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두 권을 만났어요.
'내일이 없는 소녀',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예요.
두 권 모두 서평 도서지요.
그런데,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의 출판사 직원분께서 손 편지를 보내 주셨네요.
제가 그곳의 리뷰단을 하고 있거든요.
지각 서평, 불량 서평을 쓰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요.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리뷰단분들 모두에게 이런 글을 보내신 그분의 마음이 참 예쁘신 것 같아요~^^*
4월 9일.
네 권을 만났어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자전거 여행 합본 특별 한정판', '자물쇠 잠긴 남자 상, 하'예요.
모두 새 책이에요~^^*
'자물쇠 잠긴 남자 상, 하'는요. 증정 도서지요.
상권만 주실 줄 알았는데요.
감사하게도 두 권 모두를 주셨더라고요~^^*
저를 찾아와서 반갑게 만난 책들.
책을 더 아끼며, 즐겁게 독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네요~^^*
4월 6일.
'잠중록 1', '한들한들'이에요.
두 권 모두 서평 도서예요.
'한들한들'은 시집인데요.
오랜만에 시집을 읽네요...^^;
가끔 시 몇 편은 읽기는 했지만요~^^;
숙제인 두 권.
좋은 책 같아요~^^*
부지런히 읽어야 할 텐데요~^^;
4월 4일.
일곱 권을 만났어요.
'야만인을 기다리며', '거지 소녀', '창백한 불꽃', '데미안 100주년 특별판',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새 책이에요.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은 중고 도서지요.
좋은 책들!
반가워요~^^*
4월 3일.
'소풍 버스 납치 사건', '검은 개가 온다', '말이 칼이 될 때'는 중고 도서예요.
'토성의 고리'는 서평 도시지요.
'토성의 고리'가 오면서 노트도 함께 왔네요.
4월에는 책을 모으는 행위를 조금 자제하고자 했건만,
역시 쉽지 않은 일이네요.
책이 좋은 걸 어떡하겠어요.
그래도 조금 조절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