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권화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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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부동산 시장을

앞으로 어떻게 바라 봐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누구나 부동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이 자주 바뀌고, 

지역마다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각각 다른 상황이고 부동산 관련 뉴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 

부동산을 사고 팔아야하는지,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 적절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은 앞으로 5년, 재건축이 뜰 수밖에 없다,

빗장 풀린 대출 규제, 이렇게 활용하라,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청약은 옳다,


부동산 세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매매시장보다 전세시장을 먼저 보자,

혼돈의 부동산 시장, 투자 안목을 가져라,

집값의 향방은 5대 변수에 달려 있다로

나누어서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 정책과 용어,

부동산 지식, 부동산 분석,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전망,

각자의 재무상황에서 어떤 부동산 투자

전력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분석하고,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과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고,

가치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저평가된 문건을 찾는 것으로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부동산 가격이 

오르내리는 원리와 큰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부동산은 나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전망, 어떤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계획을 세워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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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가토 토시노리 지음, 고선윤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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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이자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 생각을 조종하고, 신체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뇌와 화를 내는 것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친한 사람들과 만나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누는 도중에 문득 

나 이런 적 있었어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도, 나도 하면서 본인들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 

그 상황과 느낌을 공감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또, 일상생활을 하다가 문득 어떤 상황이 

일어나게 되거나, 생각이나 느낌을 받았을 때, 

이거 왜 그런거지, 나한테만 일어나는 상황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때 마다 우리가 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왜 이런 마음이 생기는지, 우리가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을 할 수 있는건지 

이유를 알고 싶지만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할 지 

잘 모르고, 정확한 답을 구하기 어려웠다.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은 왜 화내면 안 될까,

화내지 않는 사람은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

화를 폭발하지 않는 기술, 다른 사람의 

분노에 감염되지 않는다, 거슬리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 화내지 않는 사람의 비밀,

뇌의 가지를 뻗어 분노 회로를 초기화한다까지.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화가 났을 때 화를 

폭발하지 않고 욱하는 성질을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좌뇌와 우뇌에는 8개 뇌번지(사고계, 전달계, 

이해계, 운동계, 청각계, 시각계, 기억계, 감정계)가

있는데 우리는 이 8개 뇌번지에서 감당할 수 없을 때


화를 내는데,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 좌뇌와

우뇌 중 어느 쪽이 더 강하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적당히 말을 

끊고 조급하게 일을 결정하거나 진행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히는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최소 1시간은 미루어야 하며 1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가라앉아서 ‘아까는 왜 

그렇게 사소한 일로 짜증이 났을까’ 라고 

마치 남의 일처럼 느끼기도 한다는점에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뇌과학자이자

의사로서 1만 명 이상의 뇌영상을 살피며 삶의

방식을 분석하고 뇌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저자의 오랜 연구 경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쓴

내용들이라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에 담긴 내용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면서

화를 내는 감정, 욱하는 성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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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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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오랫동안 


가치 있는 브랜드로 살아 남기 위한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활용하여

마케팅 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과거의 브랜드 전략이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일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엔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열혈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고객들은 단순히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용하고 느꼈던 솔직한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키면서 

브랜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 3개,

스토리텔링 전략 첫 번째, 연결 

지어 스토리셀링하기 - 8개,


스토리텔링 전략 두 번째, 차별화 

요소 찾아내어 새롭게 하기 - 7개,


스토리텔링 전략 세 번째, 고객 끌어들이기 - 7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스토리텔링 수립 

A to Z - 6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스토리텔링의 전반적인 개념과 기법,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스토리 텔링을

수립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영역과 

여러가지 요소와 연결 지어

스토리셀링을 하는 방법,


브랜드만의 차별화 요소를

찾아내고 새롭게 하여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제공하는 방법,


고객 관점에서 고객의 숨은 욕구를

발굴, 충족 시키고 고객이 가지고 있는

장벽과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기업,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해

가져야하는 관점과 마인드가 무엇인지, 

마케터로서의 역할과 브랜드의 역량과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고, 고객에게 차별화 된 컨셉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차별화된 

메시지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배울 수 있었고,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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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열두 달 - 고대 이집트에서 1년 살기
도널드 P. 라이언 지음, 우진하 옮김 / 타인의사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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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열두 달'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어떤 직업들이 존재했고 그들이 했던 

일들은 무엇인지 등 고대 이집트인들의 

일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다.


