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만난 책

3월 24일 만난 책들입니다~^^*
주문하고 싶었던 책들을 서점에서 월요일에 주문했더니, 오늘 받았네요~
또, 며칠 전 알라딘 서재 이웃 중 한 분인 서니데이님께서 주말 할인을 한다고 하셔서 주문했었어요. 오늘 왔네요~
그리고 익명의 판매자에게서 세 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중고지만, 새 책 같이 깨끗하네요~^^*
사은품들도 마음에 들구요~^^*

2015년 3월 21일 만난 책

3월 17일 예약 도서와 함께 주문했던 책들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만나고 싶어서 취소 후 다시 주문했습니다.
20일에 분리 배송으로요.
그리고 21일, 사은품들과 함께 도착했습니다.
'순서의 문제', '체육관의 살인' 둘 다 평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책이 또 쌓였네요...^^; 

2015년 3월 19일 빌린 책

2015년 3월 19일 근처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입니다~^^*
밤에 갑자기 도서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책을 별로 구경하지는 못 했지만, 다섯 권을 빌려 왔네요..^^;
깨끗해 보이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엠브리오 기담', '노엘', '사치코 서점', '백일홍 나무 아래', '옛그림을 보는 법'입니다~^^*
'백일홍 나무 아래'의 저자인 요코미조 세이시만 알고 다른 작가는 잘 모릅니다~^^;
우연히 좋은 책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대해 봐야지요~^^* 

2015년 3월 19일 만난 책

개인 판매자에게 주문한 중고인 책들이에요~ 

엘러리 퀸의 작품, 네 권은 경기 고양에서 왔네요~
나머지 책들은 전남 광주에서 왔구요~
도착은 같이 했네요~^^*
중고지만, 상태가 대부분 좋네요~
특히 '인간과 상징'은 비닐도 안 벗긴 새 책이에요~
'인간과 상징'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배송비가 조건부 무료라서요. 그 판매자의 책을 더 주문했네요~
그 책이 '그림자 자국', '몽환화', '회귀천 정사'네요~ 얼마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다가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엘러리 퀸의 작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중고로 알아보다가 이렇게 만났네요~
'X의 비극', 'Y의 비극', 'Z의 비극',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 이렇게 제게 왔답니다~^^* 

2015년 3월 18일 만난 책

3월 17일에 주문하고 3월 18일에 온 책들과 사은품들입니다~^^*
레이먼드 카버 마그넷 책갈피는 출판사와 인터넷 서점에서 왔네요~
하나는 '대성당' 양장 주문하고 못 받아, 출판사의 카페에 댓글을 달았더니, 왔네요.
다른 하나는 '풋내기들'에 사은품이 누락되어 구매한 인터넷 서점에 글을 남겼더니, 왔네요.
출판사인 문학동네에서 온 건 초콜릿과 함께 왔네요~ 작은 댓글에도 친절하게 관심을 갖고 확인해줘서 감사하더라구요~
확인해 보니, 제가 구매했을 때는 '대성당' 양장을 이벤트에서 누락해서 진행했었다고 하네요.
제 주소 등을 알려주니, 이렇게 보내주었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러브크래프트' 세 권과 전에 구매한 책들과 함께 넣었어요. 박스가 왔거든요. 검은 책은 하얀 책에 색을 옮길 것 같아 종이를 살짝 끼웠답니다.
'그랜드맨션'은 17일 서점에서 조금 읽었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했답니다~
열쇠고리 사은품을 받기 위해 어제 주문했답니다~
'이유', '새벽 거리에서', '쌍두의 악마', '우부메의 여름', '얼어붙은 섬', '유리 망치', '밀실살인게임'은 알라딘 중고 직접 배송이라 주문했네요~
다 추리 소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