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아침에 입금하고 8일에 만난 책, 세 권입니다~
5일 새벽, 어느 카페에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소장본을 소량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어느 출판사의 블로그로 연결되어 있었구요~
그 출판사의 블로그를 통해 6년 전에 판매했었던 책이었나 봐요~
그런데 그 출판사의 창고에 남아 있던 책을 이번에 소량 발견했었나 봐요~
케이스가 없어서 다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6년 전과 다른 점은 케이스에 금박이 없다는 거라고 하네요~
저는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보급판을 갖고 있었지만요.
이 소장본을 보는 순간, 꼭 만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그 출판사의 블로그에 적힌 계좌로 입금을 했어요~
그리고 오늘 감격적인 만남을 가졌지요~^^*
다이어리도 함께 만났네요~
책은 정말, 소장본답네요~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