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담푸스 칼데콧 수상작 1
존 셰스카 지음, 이상희 옮김, 레인 스미스 그림 / 담푸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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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아이가 책을 보겠다며 가지고 왔는데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라 기대를 했죠

칼데콧 아너상은 좋은 동화책에 주는 상인 줄 알았는데

그냥 코믹북 느낌이랄까요

이야기의 의도는 좋다 싶습니다
고전동화들을 다르게 보는 관점이니 말이죠

그런데 고전동화들이 교훈적이려는 노력이 있는데
그 노력을 무너뜨리는 익살은
유아들에게 이 책을 안겨주기 미안해집니다


아무튼 
유아들에게는 순수함을 우선 해주고픈 마음에
아동책이 아닌 유아책으로는 이 책을 안겨주고 싶지 않습니다

장점으로는 어른시각의 현실감각에 기반한 익살 정도로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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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간: 8월 1일 ~8월 5일 / 당첨자 발표 :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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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18시간 몰입하면 공신이 될 수 있다!
빠져나올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몰입 공부법’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끈 tvN <진짜 공부 비법>에 방송된 ‘공신’ 강성태의 화제의 공부법

 

 

“누구나 18시간 몰입하면 공신이 될 수 있다!”

‘공부 레전드’로 불리는 ‘공신’ 강성태는 원래 공부도, 외모도, 운동 실력도 그저 그런 유약한 아이에 지나지 않았다. 학창 시절,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18시간 공부하기’를 실천했고 그때의 경험은 그의 공부 인생을 180도 바꿔 놓았다. 이것이 ‘몰입 공부’다. 몰입 공부는 한계에 도전하여 혼신을 다한 노력 끝에 성공을 거둘 때, 또는 일정 기간 몰입하여 완벽하게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 때 완성된다. 한 번만이라도 몰입해서 공부하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최대의 기량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책『미쳐야 공부다』에는 저자 강성태가 경험한 ‘몰입 공부’의 모든 것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공부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었는지, 어떻게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하고 실천해 나갔는지 등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를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공부에 의욕조차 없었던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몰입하게 만드는 공부법은 한두 가지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고, 확실한 변화를 부르는 공부법은 단연 ‘18시간 공부’다. 누구나 18시간 몰입하면 서너 시간 공부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몰입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시험이나 입시를 위한 공부는 물론이고, 공부 그 자체가 행복이 되고 자아를 실현하는 방법이 되는 ‘18시간 몰입하기’의 길로 안내한다. ‘18시간 공부하기’를 실천하는 데 있어 처음에는 18시간의 내용보다는 18시간 자체를 견뎌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18시간은 일종의 한계점이다. 솔직히 내로라하는 공신들도 하루 18시간 공부는 쉽지 않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18시간을 견뎌 냈을 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18시간 공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 보는 것. 어느새 18시간 공부를 의식하지 않고 공부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이것이 18시간 공부의 진짜 핵심이다. 
『미쳐야 공부다』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번이라도 몰입을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권한다. 한창 공부해야 하는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그리고 공부를 하거나 하고 싶어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 ‘18시간 몰입하기’는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한 번이라도 괜찮다. 한계를 극복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신기한 건 단 1시간도 제대로 앉아 있지 못했던 제가 ‘18시간 공부하기’에 도전하고 난 후, 순수 공부 시간이 10시간을 넘어 가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하루 15시간을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니. 그것도 주말에…… 믿기지 않아요!”
“내 안에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뿌듯한 자신감이 차올랐어요. 토요일마다 ‘18시간 공부하기’에 도전하려고요.”

