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큐리님 서재 구경왔어요~ 아, 제 서재와 너무 비교되네요. ^^;;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여러분의 서재에서 많이 뵈었지만 차마 댓글한번 달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잠시지만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반가웠답니다. 알라딘서재 메인에 옆지기님의 당선 소식을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정말 가까이에 사시는 분이더군요.ㅎㅎㅎ 어쩜 중앙공원에서라도 한번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런지... 앞으로 어디서라도 마주치면 아는척 하겠습니다.^^
^^
정미경 읽으시는군요, 머큐리님!
서늘하죠. [나릿빛 사진의 추억] 읽으면서 막 답답해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더위 먹으신건 아니져?
으음~~더위는 제가 먹었떠요~~
정신은 어디갔는지 몰겠고...껍데기만 얹고다니는 느낌?
울 머큠님은 오케 지내시는지?
멋진 노래 하나만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