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 세계 최고 기업들의 경영 전략 제1원칙 CEO의 서재 44
펠릭스 오베르홀저지 지음, 조용빈 옮김 / 센시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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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가치에 기반을 둔 

전략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야하는 CEO,

기업 임원들, 각 팀을 총괄하는 팀장 등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존재한다.


리더에 의해서 기업,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리더가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이 성장하기도 하지만,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리더의 잘못 된 행동과 선택으로 인해 

기업 전체 이미지가 하락하게 되고, 

조직원들의 사기와 의욕 역시 떨어지면서 

기업 전체가 큰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할 것인지를

제대로 판단하고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가치 기반 전략' 을 어떤 방식으로 

기업에 적용할 것인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는 이기는 

기업들의 단순한 사고방식,

고객을 위한 가치란 무엇인가, 

직원과 공급업체를 위한 가치를 생각하라,


문제는 생산성이다, 실행하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 거대한 성과를 이루는 

작은 가치들까지.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가치 기반 전략의 기본적인 개념과 

가치 기반 전략의 여러가지 유형, 

가치 기반 전략이 필요한 

다양한 이유가 무엇인지,


가치 기반 전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실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어떤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어떤 분야를 

버릴 것인지, 잠재 고객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근무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고 

공급업체와 어떻게 

신뢰 관계를 쌓을 것인지 등.


단순히 기업 이익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직원, 공급업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시 하면서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는 애플, 아마존, 

베스트바이, 알리바바, 인텔 등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기업들과 현재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예측하기 

힘든 시대에 '가치 기반 전략' 을 

어떻게 기업경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지,


가치 기반 전략을 적용하면 회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떻게 회사의 

경쟁 우위를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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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5 - 마케팅 전문가들이 주목한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이노션 인사이트전략본부 지음 / 싱긋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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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5'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2025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여러 관점에서 자세히 전망하는 책이다.


​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미래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말이 되면 새해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은 새로운 이야기 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 

바탕으로해서 이미 지나버린 트렌드거나 

너무 범위가 넓어서 공감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에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5' 는 

마케팅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글로발 광고마케팅 회사 이노션의 싱크탱크

역할로서 브랜드인사이트팀, 데이터인사이트팀, 

리서치인사이트팀, BX Lab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노션 인사이트전략본부가


철저하게 트렌드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놀이, 일상, 세상, 마케팅의 4개의

주제와 16가지 키워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기존과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지게 된 

사람들의 변화된 생활 모습이 무엇인지,

우리의 일상 생활의 변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기존의 트렌드와 삶의 방식이 어떤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각 영역에서의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가 

일어나게 된 원인과 이것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문화가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하고 공유하고, 즐기고,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거나 잘못 알고 있던 

내용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도움이 됐다.


개인화 시대와 AI 기술의 발전,

세대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익숙했던 문화들이 점차 사라졌고, 


우리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들이 빠르게 생기기 시작했다.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5' 는 이노션 

인사이트전략본부가 AI가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는 AI 시대에 접어 들면서 


변화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선 전략을 수립해야겠다.


​내년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6' 에는 

어떤 키워드의 트렌드들이 포함될 지 궁금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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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 - 우리가 사랑한 1990년 광고 바이브
정상수 지음 / 포르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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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90년대를 대표하는 

광고들을 기획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이 있는 광고인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차별화 된 아이디어,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이용하고 난 후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 

아이디어가 중요해졌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 발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과거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 는 크게

기획자의 광고 제작 노트 - 21개,

기획자의 영감 노트 - 6개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익숙하고 둔감하게 느껴지는 일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발견을 통해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이해하고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38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인 저자가 TV 광고 

PD와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90년대 다양한 광고를 만들었던 경험,


광고를 만들면서 일어 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얻어낸 


통찰과 아이디어와 관련된 글들을 통해 

일상을 다르게 보는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평소에 

어떤 태도와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기, 생각을 단련하고

확장하는 방법,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과 오랫동안 새로움을 추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론이 아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던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다양한 

기록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방법과 

그동안 잘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여러가지 광고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더 친근하고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 를 통해

배운 다양한 아이디어 노하우와 관점, 

인사이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차별화 된 아이디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아이디어들이 담긴 

무언가를 꾸준히 만들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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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 챗GPT, 클로드 등을 활용한 창의적 글쓰기
케이(KAY)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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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꿈꾸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글쓰기와 책쓰기를

AI를 활용하여 좀 더 원활하고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때로는 말보다 글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보다는 글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쓰기가 일상화 된 것이다.


​과거에는 책을 쓴다는 것이 작가나 

유명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은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 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렇듯 책을 쓰는 것이 특별한 영역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여겨지면서 최근 

자신의 책을 출간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하지만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고 책으로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은 책 쓰기 

기본 요령 및 AI 활용 가이드 - 8개,

AI를 활용한 책 쓰기 실전 - 5개,


왕초보를 위한 AI 입문 클래스 - 9개,

AI 작가 수업 - 23강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AI를 활용하여 책 쓰는 과정 

전반을 쉽게 익힐 수 있었다.


책쓰기의 기본적인 과정, 본격적으로 

AI를 활용하여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과 

어떤 노력들을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AI를 활용한 전반적인 책 쓰기 과정,

소설, 논픽션 책, 자서전 등의 여러가지

종류의 글을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작성할 수 있는지의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AI 활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생성형 AI의 기초,

AI를 다양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상시에 메모 하는 것을 즐기고,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글을 작성 해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의 글 쓰기는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AI로 나만의 책 쓰는 법' 에 담긴 

AI와 함께 글 쓰는 방법을 잘 활용하면서

앞으로 독자들을 위한 좋은 글과 

책을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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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의 일 - 11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긴 29CM 카피라이터 직업 에세이
오하림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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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의 일'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TBWA KOREA에서 카피라이터 일한 후 

무신사 마케터를 거쳐 11년 째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 발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카피라이터의 일' 은 

카피라이터의 일, 나를 만들었던 일, 

지금부터 해야 할 일로 나누어서


카피라이터로서의 성장과정과

어떤 노력을 했는지,좋은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어떤 자세, 태도, 습관을 

갖추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어떤 마음 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창작을 할 수 있는지,

창작의 원천인 영감을 얻기 위한 자세,

태도, 습관을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방법,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트렌드를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여 창작할 것인지와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드는 비법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새롭게 생각하는 방법과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고, 


살아남기, 맷집, 번아웃, 확신과 의심,

콤플렉스, 착각, 자존, 내일, 지속,

재능의 발견, 원동력, 마음가짐 등.


직업인으로서 누구나 흔히 겪게 되는 

감정, 사람과의 관계, 행동, 상황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하거나 지켜내는

노하우를 함께 이야기 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


'카피라이터의 일'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차별화 된 아이디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아이디어가 담긴 

무언가를 꾸준히 만들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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