강성태 저자가 말하는 ‘18시간 공부하기’를 실천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위와 같이 말한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공부에 대해 두려워하며 말했다. 
“가뜩이나 공부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루에 18시간이나 공부할 수 있나요? 전 못해요.”
18시간이라는 무게에 질려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편견이고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18시간 공부는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결코 아니다. ‘찌질이’였던 저자 자신이 해냈고, 공신닷컴의 수많은 평범한 학생들이 해냈다. ‘18시간 공부하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저자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직접 성취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미쳐야 공부다』는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설교가 아니다. 저자가 전하는 ‘18시간 공부하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공부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학생도 공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시험이나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은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기출문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오답을 왜 분석해야 하는지, 책 한 권을 어떻게 통째로 외울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일반인들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를 넘어서 공부 자체에 집중하는 진짜 공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미쳐야 공부다』는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선물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공신’ 강성태의 ‘공부자극’ 10계명

『미쳐야 공부다』는 공부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주는 동시에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모두 거머쥐게 하는 책이다. 책에는 저자의 치열한 공부 경험이 바탕이 된, 공부에 자극이 되는 글들이 빼곡히 담겨 있다. 곁에 두고 의지가 떨어질 때마다 잠깐씩 펼쳐 본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수만,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경험했던 것처럼.

하나.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만 쓸 수 있다.
둘. 전교 1등 하는 친구가 징징대던가? 노력하는 사람은 말이 없다.
셋. ‘기회는 또 있잖아.’ 이런 말로 위로하고 싶지 않다. 한마디로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
넷. 이 하루만큼은 나의 손에 달려 있다. 오늘, 그래, 오늘만큼은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섯. 가능성은 믿어도 의지는 믿지 마라. 자기를 제어할 장치를 곳곳에 마련해 두어라.
여섯. 의심하지 마라. 그것 또한 공부의 중요한 능력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실력이다.
일곱. 더하려 하지 말고 빼라. 한 권에 집중하라. 한 권을 그야말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          다.
여덟. 성적에만 집착하지 마라. 집착할수록 진정한 공부와 멀어진다. 단 한 번만이라도 진짜 공부          를 해 보라.
아홉.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집중을 하면 할수록 걱정이 사라지고 뿌듯함이 남는다. 행복감마저 든          다.
열. 사람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실은 이것이 핵심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강성태 
‘공신’ 혹은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공부 레전드. 2001년도 수능 전국 상위 0.01퍼센트인 그는 2006년 여름, 친동생인 강성영 군을 비롯해, 8명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신나게’, ‘공부가 새롭다’는 뜻으로 공신 닷컴(www.gongsin.com)을 열었다. ‘빈부와 지역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공신 멘토 한 명씩을 만들어 준다’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공신 닷컴은 현재 17기에 이르렀으며 멘토가 무려 2,000명에 육박한다. 회원 수가 30만 명에 달하고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했다. 2013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국무총리 표창, 2009년 한국 소셜 벤처 대회 대상(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공부법 자문위원, MBC <공부의 제왕> 메인 MC,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
『공부의 신』, 2007년, 중앙M&B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혁신』, 2009년, 중앙M&B
『공부의 신 실전편』, 2010년, 중앙M&B
『공부의 신 돈없이 공부하기』, 2011년, 중앙M&B
『공부의 신, 바보 CEO 되다』, 2012년, 쌤앤파커스
『이것이 진짜 공부다 』, 2013년, 다산에듀
『공부의 신, 천 개의 시크릿』, 2013년, 중앙M&B

SNS
공신카페 : cafe.naver.com/gongsiny
유튜브 : www.youtube.com/user/gongsin
페이스북 : www.facebook.com/gongsin
아프리카티비 : afreeca.com/kst24kor


차례
프롤로그 18시간 공부! 나를 변화시키는 출발점

Part1열등감으로 시작하고 꿈으로 미치다

-열등감이야말로 최고의 원동력이다 
열등감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다 | 부족함을 인정해야 길이 보인다 | 아들러, 사마천, 덩샤오핑, 루스벨트의 공통점은?
-공부는 자신과 싸우는 과정이다 
너 전교 1등 아니니? | 하루 18시간 공부에 도전하다 | 자신의 한계를 넘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 | 나에게 공부의 목표는 나 자신이었다
-‘꿈’은 공부를 춤추게 한다
꿈은 공부의 이유다 | 그들은 당신의 성공을 원치 않는다 | 꿈은 곧 도전이다

