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난리인 광우병 관련 난장판의 1분기 정점은 어제 MBC 백분토론이었던 거 같은데, 뭐 디시에선 각 갤마다 밤새도록 실시간 중계하느라 정신들이 없었음. 이번 광우쇼는 전에 황구라 사태가 전국민의 세포의학 지식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처럼 외교 관계나 축산업, 광우병 관련 병역학 지식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중인 거 같은데, 정치쪽으론 이계진 같은 광우병스타도 탄생시키고 하는 걸 보면 황금박쥐 싸잡아 까던 황구라 때랑 확실히 판박이임. 본인은 체력이 딸려선지 황구라 때처럼 과갤이랑 브릭이랑 정신없이 오가면서 밤새던 짓은 이젠 못하겠음.... 머 그래도 살아남아서 나이트도 가고 소개팅도 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야자 까먹으면서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으니 노부는 뒤로 빠져야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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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X 2008-05-11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금이나 타 먹으셈… 낄낄낄.

hallonin 2008-05-1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연금 좀 주쇼. 정말 열심히 놀면서 살 자신 있음.
 

윈사운드의 파워와 프리, AI사운드의 파워와 프리, 다 좋았다. 다른 것과도 물려봤지만 역시 제짝들에 물려야 제 역할을 해낸다.

아센도 C-5는 예상외로 역할을 잘 수행했다. 신세시스 매그너스도.

가장 좋았던 건 VTL TL6.5와 MB-450의 조합이었다.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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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깔 거리가 있어서 행복해요. 하하하.

 

 


청춘 조까고 앉았네. 아 근데 난 청춘이 아니니 상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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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게임계의 키워드는 고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더군요. 딱히 새로운 주도작이 없는 상태에서 판은 고정되고 그냥 굴러먹던 놈들이 굴러먹는 전개 속에 죽어나가는 신작들만 가득. 콘솔 쪽은 닌텐도가 아이와 여성이라는 틈새시장을 노려서 성공적으로 확장을 이뤄냈지만 그 신규 인구수의 상당수가 온라인 게임에 익숙했던 유저들이었던 것. 어떻게 보면 캐주얼 게임에 익숙했던 온라인 유저들을 제대로 팬시적인 차원의 게임 세계로 끌어온 거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애초에 한정된 시장에서 확장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 수익이 고정되 있다고 할 때 업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다른 제품 유저를 빼와서 이쪽으로 끌어오는 건데 그렇다보니 기획도 비슷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획, 비슷한 공략에 비슷한 가능성. 단지 물량률만 높인 것들만 왕창왕창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그래봤자 돈 버는 건 오리지날리티를 간직한 기존의 돈 벌던 것들.

...해서 기획자들의 크리에이티브적 의욕이 팍팍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 이거 어서 많이 본 얘기네....

암튼 요즘은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터보(1992)-장기에프만 하면서 살고 있음. 아아 점점 퇴화되 간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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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네토라레.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반대로 생각하자면 왜 애니화가 됐는 지 알 수 있겄음.

 

일본술은 먹고 싶어지는데 만화는 재미 없음.

 

여전함. 허, 정말 여전하네.

 

똥폼 연출에는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의 막강한 화력만큼이나 스토리 말아먹는 걸로도 유능한 시키 사토시가 스토리 작가 하나 따로 붙였더니 어머나 세상에.... 약 2%쯤 나아진 거 같음. [신풍] 좋아하는 칼덕들이라면 좋아하겠음.

 

뒤에 실린 어시들이 그린 만화를 보면, 음.... 왜 어시랑 작가랑 차이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있다.

 

리뷰 중에 결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길래 아 그 결혼이란 거 당대엔 중요한 거기도 했고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하면서 봤는데 와 이건 뭐 그냥 줄창 끝도 없이 계속 결혼 얘기만 나오니 이거 원 언제 치세 펼치고 덕력 높였는지 모르겠음. 왕실 결혼 관련 [더 선]지 기사 십년치 분량을 본 느낌임.

 

걍 정보 차원.... 중복 정보 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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