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줄리 2005-08-26  

날씨가 변덕중이라면서요?
날씨가 별안간 달라지면 감기 조심하셔야 하는거 알죠? 전 날씨가 스산해지니까 쓸쓸하긴 한데 차분해지니 좋네요. 이번 가을 호호할머니 되어서 추억할만한 그런 가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나이가 들수록 가는 계절들 그리고 오는 계절들이 예사롭지 않네요... 인터라겐님, 그럼 여름정리 잘하고 건강하세요~
 
 
인터라겐 2005-08-2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ㅎㅎ 그렇잖아도 벌써 긴팔옷을 꺼내 입고 다닌답니다... 한 겨울엔 어찌 살라고 이러는건지..

호호할머니라고 하니깐 이상해요.. 우리 젊게 살자구요....ㅎㅎ 아직 청춘인데 벌써.... 그래도 가을이라고 하니깐 좋아요.. 줄리님 멋진 추억 만드세요..
 


깍두기 2005-08-25  

저도 인사드립니다
제 서재에 찾아와 주셨더라구요? ㅎㅎ 저는 새삼스레 인사하려니 쑥스럽네요. 이미 즐찾도 되어 있고 님의 글을 열심히 보고 있던 터라....^^ 그리고 서재 여기저기서 마주쳐 처음 인사하는 것 같지가 않네요. 제가 요즘 서재에 뜸합니다만 앞으로는 종종 아는 척 하겠습니다. 귀찮다 생각 마시고 대꾸도 해 주시어요^^
 
 
인터라겐 2005-08-25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너무 반가워요...ㅎㅎ 저도 자주 뵈면서도 인사를 못한것 같아서 늘 ~ 아시죠?
자주 찾아뵐께요..
 


줄리 2005-08-20  

질문 하나 할께요.
윈xp 인 제 노트북에선 알라딘의 에디터쓰기가 안되네요. 업데이트도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도 안되네요. 혹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세요? 예전에 어느분한테 설명해주셨던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어요. 윈2000인 데스크탑에서는 되요.
 
 
인터라겐 2005-08-20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별사탕님 컴터가 그랬었는데요. 지기님께 문의 해 보시는게 빠를것 같아요...ㅎㅎㅎ 버전이 안맞아서 그랬다고 하는것 같았거든요..

줄리 2005-08-2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기님과 안친해서...
그리고 제가 웬만하면 이런거 남의 도움없이 꽤 잘고치는데 이건 절대로 안되네요... 어쨌든 땡큐!! 해요.

인터라겐 2005-08-20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줄리님 이참에 지기님이랑 친한모드로 가보심이...
 


돌바람 2005-08-18  

이제야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서 자주 뵈어서 전 인사도 드리고 그랬는줄 알았거든요. 게으른 탓이라 여겨주십시오. 저도 친구가 어느날 소금 한웅큼씩 삼키며 검은 수녀복을 입고 찾아와 적잖이 놀랐답니다. 안타깝기도 하구요. 그 친구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어느날 뒤돌아보니 눈물밖에 쏟아낼 게 없더라고, 그런데 그때 눈물덩어리인 마음에 그가 들어와 그저 평안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고. 그리고 지금은 사식 넣듯 밀린 편지랑 책이랑 보내주고 있지요. 가을엔 정말 그녀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인터라겐 2005-08-1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여기 저기서 자주 뵙다 보니 낯설지 않네요...
예전엔 수녀님이 사연많고 그런 분들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제 곧 떠난다는 그 언니 생각하면 참 많이 미안해요.... 파으로 자주 찾아 뵐께요..
 


마태우스 2005-08-01  

인터라겐님
공부 안하는 듯한 사람이 잘하면 존경스럽지요. 님이 딱 그렇습니다. 서재에 뜸하시다 싶었는데 언제 소리소문없이 27위를 하시는지,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십니다. 축하드리구요, 전 지난주 술만 마시다가 35위로 미끄러져버렸습니다. 다음주에는 동반 30위 진입을 해보자구요!
 
 
인터라겐 2005-08-02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정어린 마태님의 말쌈에 힙입어.... 용기 불끈!!!
정말 요즘 서재 보면 정신없다라는 말이 딱이예요.. 어쩜 그리 순위 변동이 심한지... 흑.. 마태님 다음주엔 꼭 30위 안데 부리님과 동반진입에 성공하세요!!!
아 그리고 진작에 책은 다 읽었습니다... 그러나 리뷰는 안쓰렵니다..간곡한...ㅎㅎㅎ 마태님의 웃음을 위한 노력은 정말 위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