Part2 공부는 노력으로 시작해 노력으로 끝난다

-노력은 포기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 | 공부를 위해 포기했던 것들 | 나를 버리면 천하를 얻는다 | 모든 성공의 제1원칙, 기회비용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당신은 왜 유혹의 노예가 되었나요?
공부하려면 유혹거리부터 없애라 | 서서히 끊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라 |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변명은 이제 그만! 
공부 잘하는 것들은 왜 재수가 없는가 | 핑계 대지 말고 너 자신을 알라 | 내 탓임을 인정하면 삶이 바뀐다
-대단한 각오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그냥’ 하면 될 일이다 | 플래너가 필요 없는 자들 | 몸짱이 공부보다 쉽다
-공신은 실수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 난다 | 컨디션 조절도 시험 과목이다 | 실수로 틀렸다? 그건 아마추어란 뜻이다

Part3 18시간 몰입하는 행복한 공부

-꿈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공부법 
최고의 공부법은 삶을 바꿔 준다 | 기출문제에 모든 답이 있다 | 정답이 모래면 오답은 다이아몬드다 | 지금 할 것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 | 머리가 아닌 반복과 복습이 공신을 만든다 | 누구나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다
-집중과 몰입도 훈련이다 
집중 안되면 집중하는 척이라도 해라 | 스톱워치와 함께 집중을 넘어 몰입으로 | 시험보다 공부 자체에 집중해야 진짜 공부! | 집착을 버리면 몰입이 가능하다| 몰입이 공부의 재미를 선물한다 | 휴식도 몰입의 다른 얼굴이다
-18시간 공부, 과연 가능한가? 
잠과의 전쟁에서 패하다 | 깨어 있는 시간이나 똑바로 해라 | 1초도 버리지 않는 공부 | 오답노트 대신 오답봉투 | 계획, 나한테 맞으면 장땡이다 | 자신의 ‘공부속도’를 먼저 알아라
-원래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독학이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 주다 | 선행학습의 두 얼굴 | 사교육이 독학을 이길 수 없는 이유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결 
보상이 빠르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 상대성 이론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

Part4 공부, 당신은 할 수 있다

-공부는 능력이 아니라 용기다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주변에 알려라 | 작은 용기가 큰 도움을 부른다 | 용기 없
-덤벼라. 더 큰 목표와 꿈을 향해서 
무모한 도전이 아름답다 | 내 이름은 빈센트 강
-믿음이 결과를 만든다 
왜 나는 서울대생이 되었는가? | 할 수 있다고 믿는 게 곧 실력이다 |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멘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또 다른 나 
단 한 명의 멘토가 있다면 | 공신닷컴에서 모교 선배를 멘토로 추천하는 이유| 멘토는 선생님이 아닌 파트너
-공부는 현실이다
전국 수석 하기 vs 연예인 되기 | 과연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가? | 당신이라면 누굴 채용하겠는가? | 36,000원 vs 6,000원 | 하루하루가 모여 미래가 된다

에필로그 이 책을 본 독자들이 ‘공신 멘토’가 되길 바라며

 

 

책속에서

 

공부에 의욕조차 없었던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몰입하게 만든 공부법은 한두 가지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고, 확실한 변화를 부르는 공부법은 단연 ‘18시간 공부’다.지금까지 이 공부법을 통해 공부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학생이 공신으로 거듭난 예가 수도 없이 많다.믿지 못하겠다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딱 한 번만이라도 해 보자.단 한 번이라도 18시간 공부에 성공하면 변할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바닥에 완전히 추락한 기분이었다. 이젠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을 것 같았다. 다만 마음속에 복수심은 타오르고 있었다.‘두고 보자. 공부를 해서 나도 무시당하지 않고 살아 보겠다. 만만하게 보이지않을 것이다.’ 비록 잘할 자신은 없어도 죽어라 할 자신은 있었다. 그 치욕의 순간을 떠올리면 어떻게 안 할 수가 있겠는가. 그렇게 나의 공부는 시작되었다.
-Part1 ‘열등감이야말로 최고의 원동력이다’ 중에서

 