로마는 유럽인들에게는 세계의 

중심이자 유럽의 수도였다.


발달 된 문화와 앞선 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마는 오랫동안 번영하였다. 


그러나 로마는 어느 순간 

쇠퇴하기 시작하더니 멸망했다.


비록 로마는 멸망했지만, 그들이 

만들었던 수 많은 토목,건축물들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굳건히 남아 있다.


이런 로마와 함께 위대한 문명으로 

불리는 것이 바로 '이집트 문명' 이다.

이집트 문명은 상형문자로 적혀 있는 


유적들과 거대한 신전과 피라미드,

그리고 당시의 발달 된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신비함을 전달한다.


시민혁명 이전인 2008-2010년에는 

연간 방문객이 1천만 명을 넘었다가,

시민혁명 이후 관광객 수가 급감했다가 

다시 800만명대로 방문객 수가 늘어날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집트 문명을 경험하기 위해 찾고 있다.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이집트인만큼 

영화, 다큐, 뮤지컬,연극, 전시, 책, 드라마 등 

이집트와 관련된 수 많은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근데 대부분 특정 인물과 관련 된 것들이 많고,

특히 피라미드, 신전, 사막 등이 주로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제국의 열두 달' 은 나일강이 흘러넘치면, 

그 첫 번째 달, 그 두 번째 달, 그 세 번째 달,

그 네 번째 달, 뿌리고 가꾸어가니, 그 첫 번째 달, 

그 두 번째 달, 그 세 번째 달, 그 네 번째 달,


풍성함이 가득하리라, 그 첫 번째 달 , 그 두 번째 달,

그 세 번째 달 , 그 네 번째 달까지.


나일강 범람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되는 고대 이집트의 1년을 따라

이집트제국의 농부, 어부, 옹기장이,

미라 제작 장인 등 다양한 계급과


신분, 직업, 연령, 성별로 이루어진

이집트인들의 일상의 모습을 통해

이집트 제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이집트에서 발굴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저자가 오랫동안 

이집트학을 연구한 내용, 당시 언어와 역사,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라서 각 인물들의 일상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처럼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배경에 대한 묘사가 디테일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이집트 

제국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이집트 문명을 상징하는 수 많은

유적과 건축물들에 대한 관심만 있었지,

정작 위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고대 이집트인들에 

대해서는잘 모르고 있었는데, 


'제국의 열두 달' 를 통해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인의 현실적인 삶을 그대로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바탕으로 다음에

이집트에 갔을 때는 좀 더 새로운 관점으로 

이집트 문명을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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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 B급 디자이너의 눈으로 읽은 도쿄 서점 이야기
김경일 지음 / 디앤씨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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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도쿄에서의 여행, 특히

서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도쿄 여행을

좀 더 계획적이고 의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는 책이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이 있기 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행지 중의 하나가 바로 일본이다.


위치적으로 가깝고 항공권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우리나라 관광객수가 크게 증가했었다.


일본의 여러 도시 중에서는 특히 도쿄는 

수도이자 감각적인 요소들이 다양한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는 

진보초에서 이케부쿠로, 긴자에서

롯폰기, 시부야에서 에비스,

오모테산도에서 신주쿠,


미타카에서 기치조지,

고마바에서 시모키타자와,

다시 기치조지에서까지.


도쿄를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에 있는 34곳의 서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각 서점이 어떤 구조와 형태로 이루어졌는지,

각 서점이 많은 사람들을 찾게 만들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각 서점에서 만난 사람 이야기,

책 이야기, 북 디자인 방식,

각 서점마다 담고 있는 사연,


각 서점들이 어떤 스토리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각 서점이 보유하고 있는 책과 서비스를

어떻게 지금 상황에 맞게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이런 서점의 책과 서비스, 독자들과의

소통 방식이 앞으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제대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도쿄를 걷다 서점을 읽다' 에는

도쿄에 있는 다양한 종류, 기간, 

규모, 스타일의 각기 다른 서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책과 서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도쿄 여행을 갔을 때 좀 더 새로운

관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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