 거꾸로 가고 있네요..

프란체스카의 안성댁말을 안쓸수가 없어요.. 이거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이여...

오늘 오후에 어떤 기록이 생길지 무자게 궁금했는데... 숫자로봇의 몸부림이 막을 내렸네요..안타깝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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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6-20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4545    그래도 기념할만하죠?


아영엄마 2005-06-20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미설님이 좋은 숫자 포착하셨네요. 아무튼 방문자 숫자가 아침이랑 영 딴 판이네요. @@

어룸 2005-06-2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4549

이 숫자도요!!! ^^


stella.K 2005-06-20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4551

이 숫자도 괜찮지 않습니까?^^


엔리꼬 2005-06-20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프란체스카 보는 날이라는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숫자로봇이 미친탓에 여기 저기 기록적인 숫자들이 나오고 있네요..

ㅎㅎ 물만두님은 이미 천단위가 넘어버렸어요..

오늘을 마감할때쯤  어떤 숫자가 나왔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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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34773

울보 2005-06-2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그럼 모두 밤 12시에 만나야 겠네요,,

클리오 2005-06-2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오늘은 몇 명에게가 아니라 숫자 로봇이 거의 모두를 방문한 듯 하니... ^^

날개 2005-06-2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4545  숫자 넘 이뻐요...!! 45가 세개나...^^

진주 2005-06-20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잡아 주신 저 숫자는
책을 자꾸 사라는 지름신의 메시지가 아닐까요? ㅋㅋㅋ
 

에공.. 놀러 갔다 오느라 서재질을 놨더니 결과가 이렇다..

토요일 아침 성적 11위..(뭣땜시 이렇게 올라갔는지는 모른다..)

일요일 저녁 성적 31위...

월요일 아침 성적 35위...

 

좀 아깝긴하다.... 그런데 마태님도 31위네.. 30위 진입을 코앞에 두고 좌절하시다니.. 내 어제 열심히 추천눌렀든데...ㅎㅎㅎ

아 더 놀라운건 오늘 아침 카운트 숫자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아침부터..

새로운 기록 수립기념으로다...   25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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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6-2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정말 알라딘에 숫자 로봇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나봐요. 어떤 분의 서재는 천단위가 넘더라구요..@@;

인터라겐 2005-06-2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서재 천넘는거 보고왔어요.. 진짜 오늘 어떤 기록이 나올지 너무 궁금해요..

클리오 2005-06-2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28위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겨우겨우 29위 턱걸이... ^^

부리 2005-06-20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 말이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더이다... 마태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엔 같이 30위 들자구요!
 

어머나 이것이 뭐여... 이런 엄청난... 내가 없는 동안 이렇게 많이 다년가신걸까 아니면 카운트신이 내게로 오신걸까?

ㅎㅎ 암튼간에 기분은 좋은 하루다..

173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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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6-2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여러 서재에서 비슷하게 신기해하더라구요...(김새셨을라나요? ^^;;) 그나저나 정말 많이 오셨네요~ 많이 오신게 맞나봐요...

검둥개 2005-06-2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 인터라겐님 인기 짱이셔요!!!

인터라겐 2005-06-2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거 아무래도 머신이 잘못된것 같아요...

1824682


merryticket 2005-06-2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272명인데요,,우와-----
이 댓글 쓰고 제 서재 들어가서 방문객 숫자 보니, 140명,,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숫자여요..아마도 뭔 고장이지 싶어요..
인터라겐님 말고, 저요*^^*
 

지난 금요일 연애의 목적을 봤다.

아가씨랑 도련님이 쏜다고 하여 강변CGV에서 봤는데 .. 내가 영화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고 박해일.. 극중의 이유림선생의 그 끈적거리는듯한 들러붙음이 싫어다.

나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짜증이 나던지..

강혜정의 노출도 좀 놀라웠다.. 내 기억에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다 노출한건 처음보는것 같다.

어머 강혜정이 저런 노출을 하다니...

뭐셩 언니 올드보이 안봤어요?

 

생각해 보니 안봤다..

나오는데 사람들이 왜 이영화가 예매율 1위인거야?

조작아냐 그런다... 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영화시작전 지하1층에서 밥을 먹고 빙수를 사서 9층 하늘정원에 올라가서 먹는데 그 큰걸 사다놓고 도련님은 화장실가서 안오고 아가씨는 환불받으러 가서 안오고... 남편이랑 둘이서 먹고 있는데 사람들이 불쌍하다는듯 쳐다본다... 빙수 먹는거 첨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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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6-1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한게 아니라 부러운 눈초리 아닐까요?
전 신랑이랑 둘이 팥빙수 먹어본 기억도 가물가물~~~
이영화 이미 본 친구도 별로 라고 하네요~

미미달 2005-06-20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괜히 그럴 때 있어요.
왠지 사람들이 불쌍하게 쳐다보는 것 같고 ...

인터라겐 2005-06-20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절대로 부러운 눈초리는 아니었어요... 저희도 올만에 팥빙수먹었어요...함 도전해 보시죠...

미미달님 ... 신세가 처량해 보이더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