나는 아직도 그날 그 밤을 잊을 수 없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적막한 거리, 불 꺼진 네온사인. 모두가 돌아갔지만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에 매달렸던 그날의 기억. 날은 추웠지만 마음은 나도 할 수 있다는, 해냈다는 마음으로 가득 차 들떠 있었다. 내 공부에 있어 전환점이 된 날이었다.
-Part1 ‘공부는 자신과 싸우는 과정이다’> 중에서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 이럴 바엔 차라리 생각을 없애는 게 낫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기계가 되는 것이다. 기계는 놀고 싶어 하지도 않고 심통을 부리지도 않는다!’
고등학교 3학년, 1년 동안의 시간을 대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이다. 아직도 생각난다. 필통을 열면 이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만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펜을 꺼낼 때마다 이 문구를 보며 생각을 지우고 나를 지우고, 공부하는 기계가 되려 노력했다.
-Part2 ‘노력은 포기로부터 온다’ 중에서

 

“공부해야 한다고 거절하면 친구들이 날 싫어할 텐데. 나랑 안 놀아 주면 어쩌지.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거절은 정말 중요한 기술이다. 반드시 필요하며 정중히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또한 터득해야 한다. 기본적으론 가장 중요한 건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일단 한 번 해 보라. 생각만큼 큰일이 벌어지진 않을 것이다.
-Part2 ‘당신은 왜 유혹의 노예가 되었나요’ 중에서

 

공신들은 ‘그냥’ 공부한다. 요란하지 않다. 공부는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다. 공부는 심플하다. 지금 이 순간 공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손을 놓고 놀아 버릴 것인가? 공신들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공부를 선택하는 것일 뿐이다.
 -Part2 ‘대단한 각오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에서


‘넌 소중하다. 너는 할 수 있다. 우린 너희들을 믿는다.’ 이것이 공신 멘토링의 정신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전략이 없는 꿈은 공허하다. 알맹이 없는 외침이다. 공부를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공부법을 알려 주는 것이 공신의 사명이다. 공부법이 공신의 최대 강점이 된 것도 이 때문이다. 
-Part3 ‘꿈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공부법’ 중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실은 이것이 핵심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저 말뿐이다. 그러니 당연히 공부를 잘할 수 없는 것이다. 
-Part4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주변에 알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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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당 대(vs) 구워뜨 - 골목 맛집 사수 대작전 상상의집 중학년 생각읽기
강효미 지음, 박정섭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빵이당 vs 구워뜨

제목부터 재밌는 책,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읽어볼 책이랍니다.

물론 책좋아하는 저학년이 읽어도 좋아해요






이 아이, 이 책을 받고서 세 번 읽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책은 읽고 또 읽기 마련이라 말이죠.

그래서 이 책이 어떤 내용이냐 하니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음식점을 차리고

현재의 골목 맛집들이 힘들어지는 이야기라고 해요.


그림이 만화스러운데, 그리하여

초등 저학년부터도 흥미를 갖고 바라볼 책인 것이죠~!


주인공은 김우봉과 오도독으로 생각하면 된답니다.

우봉이네는 빵이당 집이고

오도독네는 구워뜨 집이지요.



플러스, 시간이 상관이 있으니

타임플러스 회사가 관련이 있답니다.






오늘도 우봉이네 집은 파리가 날려요.

한 길 건너 '구워뜨'는 손님들로 바글바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 빵집으로 빵이당의 인기는 이제 먼 옛날 이야기가 되고야 말았답니다.

우봉이네 아빠는 우직하게 빵을 항상 만들지만,

정말 그 명성은 잊혀지고야 말아야 하는지요..






빵이당 뿐 아니었어요.

동네 상권에서 원조들은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지 뭐에요.


"그나마 장사가 되는 날은 새로 연 가게들이 

동시에 문을 닫고 야유회를 가는 둘쨰 주 월요일뿐이에요."




맙소사!!

원조들이 이렇게 사라져가다니.

원조들이 모든 수익을 움켜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문을 안 여는 것이 오히려 나을 정도가 되는 원조들의 처지는

안타까울 뿐이네요.







