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세트를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전에 몇 권은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 전집을 구매하려구요~
상자도 같이 판매했으면 좋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나오미와 가나코' 사인본으로 교환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는 직접 구하러 나갔어요~
사실, 사인본이 안 와서 신경이 쓰였었어요~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답변마저 저를 날카롭게 하더라구요.
결국엔 걸어서 2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영풍문고에 가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거기에도 없으면 포기하구요.
덥더라구요. 가서 찾는데, 처음엔 사인본이 안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열세 권인지 열네 권인지 중에서 사인본 두 권을 찾았답니다.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다른 책을 더 구경하다가 집에 왔답니다.
영풍문고에 '나오미와 가나코'를 두 권씩 전시했더라구요~
저도 집에 와서 그렇게 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