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걸 Vogue Girl 2013.2
보그걸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부록으로 주는 스타킹 사이즈는 XS/S입니다. 키도 체격도 되는지라 쫄아서 누구 줘야 하나 했는데, 의외로 유*클로 L사이즈보다도 길이가 넉넉한듯. 질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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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리 차일드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3년 01월 27일에 저장
절판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2년 11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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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케이지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9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13년 01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뇌내 포이즌 베리 1
미즈시로 세토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13년 01월 2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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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역사와 추억이 깃든 우리 맛 체험기
손현철.홍경수.서용하 지음 / 부키 / 2012년 11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2012년 12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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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수집하기
폴 클리브 지음, 하현길 옮김 / 검은숲 / 2012년 9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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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이든 필포츠 지음, 이경아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11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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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18,500원 → 16,650원(10%할인) / 마일리지 9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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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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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김진만 PD의
김진만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9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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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1
데이비드 웡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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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엔 MIB보단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콘스탄틴>이 연상되더라.
모자에서 튀어나온 죽음
클레이튼 로슨 지음, 장경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2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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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6
요시나가 후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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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보면서 내내 가졌던 의문이, 시로는 부양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직인데 왜 저렇게 절약에 목을 매는가? 였어요. 이번 권에서 그 수수께끼가 풀리는군요.

(보실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의도도 훈훈하고 다 좋은데, 이 남자는 꼭 한 마디를 덧붙여서 (제게) 점수를 깎인단 말이죠. "아뇨... 제 장점은 기껏해야 돈 모으는 정도라서 말이죠...(침울)"이라니! 물욕에 약해 돈 모으는 재주가 없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웁니다... 


한편으로는 시로는 왜 이렇게 자기 자신의 장점 평가에 대해 인색할까 싶어 의아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잘생기고(게이들에겐 비인기 외모라지만) 전문직에 동안, 동성애자라는 점 하나가 사회의 비주류이긴 합니다만, 좋은 상대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왜 그러는지. 가끔씩 나온 어머니를 봐도 딱히 아들의 자존감을 죽여가며 키운 거 같지도 않은데. 


...그래도 시로가 싸온 도시락을 보고 배색이 지저분하다느니, 집에 있는 걸로 적당히 만든 중년 아줌마 도시락이라느니 하는 질베르의 대사에 왠지 울컥할 때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아줌마같은 중년 아저씨에게 쌓인 정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다시, '살쪘던 32살 때' 회상신에서 분노. 저걸 살쪘다고 하다니!  


이번 권에서 좋았던 건, 평소 소심 쪼잔한 것 같으면서도 애인의 불안함을 살피고 토닥거릴 줄 아는 면모. 어른의 여유일까요. 


별 변화 없이 그냥 하루하루 흘러가는 것 같은데, 이 시리즈 안에서의 시간도 어느덧 몇년이 흘렀네요. 유치원생이었던가 했던 의뢰인의 아이가 어느덧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고, 주위에 게이라는 걸 들킬까 노심초사하던 시로도 켄지와 함께 장을 보러가거나 하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완결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오래 이 커플의 이야기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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