한편,

덕보떡집의 떡보 형은!

이 모든 것이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 때문이라고 해요.

사람들은 이런 떡보 형을 보고

새로운 떡집 때문에 떡집이 잘 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그러죠.



우봉이도 떡보형의 이야기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어요.

다른 세계라니!? 에이~







우봉이는 도독이네 가게에 몰래 들어가게 되었어요.

엇? 그런데 이건 뭐지?

냉장고 안에서 뭔가 소리가 나고..

우봉이는 몰래 숨어서 바라보게 되지요.

떡보 형 이야기가 맞는거야???



우봉이는 허겁지겁 도망가게 되었답니다.

조마조마 하군요!!






그런데! 이런!



"우리 우봉이가 안 보여요. 분명 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두 시간 전에 깨니까 갑자기 사라졌어요!"



우봉이가 사라졌다니!

도독이는 우봉이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그런데도 이 소식은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이야기였어요!






우봉이 아빠는 우봉이 실종으로 잘 되지 않던 빵집 일도 멈추고

정신이 쏙 빠져버리죠.



그런데 새로운 음식점들 대표들의 이야기는..

도독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어요.


"이왕 망하는 거, 보기만 해도 소화가 안 되는 명보닭집도 함께 망해 버리면 좋겠어요."


도독이는 비록 우봉이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망가지는 모습이 왠지 낯설었죠.

다들 따뜻했던 사람들이었건만,

어른들은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어요.

너는 망하고... 나는 흥하고.. 이런 정신들인거죠.






원조들을 쓸어내고 잘 먹고 잘 살 줄 알았건만

세상에 이럴수가!



또 다른 떡볶이집, 치킨집이 생기고 단팥빵집도 문을 연다 합니다.

도독이가 우봉이를 찾으러 다녀온 사이,

우봉이 아버지가 위로를 해주고, 

게다가 힘든 시장상황이 예상되면서

도독이 아버지도 탐욕스럽게만 머물지 않고 생각을 해보게 되지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포일러 되지 않으려.. 여기서 중간의 재미있는 부분은 쉿~!







결론으로 넘어가죠.

잘 됩니다.



아침 햇살 간지러워 눈을 뜨게 되는 우봉이.

엄청나게 오랜 잠을 잔 것만 같은 우봉이

그건 꿈이었을까요!?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구워뜨의 우주적 갑질 횡포!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상상력 담은 생각읽기 책을 보며,

사회에 대해서 눈을 돌려 문제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기회가 있는 책이랍니다.

워낙 우리 경제도 대형 자본력의 프렌차이즈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싶은 환경이기도 하다보니,

각각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는 작은 상권들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이야기를 쥐어주었네요.


재밌게 읽는 책이었지만,

생각거리를 주는 메세지가 함께 하는 책인터라,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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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학생부 & 자소서 - 자소서의 신이 만든 만점 학교생활기록부 & 자기소개서 (학생부종합전형 완벽 준비서)
배영준 지음 / 키출판사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평가자가 원하는 학생부와 자소서는 따로 있다!

자신만만 학생부 & 자소서



아직 아이들이 대학입시를 생각해야 할 나이는 아니지만,

워낙 모든 정보를 책에서 얻는 편이라

미리미리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고자 책을 펴 보았더랍니다.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7단계 클리닉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평가자가 원하는 학생부와 자소서!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펴 봅니다~!





본격적으로 알려주기에 앞서서

클리닉을 거치기 before & after를 보건데


'이러했다' 하는 사건의 사실적 나열이 아닌

의미있는 이야기를 적어야 한다는 메세지부터 시작해보네요.

저는 사실 이렇게 써보는 것이 있는 줄도 이번 책에서 처음 알았더랍니다.

먼먼 이야기 같지만, 워낙 시간은 빠르니..!




01 평가자가 원하는 학교생활기록부

02 굿바이 판에 박힌 자기소개서

03 서울대 화룡점정 독서활동



이렇게 크게 세 가지의 이야기를 전하며

입시를 위한 학생부와 자소서를 신경써 봅니다~!






