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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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호명사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시대의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빅데이터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전망하는 책이다.


​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미래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말이 되면 새해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은 새로운 이야기 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 

바탕으로해서 이미 지나버린 트렌드거나 

너무 범위가 넓어서 공감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에 '시대예보: 호명사회' 는 수많은

사람의 기록이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수십 년 전의 과거부터 산업화의 격변과

도시화의 확장을 경험한 지금까지의 관찰을 통해,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과 트렌드를 


시뮬레이션 과잉, 상호 경쟁의 인플레이션,

호오에서 자립을 찾다, 선택의 연대, 

호명사회의 도래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에

기존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지게 된 

사람들의 변화된 생활 모습과 함께 


우리의 일상 생활의 변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기존의 트렌드와 삶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각 영역에서의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가

일어나게 된 원인과 이것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고 있는 문화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하고 공유하고, 즐기고,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거나 잘못 알고 있던 내용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각자의 본진으로 진입한 개인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대등하게 협력하는 호명사회가 본격화 된다면


기존의 어떤 원칙과 문화들이 사라지게 될 것인지, 

우리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이루어지는 변화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시대예보: 호명사회' 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호명사회에 접어 들면서 

변화될 사람들의 모습을 빠르게 

예측하고 분석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선 전략을 수립, 실행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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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 - 집밥 여왕 겨울딸기의 심플하고 건강한 가정식 200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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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기 인플루언서인 '겨울딸기' 의

집밥 메뉴 레시피 200개가 담겨 있는 책이다. 


편스토랑,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쿡방과 먹방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쿡방 열풍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TV프로그램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요리 레피시를 자세히

알려주는 인플루언서의 인기 또한 많아지고 있다.


'겨울딸기' 는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집밥 메뉴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다.


'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 는 

나물 (1~27), 무침·볶음 (28~54),

장아찌·조림 (55~77), 메인 요리 (78~109),

밥·죽 (110~131), 국·찌개 (132~163),


면·부침개 (164~179), 김치 (180~192),

샐러드 (193~200)에 이르기까지.


9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200가지 

요리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준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소개와

레시피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하나 하나 친철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집밥을 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지만 맞는 것이 헷갈리는

부분을 '집밥 원포인트 레슨' 을 통해


요리를 할 때주의해야 하는 사항, 음식의 

풍미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음식을 

더 맛있게 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예산에 맞춰

실속 있게 장보는 법, 식료품비

지출 줄이는 요령, 냉장고 청소법,


냉장고 구역별 보관 물품 정하기 샘플,

냉장고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 등.


겨울딸기만의 집밥 관련 꿀팁들을

친절하게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평생 소장 클래식 집밥 백과' 를 통해

겨울딸기의 200가지 집밥 메뉴 

레시피들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고,


각각의 요리 레시피가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잘 따라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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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 하루 1장으로 끝내는 100일 챌린지
이시원.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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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렵게 익히거나 

외우지 않고 누구나 혼자서 쉽게 

영어 회화를 익히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고, 


실제 외국인과 맞닥뜨려서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고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워도 

여전히 영어를 어려워하고 

영어 울렁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생들은 학창시절 내내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수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영어는 하면 할 수록 헷갈리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은 짧은 문장 

훈련 “영어 기본기 기르기” - 25일,

확장 문장 훈련 “문장 확장하여 구체적으로 

말하기” - 37일, 일상 회화 문장 훈련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 - 38일로 나누어서


영어회화를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다.



​문장의 구조와 구성의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우리에게 낯익은

단어지만 막상 영어로 말하면


​헷갈리는 표현을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당 요소들의 포인트와 관련하여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각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예제와 예문, 연습 문제들을 통해

같은 표현들을 묶어서 연습하고 배운

내용들을 더 반복해서 학습하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그동안 영어회화를 할 때 헷갈리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하나 하나 

쉽게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하루 1장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공부 할 수 있었고,


​영어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와 계획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성취하는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은 그동안

영어 회화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사람들과 


​영어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회화를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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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미술사 - 부자들은 어떤 그림을 살까
이동섭 지음 / 몽스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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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미술사'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림값'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미술' 이다.


미술 작품은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지 않아도 

TV, 온라인 매체, SNS 등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고, 최근엔 가전제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디자인에도 사용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는데 특히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미술' 이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과 여러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미술' 은 주요 소재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미술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싶어하고

관심 있어하는 것이 바로 '그림값' 이다.


'그림값 미술사' 는 VIP의 소장작, 희귀성,

미술사적 가치, 스타 화가의 사연 많은 작품,

컬렉터의 특별한 취향, 투자의 법칙, 


구매자의 경쟁심, 뜻밖의 행운, 명작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까지.


그림값을 결정하는 요인을 9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그림값'

담겨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기존의 화가와 작품들과 관련된 책들의 경우,

시대별로 나누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작품들과 관련해서 그냥 일방적으로 

이렇게 됐다라고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면,   


​'그림값 미술사' 는 복잡한 이론으로

화가와 작품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 인물학자로서 방송, 공공기관, 기업,

도서관 등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해 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화가와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누구나 쉽게 미술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의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가 익숙하게 보았던 미술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술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과 

의미를설명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 화가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작품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사연,

각각의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 무엇인지,


그 작품들이 높은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 받으면서 지금처럼 비싼 

'그림값' 을 형성하게 되는 여러가지 

요인과 과정들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림값 미술사' 는 미술사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값' 에 관점에서 설명하기 때문에 


그동안 미술에 관심이 없었거나 어렵게 

느꼈던 사람들이 서양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흥미를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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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한정판 세트 - 전5권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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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한정판 세트'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루었던 


세계사를 뒤흔들었던 역사적인 

사건들,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 이고, 

그 중에서도 '세계사' 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기존의 세계사를 다루었던 책들이 단순히 

선사시대,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

연대순으로 있었던 중요 사건들을 나열하였다면 


'벌거벗은 세계사 한정판 세트' 는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건편' ,

역사를 뒤흔들었던 사람들을 다룬 '인물편'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도

수많은 희생과 비극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전쟁편'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를 만들어 냈던 

인물과 사건을 담은 '경제편' ,

인류 역사에 남을 최악의 사건을

이야기 하고 있는 '잔혹사편' 까지.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루었던 

역사적인 사건들과 인물들을 

전문가들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과


​함께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자세히 정리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사건편 - 13개, 인물편 - 10개,

전쟁편 - 10개, 경제편 - 10개, 

잔혹사편 - 10개로 주제를 나누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과 계급,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과 관련된 내용과 구체적인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각 주제별로 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통해 

이것이 인류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역사적 인물,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 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역사적인 인물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 관련된 사건들에 담겨 있는 진실과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역사적 사건의 배경과 과정, 

결과 등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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