책을 통틀어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를 꼽아보라 한다면

이 부분입니다!



만점 자기소개서의 출발점은 학교생활기록부로부터 시작된다.

학생부에 기록된 팩트를 바탕으로 임팩트 있게 작성하는 것이

평가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자소서이기 때문이다.

절대 학생부 따로 자소서 따로가 아니다!



tact를 알려주는 책인것만 같지만

기본을 크게 잡고 이야기해준다는 것은 은근 매력을 발산해준다 싶었네요.

절대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결국은 어떠한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등학교 생활을 스토리 있게 꾸려나갔다는 것.

그 점을 발산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의 주 목적이겠죠.


뽑히기 위해서! 라는 목적이 아닌

내 꿈을 이루고자 어떻게 3년을 알차게 지내왔는지 호소력을 담아보는 것이 자기소개서이겠는데

그 자기소개서는 소설이 아닌 학교생활을 담은 학생부를 원천으로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큰 목적이 그러하다 하더라도

저에게는 이 책이 신세계 같은 이유는 바로 이러한 분석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지요.

수상경력을 자연계 지원할 때, 인문계에 지원할 때 포인트가 다르다는 것.

자연계는 사실을 근거로 주장을 해야하니, 결과 중심평가라는 점을 유념해야 하며

인문계는 스토리가 중요하니 교사가 작성한 평가로 객관성을 갖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학생부 중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에 대해 어떻게 포인트를 잡고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데,

결국은 사건의 단순 나열이 아닌, 어떠한 배울 점이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각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목적들이 어떠한지, 가치관을 투영시킬 것인가 혹은 진로에 어떤 목표를 두었던가, 어떤 교훈이 있었던가 하는 등의 구체적인 가이드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학생부에서의 단계적인 접근, 체계적인 사고의 방식은

자기소개서에서도 또한 이어집니다.


자기소개서 시크릿 7단계 법칙!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7단계로 작성하여 자소서의 신이 되도록~!

3단계, 4단계.. 자소서의 하수에서 5단계 중수, 6단계 고수

그리고 7단계 신!

이 단계들은 질문들의 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이렇게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의 작성법으로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봅시다.






재차 강조합니다.

자기소개서의 작성은, 결국 학교생활기록보를 읽어보고,

그 안에서 소재를 찾으라 말이죠!



그러니 학교 생활부터 제대로 합시다.

학교 생활도 성실치 않으면서 외부에서 수상하고 외부 활동에만 전념하는 것은

에러겠지요.






또한 서울대 화룡점정 독서활동!

이 또한 학생부 연계 독서활동 작성법을 알려주는데요.

구체적인 내용들은 책을 참조하시고,

그렇다면 독서활동에 기록할 책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1.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도서

2. 지적 호기심과 관련된 도서

3. 다양성과 관련된 도서



이렇게, 나는 이 학과에서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이 되도록

교양을 쌓았답니다! 하고 말해줄 책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선택의 기준은 이렇게 알려주고, 어떻게 작성할 지, 구체적인 내용은 책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먼 입시같지만, 그리고 또한 중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는 입시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작성법들이 나름 마음에 든다 싶기도 했네요.

무작정 머리에 넣는 공부 방향이 아닌

아이들이 자기가 어떤 공부를 하고 사회로 나아가고 싶은지

그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고등학교 생활을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세부적인 입시서류들은 그동안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교 생활을 성실히 충실히 하자는 교훈을 주는 입시방향은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학교는 중심이 되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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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6
디즈니 글.그림, 성초림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는 단언코, <인사이드 아웃>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책으로 만나봅니다.


디즈니 무비클로즈업6,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못본 친구들도 당황스럽지 않도록~!

등장인물 소개!


메인 인물들은 이러이러 하지요

물론, 다섯가지 감정 아이들 뺴고 말이죠 :D






라일리가 태어나며,

기쁨이가 라일리의 머리속에 생겨나지요.

기쁨이는 라일리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며 기쁜 감정들을 맘껏 라일리에게 전파했는데...






그렇게 기쁨이가 라일리와 함께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슬픔이가!

푸르뎅뎅한 색의 슬픔이는 우울한 목소리로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감정 본부 안에는 또 다른 감정들이 함게 하게 되지요.

소심이, 까칠이, 버럭이.



이른바, 우리가 말하는 '감정분화'를 영화속에서 보니

은근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를 위한 영화스럽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아이들은 이 내용을 통해, '그래, 우리 감정은 이렇게 여럿이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정본부에서는 라일리가 경험들을 통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담아

핵심기억으로 만들어 라일리 성격을 만드는 상황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핵심기억은 모두 기쁨이의 소관이었더랍니다.

라일리는 그렇게 맑고 밝게 자라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라일리네 가족은 아빠 일을 따라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뭔가 혼란스러운 상황. 


거기에 슬픔이는 핵심기억들을 만지면서 기쁨이 슬픔으로 바뀌고 있고요.

이를 제지하려고 하다가 어이쿠. 뭔가가 문제가 생기는군요!!!



슬픔이과 기쁨이는 본부에서 나오게 되었답니다.







"라일리의 성격의 섬들이 불이 전부 꺼졌어. 이건 정말, 정말 최악이야!"

"어서 본부로 돌아가자"




기쁨이가 본부에 없고,

라일리는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이를 어쩌면 좋지요...





기쁨이가 본부에 없는 상황,

라일리의 감정본부에서는 나머지 세 감정들이 열심 뭔가 해보려 하는데

아.. 화가 나는 상황만 계속이군요.


버럭이가 버럭버럭

쯧.. 어쩌면 좋지.






감정본부에 뭔가 문제가 생기고

가족 식사에서 아빠, 엄마, 라일리

다들 힘든 상황입니다.

아빠의 버럭이도 가만있지 않겠다며..

그렇게 가족들은 터프한 시간을 보내고야 말죠.




 



한편, 본부에서 벗어난 기쁨이와 슬픔이는

본부로 돌아가려 길을 찾다가

빙봉을 만나게 된답니다.



기쁨이는 빙봉을 기억하고 있죠.

라일리의 상상의 친구! 라일리가 같이놀기 좋아했던 그 친구였어요.


기쁨이와 슬픔이는 빙봉의 도움을 받으며
본부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귀여운 친구 빙봉은

기쁨이와 슬픔이와 함께 본부로 돌아가는 길을 기꺼이 찾아보지요.

그리고 지름길도 알려주는데...

들어가면 안된다 하건만,


들어가게 되는데요.

어떻게 됬을까요~?

책에서 찾아보세용~!



그렇게 빙봉이의 도움으로 본부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런데 중간에 또한 쉽지 않은 난관이!!!






게다가, 라일리는 행복한 기억을 담아주었던

미네소타로 가겠다며

가출을 감행하는 것 있죠.


가족섬은! ... 무너지고 말아요.

이대로 끝날 것인가요??





아무튼, 기쁨이와 슬픔이, 빙봉은 포기하지 않고

라일리의 감정본부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이부분에서 어떡해~~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인사이드아웃 영화 뿐 아니라, 책을 보면서도

그 감동 그대로 어떡해~~~







"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오, 아가야. 그거 아니? 아빠도 미네소타가 많이 그리워."



기쁨이와 슬픔이가 다시 작동할 수 있는 시간

환경이 바뀌어 라일리가 겪는 스트레스.

그떄의 그 느낌을 책을 보면서 다시 또 울컥.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다시.. 울컥했네요.







많은 일이 엉망진창이 되고 뒤집힐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걱정말고 힘내보아요.

라일리처럼 말이죠.



인사이드 아웃 영화의 내용을 거진 담고 있고

그렇지만 영화의 숨겨진 재미를 잃지 않는 선에서 알려주는 책인터라

영화를 봤더라면 본 대로, 보지 않았더라면 보지 않은대로

감동을 전해주는 책이었네요.


영화 보고서, 다시 보러가자고 주장하는 아이들에게

책으로 안겨주며, 그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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